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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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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황혼의 노을......
나 대로 추천 2 조회 313 25.03.23 19:5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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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23 20:51

    첫댓글 우선 글 제목이 좋습니다 제목은 그 글 속에 모든 내용이 담겨있기에 ....
    그리고 카페에서 제목이 좋아야 들어감니다

    큰아들을 먼저 보내는 아버지의 마음이 깊은 뜻에 위로의 말슴을 드림니다.
    그리고 손주의 그 마음을 너무 깊이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손주는 아직 미성숙한 아이 입니다 그러러러니 ....
    하고 넘어가심이 ......

    글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5.03.23 20:47

    만장봉님 안녕하세요?
    위로의 말씀과 격려의글 너무나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 25.03.23 21:51

    큰아드님과 며느님 이야기는 담담히 쓰셨지만 깊은 슬픔이 느껴집니다
    손자들이 할아버지차를 안타려 하는것은 아마 어려워서 그럴거 같은데
    조금더 크면 할아버지의 깊은 사랑을 알게될거라 생각됩니다
    배경음악 사랑도 직접 부르셨는지 정말 좋습니다

  • 작성자 25.03.24 07:29

    그산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찿아 주시고 그은흔적 남겨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님께서 예리한 판단력으로 맞히셨네요
    배경음악의 노래는 제가 직접 부른 노래 입니다
    감사합니다

  • 25.03.23 22:10

    담담히 쓰신 글속에
    아픔 서러움이 묻어납니다
    저도 손자 돌보고 있고
    지금은 할머니 좋다고 하지만 몇년후면 고개까닥 인사만 하는 모습이 되겠지하며
    지금을 누리려합니다
    세월 흐름과 함께 모든건 아래로 흐르자나요
    사춘기되면 부모조차
    친구보다 후순위가 될텐데요
    저도 박하사탕 주시던 할머니 그렇게 따랐지만
    자라면서 애틋함 없어지더군요
    이제 두분이서 건강챙기며 위로하며
    마음 내려놓으시고
    평안하셔요~^^

  • 작성자 25.03.24 07:30

    정아님 안녕하세요?
    품안에 자식이란 말이 생각이 납니다
    위로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25.03.24 00:46

    ㅠㅠ 말해 뭐합니까 눈물 납니다
    전 세상을 잃은 듯 상실감에 며칠을 방황한걸요 그렇게 제품에서 자고 깨던 녀석이 제엄마더러 엄만 혼자 집에가 난 할머니와 살거야 하던 녀석이 어느 날 엄마 생각하며 혼자 우는 걸 보곤 이제 나는 필요 없구나 하는 생각에 힘들었지요 벌써 10살 이젠 손님처럼 와서 갈땐 앞장서 갑니다 마음 정리 했습니다 ㅎㅎ 님도 마음 거두세요 자연의 이치인걸요

  • 작성자 25.03.24 07:32

    운선님 우리들의 자화상을 보는 것 같아요
    님께서도 저와 같은 상황이시군요
    님의 말씀대로 자연이치 라고 생각하고 살겠읍니다
    다녀 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25.03.24 02:07

    그냥......
    일방적으로 주는
    내리사랑 이라 생각을 해야 할거 같읍니다

  • 작성자 25.03.24 07:33

    사나이님 어서 오세요
    좋으신 말씀 고은흔적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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