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최악의 체감경기에...사람들이 모두가 겁을 먹고 발길을 끓었다.
모든 도시의 가장 찬란했던 시내중심가의 밤거리는...그야말로...사람들이 다 사라졌고...
돈 한푼이 아쉬워서...100만원을 빌리려고 하여도...빌릴데가 없으니...사람들은 황당하다.
얼굴 아는 사람들이라고 하여도...모두가 돈 이야기만 하여도...고개를 돌리며...
집집마다...먹을것이 떨어져도..어쩔수 없다는...주부들이 넘친다.
남자들은...투잡, 스리잡을 뛰고...그래도 돈이 모자라고...
여자들도...모두가 아르바이트에 목줄을 건다.
은행들은..돈 걸어 잠구었고...농협, 새마을 금고..저축은행...까지도 대출불가안내만 하고...
새마을 금고도 금리인상을 하고..웬간한 대출은...잘 안해주니...
사람들이 그냥 어쩔수 없어서...사금융...즉 불법대출로 몰려가는 것이다.
그들은 이자라는것이 부르는 것이 한계가 없으며...서민들은...그냥 당한다.
나라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으니...나랏님을 믿을수도 없고...
야당 대표의 침묵도 길어지니...모두가 답답하다.
아시아의 호랑이가...불과..2년반만에...이렇게 작살나다니...참으로 기가 막힌다.
앞으로...불과...얼마 남지 않은 미국의 대선이 끝나고 나면...누가 되더라도...
심각한 경제공황이 불어닥칠것이라는데...먹거리가 떨어진...지금의 한국에서는...
모두가 손가락 빨며...그저 덜덜 떨기만 할뿐이다.
내년부터 얼마나 많은...사람들이 집을 잃고...경매에 집을 빼앗기며...거리로 내 몰릴까?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살자 하고...나설까?
점점 궁지에 내 몰린..서민들과...소상공인들과...자영업자들은..이제 희망이 없다.
거기에다가....세계적인 전쟁은...점점 더 확산 되는 추세이고...
기상이변과 기상배해는...점점 더 심각할것이고..
자연재해는...그동안의 인간들이 저지른...그 인과업보에 따라..
바로 바로 우리들에게 돌아오게 될것이다.
그야말로 사는것이 지옥이 되어 가는 중이다.
돈 많은 사람들은 좋겠다.
아무런 걱정없이...그들은 호의호식하고...여행다니고...골프나 치면서...웃을것이다.
빈부의 격차는 점점 더 심각하여진다.
돈 없음은...자랑거리는 아니지만...가정들은 파탄나고 말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