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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아침 백령도를 가기위해 인천연안 부두에는 하나 . 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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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광객이 오전 8시 출발하는 만다린호에 몸을 싣고 백령도를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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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관광목적이 우리나라의 현재에 상황에 처해있는 통일안보 교육차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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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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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린호에는 약 500여명의 많은 관광객들과함께 우리일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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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실에 몸을싣고 백령도를 향하는 우렁찬 뱃고동과함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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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이는 파도와 배가지나면서 일어나는 물보라는 바다에서만 감상할수잇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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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모습정말 멋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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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부두를 출발 4시간후에는 백령도에 도착하게돼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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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일행을 국가정보원에서 마련한 버스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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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에 전통적인 국수로 점심을 맛있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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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백령도를 지키는 해병 6여단 을 방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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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여단장으로부터 부대상황을 듣고 30분정도의 영상물을 상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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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장교들과 부대곳곳을 방문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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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와 거리가 17킬로라는 말을 듣고 아 ! 가깝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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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우리멍들이 이곳에서 달리면2시간이내면 다을수 있는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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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아쉬움만 뒤로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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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으로이동 이곳은 말을해도 되나모르겠다 군사비밀이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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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군인 들이 전쟁이 발생하면 2개월정도 사용할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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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물자재 가 땅속에 거미줄같이 연결돼 있는점을 보고 또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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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움을 금치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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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방문을 마치고 우리는 국가 정보원연수원에서저녁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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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의과대학을 나와 남한에 살고있는 귀순자의 강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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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역시 우리들은 좋은환경 에서 사고잇구나 하는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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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같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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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들아 2탄은 다음에 올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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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시간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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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삼거리에서 능수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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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평창은 신청안하냐? 이제 서해안 좀 벗어나자.
좋은 곳을 댕겨왔구먼~~~~
수고많았네 !! 해병출신인 나도 백령도를 가보지 못했는데 부럽기만하네그려??... 시간내서한번가보아야하는데..? 글쎄..ㅠ~ㅠ
내가 가보고 싶은 곳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