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Timbaland 팀발랜드 - 미국 힙합계의 쪼개기의 달인!?

팀발랜드(Timbaland)는 1990년대의 가장 혁신적인 흑인 음악 프로듀서다. 그는 샘플링에만 지나치게 의존하는 기존 힙 합의 사운드 건축에 반기를 들며 비트를 더욱 잘게 쪼개고 나누는 등의 대안을 제시했다. 이는 공상 과학적(sci-fi) 상상력이 결합된 마이크로 비트였다. 유럽 댄스뮤직과 드럼 앤 베이스 작법에 영향 받아 잉태된 그의 이러한 작업 방식은 단숨에 흑인 음악의 뉴 스타일로 자리매김하며 블랙 뮤직의 르네상스를 주도했다. 테디 라일리(Teddy Riley)가 R&B 속에 힙합의 어법을 가미, 뉴 잭 스윙(New Jack Swing)을 발명했다면 팀발랜드는 역으로 힙합에 R&B와 유럽 댄스뮤직의 색채를 덧칠, 힙합/R&B/소울 등의 구분을 무의미하게 만들었다. (겟 뮤직에서 퍼왔음둥)
내 사랑 팀보ㅠㅠㅠㅠ (하악)
그가 만든 노래들을 들으면 어깨가 저절로 들썩들썩~ 완전 좋아하는 그이기에 외국사람이지만 끼어넣어본다.
(원래는 한국 사람들로만 하려고 했지만.. 팀보가 빠질 수야 없지, 에헴-)
저스틴과 함께한 sexyback! 2006년 그래미 공연

이번에 나올 그의 핫한 앨범! (오래 기다렸다!!!!!!!!!!!)
완전 대박인 Morning After Dark 티저 영상-_ㅠㅠ
이 영상에서 엄청 푸근하게 나왔다는ㅋㅋㅋ
이번 앨범에 관해서 인터뷰하는 팀보♡
# 2. 박진영 - JYP를 이끄는 대장 섹고!
말을 해 무엇하리~ 요즘 제일 잘 나가는 프로듀서! JYP 사단을 이끌고 있는 박진영! 제이와이피는 박진영없으면 안돌아갈거 같다는 예감 팍팍! 정말 팔방미인 뮤지션 + 수완 좋은 사업가인거 같다.
그리고 확실히 가수로 돌아온 그를 보면 느낌~이란게 충만하고 무대를 즐기는 것 같아 보는 눈, 듣는 눈이 참 즐겁다.

이번 12월 1일에 발매된 그의 앨범 SAD FREEDOM! 역시 섹고라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ㅋㅋㅋ
12월 2일 즉, 30회 청룡가요제에서 보여준 박진영의 축하무대
신곡 무대 + 메들리!!, 나이가 들었는지 그의 옛 히트곡을 들으니 엄청 반갑더라~! 잘 ~ 논다는 말이 참 어울리는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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