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말은 넘 작은거에 열받아 하지 말자는거죵..
지금 우리가 보아야 할 것은 작은 나무가 아닌
숲인데...자꾸 이런걸로 반미 감정의 흐름이
사소한 쪽으로 빠지고 그런게 넘 안타까와요...
우리에게는 신성한 이름 "대한민국" "코리아"이고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도 그들의 나라는 신성하지만
그렇다고 그 신성한 걸 꼭 입에도 담지 못하는건 아니잖아요...
그냥 친근히 사랑스러운 듯이 부를 수도 있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애칭으로 쓸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지금 님아가 열받는건 그 코리아 라는 이름을 가진게
개 라서 그런거 아닌가요~?
만약 그 코리아라는 이름을 가진게
고양이나...다른 애완 동물이였다면 지금만큼 열받았을까요~?
그리고 제 글에도 말했다시피 그 사진
작년꺼입니다....달력에 나왔으니 재작년에 재작된거겠죠~?
이번 올림픽 사건 전 사진인데
지금에야 저 사진이 말썽을 일으킨다는건 좀 우끼네요...
그건 그야말로 이번 올림픽때문에 미국의 뭐든 꼬투리 잡고싶어하는
것 아닌가요~?
제이 레노가 우리나라 개고기 먹는 걸루 사람들 웃긴게
울 나라 사람들을 더 열받게 하는건
문화 상대주의를 이해못해서 그런거구
그게 김동성이랑 아무 연관이 없는걸 어거지로 끼워맞췃 그런거잖아요~
미국 사람들 자기 애완동물에 가족 중 누구의 이름, 애칭을
넣어서 사용하구 있는걸루 알구있구
이번 올림픽 사건으로 불거진 반미 감정이
엔씽크랑 전혀 연관이 없는데
그냥 사진 한 장에 열받아하는건 좀 그렇잖아요...
지금 우리가 할 일은 괜한 사진 한 장에 열받아하고
"역시 미국놈들 다 나뻐.."이게 아니라
우리의 진실을 더 알리고 이번의 감정이 더 오래가게 하는거 아닌가요~?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보십시오...
너무 작은거에 열받아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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