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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607133107737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배우 유다인이 MBC 새 월화특별기획드라마 '야경꾼일지'에 특별 출연한다.
7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유다인은 '야경꾼일지'에서 마고족 후계자로 백두산 깊은 숲속에서 조선의 정기를 보호하는 여인 연하 역을 맡을 예정이다.
극중 연하는 자신을 죽음의 위기에서 구해 준 조선 임금 해종(최원영 분)에게 반해 첫 눈에 사랑에 빠지지만 이는 훗날 비극의 씨앗이 되고 만다.
유다인 /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그간 영화 '혜화, 동', '용의자', '의뢰인', 드라마스페셜 '보통의 연애', '맛있는 인생'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아 온 유다인은 자신의 운명과 사랑 사이에서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한 불운한 여인을 맡아 극 초반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사이의 이야기를 그려내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일명 조선시대고스터 버스터즈로 불린다. 앞서 정일우, 정윤호, 고성희, 서예지, 김흥수, 최원영, 심은진 등이 캐스팅됐다.'야경꾼 일지'는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오는 7월 28일 첫 방송 예정이다.
유다인 행보가 아쉽네
영화에 출연은 안하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