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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개할 곳은 성서가 아닌 칠곡입니다..ㅎㅎ
칠곡2지구에 업무를 보러 가는 길에 왠 광고플랜카드를 봤습니다..
짬이뽕이 한치짬뽕전문점..
근디 짜장면이 2,900원..!!!!
친한 동생이랑 가면서 물건 올리고 참으로 저기 함 가보까하고 방문해 봅니다..^^
실지 사무실에서 칠곡은 무지 가깝습니다..
근디 퇴근해서 성서 들어갔다가 칠곡 갈려면 이게 잘 안됩니다..^^;;
내가 찾아가진 않아도 친구들이 부르면 댑따 달려가긴 잘 갑니다..ㅎ
다른 지역도 그렇지만 왜 잘 안가느냐..
차 밀리는게[ 너무 싫기때문입니다..^^;;
멀리 돌아가도 차 안밀리는 길이 있다면 그쪽을 선택하는 성격입니다..ㅋ
그렇게 낮에 칠곡 공기 좀 마시고 참도 한그릇 무그러 들러봅니다..^^
주차장이 따로 있는것 같진 않습니다..
식당 앞에 3대정도 가능하구요..
주소는..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 973-2..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중앙대로 351..
짜장면이 먹고 싶었지만..
이곳의 주력 메뉴인 한치짬뽕 두그릇 주문합니다..
뭐든지 그 식당의 메인 요리부터 맛봐야합니다..
그래야 실패하는 경우가 적습니다..ㅋ
그리고 탕수육의 소스가 카레맛이 있는데요..
좀 궁금하긴 합니다..ㅎㅎ
양파 많이 드세요..
혈관속에 피가 뭉치지 않고 잘~~~ 돌아댕기게 만들어 줍니다..^^
천연혈압약이랍니다..^^
그리고 고개 숙인 남성들이여..!!!!
양파 많이 드시면 ..
머리 들고 당당해지는 자신을 보게 될껍니다..ㅋㅋ
뚜둥~~ 나왔습니다..ㅎㅎ
한치짬뽕 5,500원..
한치가 두마리 들어 있구요..
소라도 하나..
홍합과 조개 다수 출연합니다..^^
동생이 숟가락으로 잡수이소라며 숟가락을 주는데..
짬뽕은 그리 묵는게 아이다..
그릇 들고 후루룩~ 마시는기다라며 그릇을 들고..
한모금 땡기다가 주디 다 디일뻔 했습니다..ㅜㅜ
윽지로 참았습니다..ㅜㅜ
쪽 다 깔뻔했다는..ㅋㅋ
국물맛은 칼칼하니 얼큰하니 괜찮내요..^^
다만 2% 짠듯..^^;;
아무래도 조개류를 해감시킨다 하더라도 기본 짠맛을 보유한 놈들이기에..
홍합은 모르겠지만 조개는 빼도 될듯요..^^;;
개인적인 입맛이니 절대적이지 않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모든 음식엔 호불호가 있기에 저는 그렇다~ 뭐 이겁니다..^^;;
짬뽕에 한치를 넣어주는 곳은 처음이지만..
오징어를 한마리 넣어주는 곳보다는 더 조호은것 같습니다..^^
일단 오징어보다 부드럽자나여..ㅎㅎ
그리고 콩나물도 많이 넣어서 식감이 아삭아삭한게 좋았습니다..
해장이 필요할때 땡기겠다는요..ㅎ
오~~ 면발 참 좋았습니다..
질기지않고 적당히 부드러운게 딱 제 스타일이라눈..ㅎㅎㅎ
그거 아시죠?
면발이 너무 노랗거나 너무 땡글땡글하면..
밀가루 반죽시 화학거시기 많이 뿌린 면발이라는거..ㅋ
먹거리X파일에서 봤지예..ㅎㅎ
버섯도 많이 들어 있고..^^
해장이 필요한 분들에겐 위산 과다시키는 사진이고..ㅋ
일단 내용물은 좋~~습니다..^^
이 사진을 찍을까말까 고민하다가 찍었습니다..^^;;
언제나 완뽕은 기본에 밥까지 말아먹는 저인데 말이죠..ㅎㅎ
제 입맛에 국물이 조금 짜워서..
또 그렇게 많이 배가 안고파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내용물은 참 좋았습니다..^^
새로이 시작하는 사장님을 생각하면 무조건 맛있다라고 글을 써드리고 싶지만..
저처럼 이런 글을 쓰는 사람이 객관성을 잃어버리면 그것도 문제가 많습니다..
그것은 많은 분들이 허접한 글이지만 봐주시기때문이지요..
제 글이 어느 정도 믿음을 드려야 보신 분들이 참고가 되지않을까요..
영향력이 있는 분이나 없는 분이나..
이런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을 만지시는 분들은 진짜 신중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출처: 축구팬더의 잘 먹고 잘 살기 원문보기 글쓴이: 축구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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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한치짬뽕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주문시 짜지않게 해달라고 해야할것같네요...
그래도 국물과 전체적인 완성도는 조금 높은듯 하네요..ㅎㅎ
와...절실해지네요
한치짬뽕전문점 이라 특이하네요
건더기도 푸짐하고 괜찬은데요^^
맛 정보 감사합니다.
짜다니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완뽕하셧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