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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샘터 꼬시래기 제살 뜯어먹는
가을빛 추천 0 조회 185 12.07.27 17:19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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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27 17:50

    첫댓글 하단에 민물과 바다가 마주하는 낙동강 하구언 댐 바로밑에서 꼬시래기 낚시를 많이 했습니다.
    사상에 직장생활할때 차에 낚시대 실고 다니면서 퇴근후면 그리로 갔지요.
    미끼는 살 필요도 없고 돌을 들추면 갯지렁이 한마리로 꼬시래기 한마리만 낚으면
    그 다음부터는 정말 꼬시래기를 뜯어 미끼로 쓰지요.. 던져서 1미터만 당기면 한마라씩 걸렸지요.
    가을빛님이 이글을 올린이유를 알겠습니다. 우리모두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2.07.28 13:03


    오라버님말씀데로 민물과 바닷물이 교차하는 곳에서 잡히는데 그수량이 많지않아 제철에먹자니 그값이 전어에 버금가더라구요.
    이글의 목적을 알아주시니 고맙습니다.
    어떻게보면 다툼도 관심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한편으로는요.

  • 12.07.27 17:53

    언젠가 부산아짐매가 꼬시래기라고 찬합에 회를 떠와서 먹은 적이 있지요
    어떻게 생긴 생선이냐하니 어떻게 생겼다고 말을 하는데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더구먼요

  • 작성자 12.07.28 13:06

    겉도하얗고 속도하얀게 흰살생선인데요. 어떤지방에서는 망둥어라고도 하는가보더라구요.
    무침도맛나고 매운탕으로도 맛있지요.
    이생선을 만나셨다니 복받으신겁니다.
    그리흔하지는 않거던요.

  • 12.07.27 18:34

    늦여름부터 가을철에 펄이 있는 얕은 바다에서 잘 잡히는고기입니다.
    전라도 지방에선 문저리라고 부릅니다.

  • 작성자 12.07.28 13:09

    전라도 지방에서는 문저리라고 부르는군요.
    늦가을에는 뻘속에서도 서식을 하는데 그 생김새는 조금 다르더군요.

  • 12.07.27 20:19

    해조류도 있어요..국수 처럼 생겨서 초장에 무쳐 먹던데요

  • 작성자 12.07.28 13:10

    잘은모르겠는데 국수처럼 생긴거는 해초를 가공한건줄 압니다만...

  • 12.07.27 20:28

    제살을 뜯어 먹고 사는 생선도 있군요
    그럼 어떻게 되는걸까? .....

  • 작성자 12.07.28 13:12

    결국은 죽겠지요?
    어디 하소연 할수도 없이 말입니다.

  • 12.07.27 21:46

    뭔 생선인 지는 몰라도 한번 맛보고 싶은데요

  • 작성자 12.07.28 13:14

    깊은바다에는 없구요 얕은바다 주위 횟집가면 있을텐데 글쎄요.

  • 12.07.28 09:32

    바다생활 30 년이 넘는데 듣기는 많이들었어도 뜻은 지금 알었읍니다

  • 작성자 12.07.28 21:11

    네~~뜻이 있는 생선보다 뜻이없는 생선이 더 많지요.
    잡숴는 보셨나요? ㅎ
    문제는 꽤 맛이있다는겁니다.

  • 12.07.28 11:28

    문저리 하고 꼬시래기가 같은 생선일까? 아님말고....
    어쨋거나 꼬시래기 제살 뜯어 먹기식은 안해야죠~우린 인간 이잖아요? ㅎ

  • 작성자 12.07.28 21:14

    그렇지 인간이지?

  • 12.07.29 11:34

    ?간직할 수 없는 사랑


    간직할 수 없는 사랑

    헤어짐보다
    더 아픔은
    잊어야하는 것 때문입니다

    잊어야하는
    아픔은
    다시 볼 수 없는
    그 모습 때문입니다

    사랑을 읽어버림보다는
    가슴에
    묻을 수 없음에
    더욱더
    외로운 것입니다

  • 12.07.29 15:05

    나두 부산에 살아도 듣기는 했는데 뜻은 이제 알았네요....ㅎ

  • 12.07.30 11:48

    드뎌~, 포문을 여셧습니다^^;
    겁나 축하합니데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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