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 총장 김영우는 현재 서초센터에서 주장하는 것 처럼 그럴만한 힘이 전혀 없는 목사입니다.
왜냐하면 지난해 9월, 제 101회 합동 교단 총회를 앞두고 박무용 그당시 총회장에게 찾아가 자신을 부총회장 후보로 확정하는 일에 협조해 달라고 대구의 한 호텔 화장실에서 2천만 원의 뇌물을 건낸 혐의로 총신대학교 교수들과 전교생들로부터 거센 사임 압박과 함께 사법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기에 갱신위와 공모할 여유가 전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현재 김영우 총장은 두 달 가까이 학교에 출입도 못 하고(안 하고)있으며 교단과 학교 내에서 전혀 힘도, 영향력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 시점에서 교수회의의 결의 사항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측에서 법원의 제출 명령에 따라 지난 달에 제출한 것은 그 건으로 총장 자신의 재판이나 영향력에 어떤 유익을 보고자 함은 전혀 아니리라 여겨집니다.
정치적으로나 법적으로나 완전히 별개의 사안입니다. 000은 000이고, 김영우 총장은 김영우 총장이고...
잘못이 있다면 둘 다 마땅한 처분과 상응하는 벌을 받아야 합니다. 책임질 부분은 책임져야 하구요. 교단과 신학교와 교회를 이 모양으로 만들어 놓은데 대한...
다만 000과 서초센터의 사람들이 노리는 것은 교단적으로 지탄받고 있는 그런 인사와 엮어서 물타기 내지 물귀신 작전을 펴려는 것이라 사료됩니다.
자기 살기 위하여 정치적으로나 실질적으로, 거의 죽은 사람이나 다름없는 총신대학교 총장을 향하여 총질을 하고 있는 그들이야말로 나쁜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머지않아 심은대로 거두게 하시고 긍휼없는 심판으로 심판받게 하실 줄 믿습니다.
첫댓글 자신의 오물을 덮기 위해서 다른 사람에게 똥물을 끼언고 있는 센터
여론을 조성해서 자신의 거짓을 덮기 위해서 발악을 하고 있네요
이런 못된것을 기획하고 못땐 방법을 동원해서 발악을 한다고 해서
사실에 입각된 자신의 과거 잘못이 덮어 질까요
아마 똥물들을 서로에게 끼언고 난리가 나겠네요
그런 유언비어를 만들어 내는 분들도,
지존하신 그분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한다고 하는 행동이겠지요?
믿고 싶은 것과 사실이 항상 일치하는 것이 아닌데, 요즘은 자신이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시대임을 실감합니다.
뭔가 뒤가 구린데가 있으니.. 화장실에 가지..
초록은 동색!!!
교수라는 자가.. 그것도 신학교 교수라는 자가 저 정도이면..
갈 데까지 갈 것이라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