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고 사건은 분명 카페측과 다음 사이의 의견견해차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봅니다
다음측의 시정명령이 분명 잘 못된것만은 아닌것 같고 저희 카페역시
순수한 의미에서 그동안 어느카페보다 더 투명한 운영을 해왔다고 판단됩니다
일단은 우리의 입장을 확실히 하는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바탕화면에 있는 특정 상표는 간접광고차원의 문제점이 제기될만한 사항이라고 봅니다
그 점은 카페 운영진들의 조숙한 조치가 있었으면 합니다
그러나 공동구매에 있어서 많큼은 우리측 입장을 확실히 통보하는게 바람 직하다고 봅니다
분명 우리는 상업적 이윤창출을 위한 집단도 아니고
마진률 상승이나 이윤창출의 대입적 상업과는 거리감있는
그저 힘들게 생활하는 음악공동체로써 환경 개선을 위한 방편으로
각 개개인 상호간의 신뢰를 담보로 이루어지는 활동암을
또 그런 왕래가 상업적 윤리에 위배 된다는 조항으로 테두리 치는것은 분명 잘못된 처사라 생각됩니다
사실상 상업적이라함은 스폰서가 있고 그 스폰서와 그 대상사이에
금전적 경제 활동이 행해졌을때
또 그런 경제활동이 주가 되었을때 적용되는것 아닌지요~~!!
분명한것은 우리는 이번 사건속에서 어떠한 경제적 이윤을 창출한적도 없고
또 그럴 목적의식 역시 없었다는 것이며
이는 방송에서 보여지는 특정 로고 모자이크 처리만큼이나 불필요한 노파심이라고 생각됩니다
시청자들 그 누구도 드라마 상의 의류메이커에 관심을 두지는 않습니다
시청자가 보는것은 드라마의 내용이요 드라마 상의 인물들의 캐릭터이지
특정한 상표의 로고도 아님은 물런이고 길거리에 비취지는 상가의 간판역시 아님을 분명히 인지해야할것입니다
우리 카페 측에서의 대처 방안에대해 말씀드립니다
개개인적인 메일 발송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가됩니다
미디스트 카페는 편의상 운영진과 그 대표로써의 주인장이 존재하는것이지
실질적으로 카페의 주인은 모든 회원들이라고 생각됩니다
각 회원들의 의견을 종합해서
운영진이 다음측에 건의 하는것은 어떨런지요
모든 회원들이 카페 게시판에 자신의 생각을 올리고 다음 측에서
카페를 방문하여 그 글들을 보게 하는것입니다
적어도 한 집단에 제제를 가한다는것은
그 이전에 그 집단에 속해있는 구성원들의 의견과
그 집단의 실상파악을 하는것이 반드시 이루어 져야한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사건은 분명 상호간의 책임이 있음을 간과하고
우리가 해야할것은 하고 그들에게 원하는것을 분명히 명시해주는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첫댓글 그들이 원하는것이 뭘까요. 우리는 무엇을 제시할 수 있을까요. 만약 그들이 원하는게 상업주의 개입의 가능성조차 허용치 않는거라면 우리는 더이상 무얼 할 수 있나요...
하긴 우리가 이렇게 어떤게 조으니 나쁘니 해봐짜 다음에선 걍 쌩까면 끝이지 내가 신고마스터란 작자한테 멜 보내봐서아는데 불리한 메일은 절대 답변없음 ㅋㅋ 그래도 읽어는 보는 모양이드라구여 전에 멜 보낸 내용대로 카페가 바뀐걸 보면
지금은 다음이 본색을 드러내서 무료속의 유료화로 이익을 창출하겠다는 속내를 보인 후인데 우리가 머라구 해봐짜 씨알이라도 먹힐 것이라고는 안보이구여 걍 시키는대로 하는게 좋을듯 해요 다음카페 이용할려면 말이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