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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
 
 
 
카페 게시글
미권스 자유게시판 오늘 김어준의 뉴스공장... 또 나를 울렸어...
▶◀[노회찬님의명복을빕니다]뉴미 추천 4 조회 674 18.07.25 10:5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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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25 10:59

    첫댓글 썬글라스 끼고 멋도 부리고 했어야. .. 저는 썬글라스 .. 라는 단어가 슬프게 다가오긴 첨이였습니다.

  • 그러게요. ㅠ.ㅠ

  • 18.07.25 11:04

    저희가 어떻게 해보겠습니다...란 멘트는 노무현대통령 서거때도 했던 같은 말입니다...

  • 18.07.25 13:10

    그쵸... 애써 아무렇지도 않은 듯 힘빼고 말했지만... 총수 마음이 많이 아픈겁니다... 안받았다고 하니 별 거 아닌 것처럼 흘린 게 많이 걸리는 모양입니다. 노의원이 터놓고 상의 할 사람 없었다는 게 슬퍼요.. 다들 알아서 하시겠거니 하고 있었고...

  • 18.07.25 11:17

    여기서 글로 접하고..
    맘이 먹먹해서..
    차마 듣지를 못하겠네요..
    그분의 오카리나 연주 영상을 재생시키지도..

  • 저도요...
    유툽에 문상 가신 유명인들 영상 올라오고 있던데 하나도 못 보고..
    뉴스를 틀지도 못하겠어요..
    뉴스공장이랑, 게시물들 정도만 보는데...
    눈물이 마르질 않네요..

  • 18.07.25 11:20

    노르가즘에서 그의 촌철살인 멘트를 다시 들으니까 진짜 .. 어제도 먹먹했었습니다.ㅠㅠ

  • 18.07.25 12:07

    벌써 그리워요..

  • 18.07.25 12:31

    나역시 어준님과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딴에는 응원 한답시고 노회찬을 믿는다는 댓글보다 만약 그런일이 있다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을거라고 달았어야 한다는 자책....나도 했었습니다.
    그냥 무식하게 지지했던 내 댓글 하나도 그분을 벼랑으로 밀어버린게 아닌가하는....그래서 우리 모두가 죄인이란 자책이 들었습니다.
    그분에게만 티끌한점 없는 투명하고 깨끗함이 당연하다는듯...
    아무리 좋은 그릇도 사용하다보면 작은 기스쯤은 생길수 있는것을....

  • 18.07.25 17:56

    설겆이하며 듣다가 싱크대 부여잡고 오열했네요.. 잘지내다 순간순간 슬픔이 밀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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