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중독.
커쇼 추천 1 조회 312 25.03.20 13:50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5.03.20 14:17

    첫댓글 인명사고가 아니길 다행입니다.
    마약은 알게모르게 우리사회도 곳곳에 퍼져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 작성자 25.03.20 16:29

    그런것 같습니다.
    쉽게 접할 수 없는 일인가 했었는데.
    일곱대의 차량 사고 중 인명피해는 사고를 낸 사람 말고는 없었으니 다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5.03.20 16:37

    천만다행으로 액땜을 하셨다고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사람이 안 다쳤으니 감사합니다.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순간순간 이 모든 것이 새롭고 낯설고 위험한 것들뿐이지요 깊고 크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순간순간 주어진 삶에 깊게 생각하지 말고. 자유롭고 편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며 살아야 할 듯합니다. 내일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는 지금의 현실 앞에서 우리는 가까이 있는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살아야 할 것 같애요 봄에 향연과 함께 고향 아지매의 움직임에 찬사를 보냅니다 그렇게 사는 거지요 화이팅 하세요^^

  • 작성자 25.03.20 16:30

    고향아재 오랜만이라 반갑습니다.
    댓글로 찬사를 받으니 고맙구요
    근데 몬난이 사진은 좀 내려주시지요.ㅋㅋ

  • 25.03.20 17:00

    큰일 나셨군요
    그런일이???

  • 작성자 25.03.20 18:07

    다친 사람이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흔한일은 아닌데..
    감사합니다.

  • 25.03.20 17:41

    저도 중독증이 심해요 ㅎ
    요기 삶방 글에 댓글 극적극적 한다고요.ㅎ ^^

  • 작성자 25.03.20 18:07

    삶방에서 얻어가는 지혜가 많습니다.
    댓글 달아주는 고운 마음이 엿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25.03.20 17:51

    약물 중독인지 급발진인지
    참으로 그런 사고을 당하면
    황당 하시겠습니다
    시골에 건물을 세주고
    관리가 안되어 ,오늘 내려가
    보니 정말 보기 싫어서
    페기물업체 청소업체 물려서
    정리을 히니 이백만원이 깨졌습니다
    입주업체에 월세을 적게 받고
    관리을 약속 받아지만 헛일 입니다
    윌세도 많이 밀리고 건물 임대가
    쉽지 않습니다
    난감합니다

  • 작성자 25.03.20 18:12

    그렇죠.
    지방 소도시의 상가 공실률은 세월이 갈수록 심해집니다.
    저도 종일 사무실에서 상담하는 건 이
    임대를 좀 놔 달라는 임대인들의 문의만 받는 날도 있습니다.
    온 라인 상거래의 활성화.
    경기둔화.
    소비위축 등 많은 원인이 있겠지만.
    인구가 줄어드는게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월세도 밀리고 관리도 안하는 세입자를 어떻게 하신데요. 걱정 한 스푼 덜어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 25.03.20 18:20

    고통 사고는 본인의 부주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교통사고 피해자들의 피해 보상을 잘 살피면 좋은 보상 제도도 있습니다.
    참조 하세요.
    중독은 참 무서운 것입니다.
    박지만 전 박정희 대통령 장남이 향정신성의약품 관리법위반으로 저에게 검거된 사실이
    있습니다.약물의 목적은 과거를 잊기 위한 것이나 잊지 못합니다.
    당시 박근해 전 대통령도 면회 와서 울고 불고 한 사실이 기억납니다. (대구지방검찰청 파견 시절)

  • 작성자 25.03.20 21:51

    나약한 자신을 약물에 의지하는 사람들. 한편으로는 측은하기도 하지만, 이겨내려는 의지도 있어야 할텐데..
    아무튼 무서운 세상입니다.
    특이한 경험을 하셨군요.
    박지만씨 지금은 잘 살고 있겠지요.

  • 25.03.20 21:39

    오또케 오또케...!

  • 25.03.20 21:42

    어뜨케 으뜨케~!!! 2

  • 25.03.20 21:43

    @정 아 오또맘 이라꼬 알랑강
    ㅋㅋ

  • 25.03.20 21:47

    @함박산2 오또맘? 인플루언서 그녀?
    답을 주시오~~까꿉하게 하덜 말고요 ㅋ

  • 25.03.20 21:52

    @정 아 아항~
    이말이 듣고싶은거구나~
    눈나~사랑해~

  • 작성자 25.03.20 21:56

    어떡하긴요.
    약물검사 받을거고.
    양성나오면 처벌.
    부서진 차들은 수리하면 되고.
    그렇게 저렇게 뒷수습 하는거지요 뭐.
    난 주차선 확실히 지켜서 주차했으니.

  • 25.03.20 22:29

    @함박산2 고갱님~~
    여기서 이러시면
    저 영업 안되옵니당
    ㅋㅋ

  • 25.03.20 22:33

    @정 아 https://youtu.be/XxNYiy25mPQ?si=GIAlJAFZe_sdMl0l
    샤타 내리면 안되까
    ㅋㅋ

  • 25.03.20 21:44


    마약 청정지역이라지만
    쇄국정치 시대도 아니고
    인구는 많아지고
    천차만별 인간군상에
    중독증상도 다양시대네요
    그나저나 차ㅡ어뜨께~!!!
    폰만큼이나 차없음
    진짜 불편한데
    간만이라 넘 반갑고만요

  • 작성자 25.03.20 21:47

    그러게요. 무서워요 .
    차는 정비공장에 수리 맡겨두고 렌트도 해주네요.
    오랜만이라 반가워요~~~~

  • 25.03.20 23:18

    세상에나! 진짜 약을 하기 전에는 그런 사고를 내기 힘들지요.
    지은 죄값 치르고 부순 차값 치르고, 에효..
    너무 놀라셨겠어요.
    우리 사회 저변에 걸쳐 벌써 넓게 퍼진 마약 근절이 힘들 텐데요.
    우짤까나요..
    우야든동 커쇼님이 입으신 피해가 잘 보상되길 바랍니다.

  • 작성자 25.03.21 06:33

    네 오늘 차 찾으러 갑니다.
    사십대. 젊고 아까운 나이에 약물에 빠져 보내는 아까운시간들..
    그 사람 부친도 현장에 왔다던데
    그 분 마음은 또 어떻겠어요.
    달항아리님글 다시 뵙게 되어 오늘 아침이 따뜻 합니다.

  • 25.03.20 23:24

    어머 진짜 약 했나 봐 저를 어째
    칼라플 놀랐겠다

  • 작성자 25.03.21 06:34

    네 저 커쇼 놀랐어요.
    학교생활 재미 있으시지요?

  • 25.03.21 00:27

    대낮에 교통사고를 낼정도로
    그런쪽 사람들이 늘어나는가 봅니다.
    많이 놀라셨겠네요.

  • 작성자 25.03.21 06:36

    네 정말 내 차 앞차에 막혔을때 굉음을 내며 계속 악셀을 밟는 모습은 분명 정상이 아니었습니다.
    마약에 쉽게 노출되는 우리 젊은이들이 걱정입니다.

  • 25.03.21 06:38

    어제 대충 상황 설명하던 중에
    댓글을 달아서
    미안하요 ㅎㅎ

    커쇼님의 중독성은 대부분 좋은 것이라서
    사회의 유익균으로 몰입한다는
    말이 맞겠지요

    그 셤 겁나기 어려운데
    응원합니다ㆍ

  • 작성자 25.03.21 06:41

    ㅋㅋ
    손님 오시는 바람에 창을 내린다는게 등록이 되었던가 봅니다.
    겁나게 어렵다는 시험을 넘들보다 육걔월 늦게 시작해서 덤볐더니.내가 죽을 지경이라 내년까지 쉬엄쉬엄하려구요.
    감사합니다.
    하루빨리 돼지 아가들 위협하는 병이 물러가길 바라구요
    주작산이든 흑석산이든 꽃이 산을 물들일 때를 기다려봅니다.

  • 25.03.21 08:40

    커쇼님
    많이 황당하고
    어이 없었겠네요.

    요즘엔 돌아이가 많아서
    나만 정상적으로 산다고 피해를 안입는게 아니더라구요.

    세상에 별 일도 다있구나 하면서

    못된 것에 중독된
    그 젊은이도 참 안쓰럽다
    생각하며

    오늘 하루도
    보람된 시간
    되세요.

  • 25.03.21 11:44

    인명사고가 나지 않아 불행중 다행입니다.
    큰 액땜하셨습니다.
    중독은 금단증상으로 스스로 통제하지 못하고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마약은 물론 열거하신 것들도 중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독은 패가망신의 지름길 같습니다. 사람에대한 중독은 패가망신은
    아니더라도 사람을 고통스럽게 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