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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와 소통 네트워크(사랑넷)
 
 
 
카페 게시글
회복을 위한 소통 국내3위 교회라고 하는 서초 건축가의 녹취록
김근수 추천 5 조회 1,828 17.01.14 16:0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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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1.14 17:52

    첫댓글 정현형제! 고맙다.
    자네 덕에 요한계시록을 이해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적 그리스도가 무언가 어떤자인가를 알게 됐다.

  • 17.01.14 21:20

    저는 오정현 목사님 30년 지깁니다. 30년지기! 온 한국 교회가 뭐라고 해도, 저는 그분을 믿어요. 저는 그분이 어떤 분인지 마음에서부터 사랑하고 존경하고 믿어요. 저는 뭐 PD수첩이 다룬 거 이런 거 하나도 받아 들이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30년을 옆에서 지켜 봤어요. 사랑하고 존경하고 아끼고 믿어요...방송이 우리를 이렇게 네거티브하게 다루고, 교회의 모든 수치와 부끄러움을 모두 다~ 드러내니까, 우리는 소망이 없다. 아닙니다. 세상이 다 일어나서 우리를 대적할 때도, 교회는 이기고 그 로마제국의 공권력을 가지고 교회를 핍박하고 죽이려고 할 때도, 교회는 다 살아났어요--30년지기 후배 화종부 목사 새벽 설교

  • 17.01.15 09:11

    충격입니다.
    화종부 목사님 설교를 들어보면
    우리 갱신성도들이 지향하는
    바른교회의 거의 모든 전부를 이미 알고있고 실천하는 분인줄 알았는데
    정말 놀랍고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혹시 화종부 목사님도 옥한흠 목사님처럼
    많이 속으신게 아닐까요?
    정말 혼란한 한국 교회의 오늘입니다.

  • 17.01.15 11:26

    @말구유 이렇게 잘 모이고 있습니다
    교회 밖의 개혁은 외치시는데 교회 안 개혁엔... 글쎄요

  • 17.01.15 14:32

    @김다움 헐~ 진짜 충격입니다.
    화종부 목사님 설교를 6번정도 들었는데, 매번 그분 설교에서 흘러나오는 그분의 오직 주님께만 집중하면서
    다른 모든 세속적인 것들을 하찮케 여기는듯한 목회철학과 검소한 그분 교회에 진심으로 부러움 속에 감동하고, 우리 사랑의교회는 왜 이런 훌륭한 분을 후임 담임목사로 청빙하지 못했는가 하는 아쉬움 까지 지니고 있었는데... 정말 어지럽고 혼란스럽습니다.
    화목사님도 옥목사님처럼 많이 속고 계신건가?
    김다움님의 좋은 정보에 일단 감사드립니다.
    근데 김다움님 댓글 다신 시간을 보니 마당11시 기도회는 참석 못하시는 분이신가 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17.01.15 19:35

    @말구유 네.. 그때... 아무튼 사진에서 모두 웃고 있는데 한 분만...그분은 삼일교회 목사님이신데요
    작년인가 삼일교회 성도들이 벌뗕처럼 일어나 두 교회 축구모임에 나간 그 목사님에게 항의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자중하겠다는 말씀을 공개적으로 하셨습니다
    그런데 화 목사는 지난 번 교회자립원(??) 창립 멤버 이사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인간 만사가 복잡하긴 한데, 어느 정도 선을 그어야 할 때가 있을 것 같은데
    말과 행동이 같이 가는 분 보기 힘듭니다
    마침 성경을 보니까
    예수님 탄생지를 잘 알았던 율법사와 제사장들은 예수님에게 관심을 전혀 보이지 않았다고 나와서
    너무 충격 받았고 다시 위안을 얻었습니다. 그때도 그랬습니다!

  • 17.01.15 19:37

    @말구유 속고 있다기 보다 워낙 오랫동안 알아 왔기에 말을 못하거나
    아니면 겉과 속이 다른 게임을 하는 분일 수도 있습니다만
    사람의 마음을 판단하시는 하나님만이 알고 계시겠지요
    일단 박희천 목사가 이 문제에 침묵했을 뿐 아니라 전혀 결점이 없다고 나왔기에
    그 분이 많은 학력 위조에 도움 주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할 따름입니다
    즉...칼빈 신학교, 포체스토름(?) 신학대에 간 것은 결국 합동(사랑의교회!!!)으로
    오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따라서 그 수하생이었던 ㅎ 목사도 조용히 있지 않나 싶습니다만
    그 단계를 넘어 적극적으로 강단에서 최OO목사처럼 옹호할 때
    그분의 정체가 확실히 나타났다고 생각합니다

  • 17.01.15 20:32

    @김다움 길고 자세한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화종부 목사님은 반포 남서울(은혜)교회 담임인데
    예배 끝나고 제일 먼저 입구 문 앞에 서서
    거의 모든 성도에게 인사와 악수를 반드시 하시는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이부분을 출력해 가져가서 전달해 드리고 오겠습니다.
    (물론 글 쓰신 분 이름은 지우고 내용만 보여 드려야겠죠? )
    본인이 떳떳하면 읽어 보고 부끄럽지 않을 것이고
    본인의 생각이 위와 같이 지저분 하다면
    속으로 뜨끔하고 부끄러워 할 것 같습니다.
    (오씨 닮아서 철면피만 아니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길고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17.01.16 01:08

    @말구유 믿어지지 않으시죠?
    전병욱 목사 건에 관한 내용도 있습니다!
    두리뭉실한 말이지만 두 문제 많은 분들처럼 살지 말자,
    교회가 개혁되어야 한다는 주장은 한 단어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2014.5.17일 설교 37:47 이후 5분 정도만 들어 보시면 됩니다

    제가 언젠가 듣기로는 100년 전 평양 대부흥은 목사와 장로들의 회개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누구를 가르치기 전에 본인부터 하나님 앞에서 제대로 살려는 분들이 정말 아쉽습니다
    남에게는 회개하라고 하면서 개혁하라고 하면서 본인들은 그렇게 살지 않는다면
    정작 본인은 회칠한 무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17.01.14 21:22

    오정현 목사는 대단한 리더십의 소유자입니다. 천부적인 통솔력을 지녔지요. 영적으로 신실했던 오정현 목사가 한국 교회를 위해서 큰일을 하는 것 자체가 한국 교회의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정현 목사의 영적 통찰력이 대단(X)하기 때문에 한국 교회가 많은 덕을 볼 것입니다.”
    “오정현 목사의 단점을 이야기해 주시지요”라는 물음에 박희천 목사는 곧바로 “없습니다”고 응답했다.
    제자사랑이 물씬 느껴졌다.​​ --박희천 목사 2007-05-30 기사에서

  • 17.01.14 21:31

    “요즘 목사님들은 죽을 힘을 다해 성경을 보지 않는 것 같아요. 가슴이 아픕니다. 목사님들이 너무 바빠요. 형편이 되면 성경 몇 장 보고 안되면 안 보는 식으로 살고 있습니다. 대단히 죄송하지만 그러다 보니 목사님들이 성경을 잘 알지 못하고 본문 해석도 제대로 못하는 설교가 많습니다. 사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매 맞아 죽을 거예요. --박희천 2007-5-30 기사에서

  • 17.01.14 21:32

    @김다움 며칠 전 나이가 지긋한, 지명도가 높은 모 목사님이 편지를 보내왔다. 오 목사가 마음껏 자기의 비전을 펼칠 수 있도록 풀어 주라는 것이다. 자기가 듣기로는 옥 목사가 오 목사의 발목을 잡고 일을 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루머가 왜 돌고 있는 것일까?
    '3년만 넘기면 내 마음대로 목회할 것이다'라는 말을 하고 다닌다는 소리는 가끔 들었지만, 이런 편지를 가지고 충고하는 사람이 등장할 줄은 미처 몰랐다. 무엇이 그렇게 부자유스러운지, 그래서 목회에 얼마나 지장을 받고 있는지 내가 묻고 싶다 --옥한흠 "우리가 한 배를 타고 있는가?"

  • 17.01.14 21:40

    @김다움 어떤 마라하나에 취한 여러 모양의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듣는 기분입니다. 그들은 그 자가 주는 마라화나를 많이 받아 먹었나 봐요.

  • 17.01.16 07:07

    @repentance 성경을 잘 알았어도 예수님이 탄생했을 때 율법학자와 대제사장 누구도 그분께 경배 드리러 가지 않았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최근에 알았습니다. 성경 연구와 성경에 나온 하나님을 믿고 생활하는 것과는 너무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왜 박OO 목사가 그 이전부터 그렇게 공허했는지 이젠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마리화나 많이 먹으면 그렇게 되는 모양입니다. 당시 율법학자와 대제사장들도 그랬으니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7.01.15 19:38

    그냥 ㅎㅎㅎ 이지요...
    그 사람의 진면목이 그냥 확 노출되어 버렸으니까요

  • 17.01.14 22:19

    ㅈㅎ이 자네 새해소망이 무언가?

    " 1.서초에서 시작된 교회 농단 사건이 더 이상 전파되지 않는것입니다
    2.갱신성도 블랙리스트 작성 지시한거 안들키는 겁니다
    3.총신대 부정입학 사기사건 대충 넘어가는 겁니다
    4.출석하지도 않은 학교에서 성적 나오듯 쓰지도 않은 박사논문 조용히 묻어가는겁니다

  • 17.01.16 01:11

    제 소망은 basic 집사님 같은 분을 보지 않는 것입니다
    무교병 성도로 100% 채워진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고 싶습니다
    왜 과거를 자꾸 들추어 내십니까? 예수님도 다 용서하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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