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20대를 생각해보면 내가 아프단 말도 못하고 힘들다는 말도 못하고 삶을 사는 방식도 모르고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인생이었어요.
그래서 방향이 안보이는 한국을 떠나고 싶어 호주로 워킹할러데이 비자로 여행을 갔습니다. 그.때 저의 상태는 나의 현실을 벗어나고 싶어서 안달이었습니다. 호주로 가면 내 인생이 달라지지 않을까? 이런 어린 생각을 하였습니다.
호주 가기전 친구가 큰 성경책을 선물로 줬는데 전 그것을 배낭에 싸들고 갔죠! 가서 와국 아이들과 호주 여행도 하고 자연을 함께 즐기고 자연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 때 당시에는 영어연수 오거나 유학생들은 교회의 도움을 받는데 저를 도와준 유학생이 싱가폴 목사님이 새우신 교회를 나가게 되었어요. 거기서 섬김도 받고 진짜 물속에 들어가서 받는 침례도 받았습니다. 괴정이 어떤지 기억이 안나고 받은 기억만 나요^^
여기까지 그냥 20대 배낭여행 다녀온 애기 같죠?^^
그 비한인드 스토리는 몇 일전까지 저는 이 아야기를 거짓의 영에 속아 암울했던 20대 한국이 싫어 떠났고 호주를 가서도 나에게 큰 변화가 없었다 라고 제 머리속에 새겨져 있었다는 겁니다.
하지만 H 자매님과 애기하는.도중 제 이야기를 하다가 제가 얼마나 속고 살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호주에서 하나님이 나를 위해 아름다운 하늘과 바다를 준비해주셨고 또 교화에서 물속에 정말 들어가는 침례까지 받게 하셨습니다. 나에게 아무도 없다고 생긱한 그 속에서도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한가지 에피소드가.더 있어요. 이번에 사역훈련을 하고 호다어록을 4개나 올려서 H자매님께 제가 온지 얼마 안되는데 이렇게 올리면 주제넘지 않나 하는 마음이 들어 여쭤봤습니다. 자매님왈 성령님이 하시는거고 기존의 제가 하는게 아니고 은혜받은 새로운 이름 그레이스김으로 올리는 거라고 하셨을 때 저의 정체성을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예수님을 통해 성령님이 제 이름을 그레이스김으로 불러주셨습니다!
제 이름을 바꿔주신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알러뷰
저를 여기까지 인도해주심에 고맙습니다~~~
첫댓글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이름
아름다운 예수님 신부
그 예수님을찾는 신부를 그리워하시며
호주의 그 아름다움을 준비하시고
언제오나 까치발들고계신 예수님~~
예수님~~~왈
"다시찾았다 내 신부!!!!!"
사랑해요~~ 예수님의.새신부 🥰❤️
그레이스~~~
너무 예뻐서
누가 언제 이렇게 주셨을까
했는데...
20대(호주)였구나~~~🤗
너무 사랑스럽고
예쁜 그레이스 김
알라뷰~~~
알라뷰~~~
알라뷰~~~😘
사랑해요~~ 성령은 눈물이시라 자매님 ~~🥰❤️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신 하나님
귀한 이름 그레이스
하나님 아버지 심장에 새겨진 이름,,
그 하트 주셔서 감사합니다 !
끝까지 추적해주신 사랑에
감격해 첫사랑에 들어가신 자매님
사랑하고 축복해요
사랑해요~~ GOD is LOVE 자매님~~~♡🥰🧡
”사람이 자기의 길을 계획할 지라도 그 길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이시니라“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태어나기 전서부터 이미 하나님께서 그레이스 김을 선택하셨고 또 오늘까지 이렇게 주님 곁으로 인도해주신 이 모든 것을 우리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립니다.
내 사랑하는 딸 그레이스 김~~
내가 영원히 너와 함께 하리라.
아멘!
사랑해요~~선택받은 자 자매님을 통해 호다에 얼 수 있게 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알러뷰 🥰❤️
@그레이스김
선택받은자 자매님을 통해
예수님께 선택받으셨던 그레이스~김
어,,
저 자매님이 변했네
축사받고 변화된 선택받은자 자매님을
보는 눈도 다 은혜의 눈....
모든것이 다 은혜
온전한 은혜에요~~
'여호와 이레'
우리의 삶
곳곳에'
온 세상
온 나라
구석구석
예수님이 다 계셨어요.
예수님은 자매님에게
온 통
여호와 이레
호주의 강물에
성령의 강물에~
이미
거기서
물 속에 퐁! 들어가 죽으셨군요~
축하해요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성령님 감사해요
그레이스김 자매님 하나 건져 살려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요~~ 흰옷입은자 자매님 ~ 성령으로 속고 살았던 저에게 분별력을 주셔서 고마워요 알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