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여의도 등 서울 도심 지역서 ‘A급 동공’ 무더기 발견

[마르튀스]

종로·여의도 등 서울 도심 지역서 ‘A급 동공’ 무더기 발견

동아일보 입력 2014-12-31 06:13:00 수정 2014-12-31 15:53:27

서울시가 일본 유명 동공 탐사업체와 주요 도심지 4개 지역, 연장 61.3㎞ 도로를 

조사한 결과 동공 41개가 탐지됐다.

시는 지난달 30일부터 닷새간 일본 지오서치(Geo Search)의 최첨단 탐사장비를

동원해 종로3가역 일대 14.2㎞ 구간에서 18개, 여의도역 일대 10.1㎞ 구간 5개, 

교대역 일대 32㎞ 구간 18개 등 41개 동공을 발견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8월 거대 동공이 발견된 석촌지하차도 주변에선 추가로 동공이 감지되지 않았다.

발견된 동공은 오래된 지하철노선이 통과하는 도심지에 다수 분포했다. 

기존에 동공의 주원인으로 알려진 노후 하수관 외에도 지하철 복구공사로 인한 

장기침하도 동공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시는 전했다.

시는 동공 대부분이 장기간에 걸쳐 생긴 것이라 당장 함몰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다만 A, B, C 등급으로 우선순위를 고려해 보수·관리 조치할 계획이다.

위험도 평가 A등급 18개소는 상부지지층 두께가 0.3m 이내인 동공으로 기온이 

영상으로 회복되는 대로 조속히 굴착, 원인을 찾아 보수한다.

상부지지층 두께 0.3m, 동공 최소폭 0.5m 이상인 B등급, 이외 C등급 23개소는 

지속적인 관찰과 추가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조사로 일본 업체의 동공탐사 선진기술을 무상으로 확인하고, 20년 이상 

도로함몰 방지기술이 앞선 도쿄와 시민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기술지원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만간 도쿄와 도로함몰 방지기술 교류·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고 선진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공발생 우려가 있는 오래된 지하철노선, 50년 이상 노후 하수관 매설구간, 

취약 지질구간 등의 도심지 주요도로 1500㎞에 대해 새해부터 매년 500㎞씩 

정기 조사를 벌여 도로함몰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택근 시 도로관리과장은 "외국업체의 시범탐사를 통해 실질적인 첨단탐사기술을 

확인한 만큼 내년부터 서울시가 선제적으로 동공탐사를 실시해 도로함몰로 인한 

시민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마르튀스]

총 연장 길이 61.3Km를 조사 했지만 땅굴은 없습니다.
특히 잠실에 땅굴로 추정 할 수 있는 동공은 없었습니다.
새해부터 매년 500Km 씩 추가로 조사 한다고 합니다.
땅굴이 있다고 믿는다면, 또 은폐한다고 생각 하면 할 수 없는 일 입니다.

[samart7]

인터넷 되나봐요 북쪽에 다시 ㅠㅠ

[기쁨의날]

그러네요..안보이던..마르튀스..계속 땅굴없다는데만 강~주장..

[더욱 가까이]

웃긴인사 ㅋ ㅋ

[얼라리오]

마르튀스님 화이팅 알바들 무시하세요

[주님과동행하기]

완전 사실과 다른 새빨간 거짓말을 거침없이 말하는 자들

이종창 신부=서울시 지하철 터널 옆 2미터까지 북한 땅굴이 뚤려서 언제든지
북한군인들이 대기하다가 터져나올 준비가 되었다

한성주장군=동일한 주장을 하고 특히 송파구 명성교회 교육관 옆 2미터까지
북한땅굴이 뚫려 언제든지 북한군인들이 들이닥칠 것이다.

남굴사 김진철목사=양주 땅굴은 북한군이 되메우기한 것이다.

상기와 같은 주장은 할수는 있으되 객관적인 증거는 제시하지 못하는 혹세무민하는

거짓주장입니다.다우징으로 전국의 땅 밑의 동궁이 바로 북한 땅굴이다라고

여기는 것은 소설과도 같은 거짓입니다.객관적인 증거가 없는 것은 거짓입니다.

[주님과동행하기]

마르튀스님의 상기 글은 동아일보에서 게재한 일본 동공업체 서울시
탐사결과를 밝힌 것입니다.특히 석촌호수 옆 동공은 지하철 공사로 인한
동공으로 서울시와 삼성물산이 일차로 밝혔고 일본 동공전문업체가 탐사한
결과를 밝힌 것입니다.객관적인 증거를 무시한 거짓 주장은 사라져야 하고
지질에 대해 비전문가인 신부,군장교,목사들이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증거 없이
주관적으로 말하는 주장에 대해 명백하게 밝혀서 두번 다시 혹세무민하고 국론을
분열시키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11월 17일 한성주장군이 산화실리콘이라고 주장하는
흙을 서로 채취하여 시험의뢰했는데 한장군은 시험결과를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왜?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