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지방에서는 꼬시래기가 무슨 고긴줄 잘 모르시겠지요?
생선인데요.
제살을 뜯어서 먹고 서식 하는 고기 랍니다.
첫댓글 하단에 민물과 바다가 마주하는 낙동강 하구언 댐 바로밑에서 꼬시래기 낚시를 많이 했습니다.사상에 직장생활할때 차에 낚시대 실고 다니면서 퇴근후면 그리로 갔지요.미끼는 살 필요도 없고 돌을 들추면 갯지렁이 한마리로 꼬시래기 한마리만 낚으면그 다음부터는 정말 꼬시래기를 뜯어 미끼로 쓰지요.. 던져서 1미터만 당기면 한마라씩 걸렸지요.가을빛님이 이글을 올린이유를 알겠습니다. 우리모두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오라버님말씀데로 민물과 바닷물이 교차하는 곳에서 잡히는데 그수량이 많지않아 제철에먹자니 그값이 전어에 버금가더라구요.이글의 목적을 알아주시니 고맙습니다.어떻게보면 다툼도 관심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한편으로는요.
언젠가 부산아짐매가 꼬시래기라고 찬합에 회를 떠와서 먹은 적이 있지요 어떻게 생긴 생선이냐하니 어떻게 생겼다고 말을 하는데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더구먼요
겉도하얗고 속도하얀게 흰살생선인데요. 어떤지방에서는 망둥어라고도 하는가보더라구요.무침도맛나고 매운탕으로도 맛있지요.이생선을 만나셨다니 복받으신겁니다.그리흔하지는 않거던요.
늦여름부터 가을철에 펄이 있는 얕은 바다에서 잘 잡히는고기입니다.전라도 지방에선 문저리라고 부릅니다.
전라도 지방에서는 문저리라고 부르는군요.늦가을에는 뻘속에서도 서식을 하는데 그 생김새는 조금 다르더군요.
해조류도 있어요..국수 처럼 생겨서 초장에 무쳐 먹던데요
잘은모르겠는데 국수처럼 생긴거는 해초를 가공한건줄 압니다만...
제살을 뜯어 먹고 사는 생선도 있군요그럼 어떻게 되는걸까? .....
결국은 죽겠지요?어디 하소연 할수도 없이 말입니다.
뭔 생선인 지는 몰라도 한번 맛보고 싶은데요
깊은바다에는 없구요 얕은바다 주위 횟집가면 있을텐데 글쎄요.
바다생활 30 년이 넘는데 듣기는 많이들었어도 뜻은 지금 알었읍니다
네~~뜻이 있는 생선보다 뜻이없는 생선이 더 많지요.잡숴는 보셨나요? ㅎ문제는 꽤 맛이있다는겁니다.
문저리 하고 꼬시래기가 같은 생선일까? 아님말고....어쨋거나 꼬시래기 제살 뜯어 먹기식은 안해야죠~우린 인간 이잖아요? ㅎ
그렇지 인간이지?
?간직할 수 없는 사랑 간직할 수 없는 사랑 헤어짐보다 더 아픔은 잊어야하는 것 때문입니다 잊어야하는 아픔은 다시 볼 수 없는 그 모습 때문입니다 사랑을 읽어버림보다는 가슴에 묻을 수 없음에 더욱더 외로운 것입니다
나두 부산에 살아도 듣기는 했는데 뜻은 이제 알았네요....ㅎ
드뎌~, 포문을 여셧습니다^^;겁나 축하합니데이~ㅎㅎ
첫댓글 하단에 민물과 바다가 마주하는 낙동강 하구언 댐 바로밑에서 꼬시래기 낚시를 많이 했습니다.
사상에 직장생활할때 차에 낚시대 실고 다니면서 퇴근후면 그리로 갔지요.
미끼는 살 필요도 없고 돌을 들추면 갯지렁이 한마리로 꼬시래기 한마리만 낚으면
그 다음부터는 정말 꼬시래기를 뜯어 미끼로 쓰지요.. 던져서 1미터만 당기면 한마라씩 걸렸지요.
가을빛님이 이글을 올린이유를 알겠습니다. 우리모두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오라버님말씀데로 민물과 바닷물이 교차하는 곳에서 잡히는데 그수량이 많지않아 제철에먹자니 그값이 전어에 버금가더라구요.
이글의 목적을 알아주시니 고맙습니다.
어떻게보면 다툼도 관심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한편으로는요.
언젠가 부산아짐매가 꼬시래기라고 찬합에 회를 떠와서 먹은 적이 있지요
어떻게 생긴 생선이냐하니 어떻게 생겼다고 말을 하는데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더구먼요
겉도하얗고 속도하얀게 흰살생선인데요. 어떤지방에서는 망둥어라고도 하는가보더라구요.
무침도맛나고 매운탕으로도 맛있지요.
이생선을 만나셨다니 복받으신겁니다.
그리흔하지는 않거던요.
늦여름부터 가을철에 펄이 있는 얕은 바다에서 잘 잡히는고기입니다.
전라도 지방에선 문저리라고 부릅니다.
전라도 지방에서는 문저리라고 부르는군요.
늦가을에는 뻘속에서도 서식을 하는데 그 생김새는 조금 다르더군요.
해조류도 있어요..국수 처럼 생겨서 초장에 무쳐 먹던데요
잘은모르겠는데 국수처럼 생긴거는 해초를 가공한건줄 압니다만...
제살을 뜯어 먹고 사는 생선도 있군요
그럼 어떻게 되는걸까? .....
결국은 죽겠지요?
어디 하소연 할수도 없이 말입니다.
뭔 생선인 지는 몰라도 한번 맛보고 싶은데요
깊은바다에는 없구요 얕은바다 주위 횟집가면 있을텐데 글쎄요.
바다생활 30 년이 넘는데 듣기는 많이들었어도 뜻은 지금 알었읍니다
네~~뜻이 있는 생선보다 뜻이없는 생선이 더 많지요.
잡숴는 보셨나요? ㅎ
문제는 꽤 맛이있다는겁니다.
문저리 하고 꼬시래기가 같은 생선일까? 아님말고....
어쨋거나 꼬시래기 제살 뜯어 먹기식은 안해야죠~우린 인간 이잖아요? ㅎ
그렇지 인간이지?
?간직할 수 없는 사랑
간직할 수 없는 사랑
헤어짐보다
더 아픔은
잊어야하는 것 때문입니다
잊어야하는
아픔은
다시 볼 수 없는
그 모습 때문입니다
사랑을 읽어버림보다는
가슴에
묻을 수 없음에
더욱더
외로운 것입니다
나두 부산에 살아도 듣기는 했는데 뜻은 이제 알았네요....ㅎ
드뎌~, 포문을 여셧습니다^^;
겁나 축하합니데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