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절에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계시니
많은 사람이 그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 그 이름을 믿었으나
예수는 그 몸을
저희에게 의탁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또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시므로
사람에 대하여 아무 증거도 받으실 필요가 없음이니라
많은 사람들
그 행하는 표적을 보고..
Many people
saw the miraculous signs
he was doing and believed in his name
나는??
그저
멀리 서서
What he is doing??
물끄러미 구경꾼 그게 아냐
그가 지금..
내게 무얼 하는지..
What is he doing to me now??
말씀을 읽는데
그쯤서 멈춰 서버려
그 몸을
저희에게
의탁지 아니하셨으니
But Jesus would not entrust himself to them,
for he knew all men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흠~
의탁지 않는다??
이거도 아니쟎아??
지금 내게 뭘 하는지
모를 수 없게 찐으로 있는걸??
그리고
솟는 말씀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바라
부러웠다
근데 안부러워
세상에 몸으로 온 그를
듣고 보고 만지고 먹고 마시고 여행하고..
그게..
목적은 아니쟎아??
어찌.. 오는 그걸로 만족이랴
죽음..
몸을 찢어 죽고
다~ 이루어야만 했다
그리고
약속대로
살아나야 했고
제자들 본 그대로 가고서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It is for your good that I am going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But if I go, I will send him to you
보혜사..
Counselor..
Holy Spirit..
그 성령
물과 함께
거듭나야했기에
약속한 말씀 잊쟎고
그를 내게 쏟아부었다
그러니
이제 그는
다 이룬 그가
내게 몸을 의탁하고서..
머리 뉠 곳 없던 주님아~
누구..
뉘게..
행하는 표적..
그걸 넘고 넘어서
침노해뻐린 보혜사 성령
이제
침노한 몸뚱아리
틈틈 촘촘히 파고 들어
속에 뭐 있는지 속속들이 훤히도 알아
아무의 증거
받을 필요가 없다던
옛적 그 말 사라져뻐리고
하나부터 열까지
백 천 하늘 땅만큼
한톨이라도 흘릴까
후~ 불면 날아갈까나
새로이 태어난 신부의 고백
고이 들어올려 아빠 밥상 진지상 차려
하루
이틀 사흘
나 내가 흐미해져
사라져뻐리고 없으니
거칠거
아무거 생각말고
그대로 받아라 내 사랑아~
날
죽이고
널 죽이던
더러운 귀신 소굴
이 몸뚱아리 파고들어
먹고 마시고 쓸어뻐리니
더러운 죄
사면이 아니라
자기게 전부 전가시켜
받으실 만한 향기론 제물
The Bride..
The wife of the Lamb~
땅밟던 그 시절
장가도 아니가고
나 하나 찾아 만나려
오랜시간
아빠 뜻 안에
내려와 죽고 살아나고
하늘에 올라 성령을 보내
날 새롭게 만들어 기막히게 해놓고서
아빠
주님 성령님
거처 함께 해뻐리니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하리라
We will come to him and make our home with him
쏟는 숨
부르는 노래
모두모두 증거로 되니
또박또박 써내린 글은 무슨 말 더하리요
살아도
펄펄~ 살아나
써내리는 눈물의 노래
온전히
죽었던 날
다시는 죽음도 뭐도
다~ 사라져버린 세상으로
들리는
잔잔한 소리
이 세상의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되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They can no longer die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사랑해 주님아~
아무것 부럽쟎고
살아가는 이 땅 위
딱..
하나..
그대 따라..
오르는 길 고거 하나..
첫댓글 영이신 하나님을 혼과 육으로 배웠으니
모든게 희미하고 악한 영 가득하여
주님은 그 몸을 우리에게 의탁지 아니하셨으나
오순절 성령이 임하시니 영이 열리고
주의 임재가 가득한 강한 성령으로 오시니
머리 둘곳이 생기신 예수님 ~~ 얼마나 좋으실까나 ~~!!!
이사야에게 강한 성령
찐하게 임하시니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손으로 만진바라
신랑 신부되어 한 몸되어 살아가니
옛날 그 말은 사라지고 증거가 되었네요~~
보고 믿어~~ 포적을 넘어
천국이 침노해 몸의 구석구석 파고드니
세상에 부러울것 없는 신부의 간증
거처를 같이 하시니
펄펄 살아나 눈물로 써내려 가니
산자의 하나님 아빠
새로이 태어난 신부의 고백
고이 들어올려 아빠 밥상 진지상 차려
올려드리니 신령한 천상의 간증이네요~~
사랑의 통로
성령으로 써내려가니 귀하고 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