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b><span data-ke-size="size18">어디쯤 왔을까?...<br> <br>가던 길 잠시 멈추고 <br>뒤돌아 보니<br>걸어온 길 모르듯 갈 길도 <br>알수가 없다<br> <br>이제는<br>어디로 흘러갈 것인가<br>걱정하지 말자<br> <br>어디쯤 왔는지<br>어디쯤 가고 있는지<br>아무도 알 수가 없는 노년의 길<br> <br>오늘도 어제처럼<br>내일은 또 오늘처럼<br>그냥 지나가다<br>세월이 무심코 나를 데리고 <br>갈 것이다<br> <br>겨울을 느낄 때쯤<br>또 봄은 다가올 거고<br>사랑을 알 때쯤<br>사랑은 식어가고<br> <br>부모를 알때쯤<br>부모는 내 곁을 떠나고<br>건강의 중 효성을 느낄 때쯤<br>건강이 무너지기 시작하고<br>나 자신을 알 때쯤 많은걸 잃었다<br> <br>좋은 사람으로 만나<br>착한 사람으로 헤어져<br>그리운 사람으로 남아야 한다<br> <br>얼굴이 먼저 떠 오르면 <br>보고 싶은 사람이고<br>이름이 먼저 떠 오르면 <br>잊을 수 없는 사람이니<br> <br>인생은 아무리 건강해도 <br>세월은 못 당하고 늙어지면 죽는다<br> <br>예쁘다고 흔들고 다녀도<br>60 이면 봐줄 사람 없고<br> <br>돈 많다 자랑해도 70 이면 소용없고<br>건강하다 자랑해도 80 이면 소용없다<br> <br>걸을 수 있을 때 열심히 다니고<br>베풀 수 있을 때 베풀고 <br>즐길 수 있을 때 마음껏 즐기고<br> <br>사랑할 수 있을 때<br>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br>행복의 길이다...<br> <br> ～수요일 아침 좋은 글 中에서 ～</span></b></p>
<!-- -->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왕림감사드립니다.
언제까지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