투자자 동향 및 관심사
기관투자자는 삼성물산, LG 중심으로 순매수. 외국인투자자는 지주회사 전반적으로 순매도. 한진칼은 한 주간 10% 상승. 최근 한진칼을 순매수했던 기타법인의 정체는 반도건설로 확인. 반도건설의 대규모 주식 매입에 따라 2020년 한진칼 주총 결과는 불확실성 가중
주요 뉴스 및 이슈 업데이트
▶ SK 그룹 업데이트 : 이혼 소송, SK 주식의 42.29%에 대한 재산 분할 쟁점
(12/1) SK그룹의 중국 지주회사인 SK차이나는 힐하우스캐피털과 1조원 규모의 공동 투자펀드를 설립하기로 결정. SK차이나가 1000억원, 힐하우스가 9000억원을 출자할 예정. 이 펀드는 중국 시장에서 SK그룹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 계획
(12/5) 노 관장도 맞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파악됨. 노 관장은 위자료 3억원과 함께 이혼이 받아들여질 경우 최 회장이 가진 SK 주식의 42.29%에 대한 재산분할을 요구. 노 관장이 요구하는 42.29%는 전체 SK 주식의 약 7.73%에 해당
▶ 한화 그룹 업데이트 : 3세 경영 승계 본격화
(12/2)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 내년 1월 합병되는 한화큐셀과 모회사인 한화케미칼의 경영 전면에 나설 것이라는 예상이 나옴. 재계에서는 3세 경영 승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고 있음
▶ 한진 그룹 업데이트 : 한진칼 지분 매입 주체는 반도건설 계열사
(12/5) 한진칼 지분을 매입했던 기타법인은 반도건설 계열사들인 것으로 확인. 한진칼, 반도건설 계열사인 ㈜대호개발과 ㈜한영개발이 지분 1.28%를 추가로 취득해 반도건설 계열사가 총 6.28%를 보유했다고 공시. 한진그룹 편도 행동주의 펀드 KCGI의 편도 아닌 것으로 분류된 반도건설이 추가로 지분 취득에 나서면서 내년 주총을 앞두고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됨
▶ HDC 그룹 업데이트 : 손해배상 한도가 쟁점으로 부각
(12/5) 금호아시아나와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은 애초 6일까지 계약서 조건 협상을 마치고 오는 12일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을 하기로 함. 하지만 정작 본협상 과정에서 계약서에 명시하는 우발 채무 등으로 인한 손해배상한도를 놓고 양측의 팽팽한 '밀당'이 이어지는 것으로 전해짐.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측은 기내식 사건 등의 앞으로 여파를 고려해 특별손해배상한도를 10%로 명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금호아시아나 측은 난색을 표하고 있음
유안타 최남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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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의 목적은 ‘돈을 벌어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이 유일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매매주도권'을 투자자 본인이 갖고, 스스로 ‘종목선정'과 ‘매매(매수/매도)’를 통해서 회원님의 소중한 주식투자 자산을 늘려가고 쌓아가야 합니다. ▶지금부터 불스탁 주식투자연구소에서 그 방법을 공개하고, 회원님들과 '경제적 자유' 를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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