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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3-21(금)출석부 : 취직
현 정 추천 3 조회 445 25.03.21 06:16 댓글 6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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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21 13:19

    애기들
    출근하는 뒷모습은 언제나 짠 하지요

    어느 한여름
    관리소장에게
    수박화채, 미숫가루 얼음 타서 나눕시다
    지시한 기억들이 납니다

    This,too,shall pass away.

  • 작성자 25.03.21 23:17

    언제까지 자식 걱정 안하고
    살까요~~

  • 25.03.21 14:01

    성실하시니 모든
    일이 잘 풀릴겁니다.
    저도 아이셋을 키우면서
    15년 맞벌이 했어요.
    애들 학원비때문에
    일년내내 야근한적도
    있어요.
    갑장님~~
    화이팅!!
    입니다.^^

  • 작성자 25.03.21 23:19

    지금 여우님은 취미생활 다
    하고 계시니 부러워요.
    굿밤 되세요 ~~

  • 25.03.21 14:12

    온 가족이 성실하시니 참으로 건강하고 잘 될 수 밖에 없는 가정입니다.
    우리 맏딸도 사서교사 자격증은 처박아두고 돈 안 되는 북 디자이너 한다고 10년 넘게 재택 근무하며 부모 속을 태우더니,
    금년 1학기부터 의정부 시내 초등학교 사서교사로 근무하기 시작했습니다.
    공립학교 초, 중등 사서교사가 대부분 기간제여서 정규직은 아니지만
    매년 호봉 승급도 되고 큰 과오만 없으면 재계약도 잘 되니 안정적인 직장이예요.
    다행히 학교에 적응도 잘하고 열심히 근무하고 있어서 너무 감사한 요즘입니다.
    제 딸도, 현정님 아드님도 건투를 빕니다! ^^

  • 작성자 25.03.21 23:21

    미대나온 조카도 전공
    못 살리고 서울에서 계약직 근무하더군요.
    울산은 대기업이 많아도
    취직하기가 더 어렵네요~~

  • 25.03.21 15:34

    주위에 캥거루족 아들을 둔 60대 후반인 사람이 그럽디다.

    "내가 아침에 일 나갔다가 저녁에 들어왔을 때도
    꼼짝하지 않고 컴 앞에 앉아 있는 녀석이 꼴보기 싫어
    투잡을 뛰고 밤 10시 넘어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그걸 한 달여 지켜보더니
    녀석이 생각을 바꿔 취직하더구먼"

  • 작성자 25.03.21 23:22

    요즘 젊은이들은 철이 참
    없더군요.
    우리 아들이 백수가 될줄
    상상도 안해 봤거든요~~

  • 25.03.21 16:50

    모두가 힘든 시기네요.
    땅이 얼른 팔려야 할텐데~
    하시려는 일 만만치 않아 보이지만 워낙 성실하시니 잘 해 내시리라 의심치 않습니다.

    출근하는 아들의 뒷모습에서 듬직함이 보이네요.

  • 작성자 25.03.21 23:23

    첫 출근한 아들이 월급이 적어도 다닌다고
    하니 마음이 놓이네요~~

  • 25.03.21 17:06

    축하드려요~~

  • 작성자 25.03.21 23:24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25.03.21 20:06

    현정시 훌륭해요
    정직하게 현실때라 직면하는 그 마음이 언젠가는 한번 성공할거같소이다
    아드님 넘 잘 되어서 진짜진짜 기쁘다요
    그간 엄마맘이야 얼마나 애태우나만

    엄마의 적극성 대비에 아드님도 마음이 확 달라졌나봐요
    축하축하해요
    현정씨 화이팅!!!

  • 작성자 25.03.21 23:26

    제가 청소 일을 가진게
    마음이 아팠나봐요.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봅니다.
    사무실에서
    저때문에 웃음꽃이 피었다고
    하니 다니는데까지 다녀
    보려구요 ~~

  • 25.03.23 05:18

    정말 잘됐네요
    무엇보다 아드님 출근 축하드려요
    출근 뒷모습만 봐도 엄마 마음 흐믓하시겠어요
    현정님도 아드님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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