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에서 3년정도 근무하고 경력직으로 이번에 약사신협에 들어가게되었습니다..
집에서도 가깝고해서 출근햇는데..전산도 너무 복잡한것같고,,출근8시20분 퇴근7시30분에..
토욜날도 격주 출근한답니다..글구 중요한것은 약사신협이다보니 약사들에게 약도 도매상으로 팔고
텔러 여직원이 약주문을 받습니다. 약주문도 전산에 하나하나 입력해야하더군요..그래서 전화가 하루에 수십통,,ㅠ
연봉은 1700정도구요 -
여기서 계속일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새마을금고를 더 알아봐서 새마을금고로 가는게 나을까요..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정말 고민이 많네요
첫댓글 저도 신협에서 일했는데 얼마전 그만뒀습니다.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신협에서는일해봐서 다른전산은 잘 모른는데..신협이 복잡한편인가봐요??....;;저도 보험팔고 그러는거 ?에 스트레스 마니 받았어요.^^근데 격주는 심하네요..그래도 금융직인데..^^; 섣불리 그만두시지는 마시구요. 확실한 길이 있을?만 그만두세요..저도 무턱대고 그만뒀더니 지금은 조금 힘드네요^^;;걱정도 되구요^^근데...궁금한게 보통 다음 곳에가서는 이직이유를 뭐라고 말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