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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특공대 (월말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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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19번]11월 19일 월욜 맑음...(21점)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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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년 11월 19일 월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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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목표체중
(최종목표체중) |
57(55) |
첫다욧시작일
(체중) |
2006,2,8(6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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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키/체중 |
165/62.2 |
11월시작체중
(감량체중) |
6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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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로망 |
힘안줘도 납작한 아랫배/26인치 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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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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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침 |
07시5분
잡곡밥1/2+고추장,김가루,참기름=비벼서,배추김치,구운김4장-235.7
간식:맥스웰커피믹스2잔-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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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심 |
12시50분
쌀밥1/2공기,소고기무국,어묵볶음,도라지무침,양미리조림,감자조림-379.1
간식:맥스웰커피믹스1잔,저지방우유180미리,호떡2개-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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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녁 |
17시~21시30분
막창,소주1병반,짬뽕2/3대접,단무지,쌈장,배추김치,무초절이,양파,열합,짜장밥1숟가락,붕어빵(슈크림,팥)각1개씩-225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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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얼마나드셨나요?
(17차,옥수수수염차
무칼로리음료포함) |
2.6리터 [3588.9 칼로리섭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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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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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순환)운동 |
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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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운동 |
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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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운동 |
7,976만보계 [0 칼로리소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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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평가//칭찬받을점과 부족했던점//스스로채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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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평가- 불만족
칭찬받을점- 없다~
부족했던점- 과식과 운동0
스스로채점- 21점
| 식 이 |
채 점 |
운 동 |
채 점 |
| 하루1500섭취-10점 |
0 |
새벽:이소라/근력-10점 |
0 |
| 30번은씹기- 5점 |
5 |
매직후프40분-5점 |
0 |
| 저녁은19시전-10점 |
0 |
밤: 걷기/싸이클1시간-10점 |
0 |
| 야식절대금지-20점 |
0 |
1만보이상/스트레칭-2점 |
0 |
| 물2리터이상 -10점 |
10 |
20층계단이용하기-3점 |
1 |
| 우유1잔필수 - 5점 |
5 |
합 계 |
1 |
| 커피는2잔만 -10점 |
0 |
총 점 |
21 |
| 합 계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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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주말과 일욜동안 잘 먹어주고 운동을 안했더니 몸무게가 사정없이 올라버렸다.
빼기는 정말 힘든데 찌우는건 순간이다.ㅠㅠ
오늘부터 정신을 차린다고 작정하고선 연이어 무너진다.
사무실에서 간식으로 호떡을 2개나 먹고선 막창먹으러 오라는 신랑 전화에 두말도 하지 않고
쪼르르 달려가선 그 기름지고 맛도 없는 막창을 안주삼아 소주를 비우고..그걸로 허전해서
짬뽕을 시켜서 술도 더 마시고..
아무래도 요즘 내가 미친거 같다.
아님 다엿을 포기한사람처럼 이럼 안되는건데..
이제 올해도 40여일 남았는데 내년엔 정말 55킬로그램의 날씬한 몸으로 맞고 싶은데
의지력박약이다...
지나간 날은 잊고 오늘부터 40일 계획으로 다시 다엿 돌입하자~!!
난 할수있다.
아자아자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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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55로 가자~!!
원문보기
글쓴이: 까뮤끌로델
첫댓글 네..저도 정말 자꾸만 먹어대서 큰일입니다...추워서 운동도 못하공....이제 40일 남았네요..우리 같이 힘내요...
올해를 웃으면서 보내려면 오늘부터 정말 정신 바짝 차리고 다엿해야 해요........한해동안 매일 다엿한다 말로만 하고 실질적으로 눈에 보이는 성과는 없네요.......하나라도 꼽으라면 체력이 좋아진것~~우리 40일동안 정말 빡다해요......홧팅~!!
언냐의 55는 몸무게 55군요....의지를 불태우면 두어달 안에 만들수 있는 몸무게...야식만 끊으셔도 금방 하시겠네요...자자 타파하자 야식~~~~~~~~~~~~~~~~~~~~~~~~~~~~~~~~~~~~~~~~~~~
진짜 독한 맘 먹고 2달이면 목표달성 하는데...그걸 아는데도 그 독한맘이 안생기니.......큰일이죠~~
저두 오늘 다시 돌아왔답니다. 전 그냥 욕심안부리고 올 겨울은 식이조절만 잘해서 체중유지만 잘 해볼라구요 아무래도 무리한 욕심은 저에게 스트레스만 더 주는것 같아서요,. 암튼 간식만 조심하면 되는데.. ^^
저의 최대적은 야식이랍니다.........특히..술....알콜이 들어가면 막먹어대니..........무조건 저녁엔 운동을 해야해요...안그럼 왜 그리 허전하고 술이 생각나는지.........우리 열심히 해봐요...
진짜..올해가 40여일 남았네요~~헉- 이틀분 칼로리 섭취를 하루에 다드셔 버렸네요~~나두..막창이란거 먹어봤는데..비싸기만 하고 느끼해서 내취향이 아니었유~~오늘부터 빡시게~~~
저도 막창은 진짜 별로더라구요.........그래도 여럿이서 어울려서 먹는데 내가 싫다고 안먹을수도 없고........남은 40일동안 우리 열다해요.......홧팅~!!
그러게요..올해가 벌써 40여일 남았네요. 저도 요즘 왜이리 의욕이 없는지..운동하기가 싫네요. 예전같으면 지금처럼 여유있을 때 틈새운동이라도 했는데..........하기가 싫어요.
제제다님은 평소에 무지 열심이시잖아요.......얼른 마음 다시 다잡아 먹고 예전의 열성을 보여주세요.......홧팅~!!
지금 모두가 힘든시기인거같아요,,저 또한 그렇네요,,..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해도,,몸무게는 그대로고,, 날씨탓에 운동나가는것도 귀찬고,, 특히 주말엔 폭식까지 이어지고,, 유지잘하고 더 찌지만 않게,,노력해요,,
겨울은 유지만 잘해도 된다고 하긴 하던데......사람의 욕심이 어디 그렇나요??욕심 맘껏 부려보고싶어요......되든 안되든...
맞아요 처음 시작할때의 그 독한 마음은 어디 갔는지... 정말 요즘 다이어트가 길어질수록 해이해져만 가는 제자신이 보인다닌깐요;;;; 그때 군것질... 뻥튀기 저녁 소식 절대적으로 지켯는데 ㅠ.ㅠ 그땐 어찌 지켯는지 눈물이 나네요... 할수 있겟죠?
해본거니 다시 맘만 잡음 잘할수있어요........그 맘 잡는게 좀 힘들어서 글쵸....우리 같이 열심히 해요......홧팅~!!
님은 술만 자제하면 금방 살을 뺄수있을거에요..술이 칼로리가 높다고 하잖아요.....이번엔 날씬한 몸으로 겨울을 보내야겠어요 .....남은 한달동안 같이 목표달성해서 즐거운 겨울을 보내요^^
네~~~남은 40일동안은 정말 야식(술)을 멀리 해야겠어요~~40은 날씬하게~~
요즘 너무추워서 운동도 멀리하고 싶고 저녁엔 왠지 술한잔 하고 싶고 그런날이 많네요.. 올해가 가기전에 60대초반에라도 가야될꺼인디.. 계획세워서 열심히 해야겠어요 ^^ 아직 늦지 않았어요 화이팅
그럼요......아직 안늦었어요........뭐든 시작이 중요하잖아요......홧팅~!!
저두 요즘 막 땡겨요....오늘도 엄청시리 먹고 있는 날 보고 제가 놀랐다는^^다시 맘을 다잡고 열다해용^^
한번 풀어지면 그걸 다잡는게 참 힘든거 같아요......그래도 포기만 않음 될꺼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