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따라서
국민들의 총선심판에 납득하지
못하는 자들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결과가 일단 주어지면
그것을 말로만 겸허히 수용한다
할것이 아니라
스스로 그것에 주인공이 되어
심판한 진정한 그 뜻을 깨우처
그것에 맞는 처신을 해야함에도
아직도 깨우치기는 커녕
성찰도 뒷전 노력도 뒷전같아
심히 답답하다
반대를 외치고 원천무효 외치고
국민갈등 심화되고 정부와 국민을 가르는
선동적 표플리즘적 언행들이 힁행하면
국민들 표심은 좀 끌어들일지는 모르나
결국 국가는 힘이 빠져 휘청거린다
아무짝에도 도움안되는 그런일에는
기차게 머리 잘돌리지만
방법 형식 노력 지혜 경험 현실파악
그 모두를 아울러
진정한 국민섬김의 길로 매진되는
책임있는 자세는 이상한 정도로
다른 모습들이다
우선적이고 시급한 것은
국가안보 국민안위에 관한 사안에는
정파없이 정부에 힘을 보태야 될것이며
외교 민생 복지등 여타문제에도
무조건 반대만하여 대립만 할것이 아니라
적절한 대안내어 협의와 절충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한 아주 국내외적 힘든 시기이다
정부에 협조하고 정부에 호응하면
마치 박근혜정부 성공이라도 할까봐
두려운 것인지 아니면 그들 지역구발
기호가 협조 호응을 원치않아
그것에 마추어가는 이상한 처신인지
도저히 분간키도 어렵고 납득도 안된다
새로 뽑힌 나으리들이 그러는 동안
국가 경쟁력은 점점 동력이 잃어간다
총선 이겼다는 뜻
총선 대패했다는 뜻
전자의 그것도 결국 국리민복으로
보답해야 될일이고
후자의 그 대패함도 결국
더 큰 국리민복 노력으로
다시 일어서야될 가르침이고
이치가 아니겠는가
그런데 정반대로 비협조 반대 불호응
또는 이합집산의 씨끄러움들만
나타내면 도데체 정부는 무슨
용빼는 재주로 일할것이며
무슨 신기가 있어 국가발전 국민안위
도모하겠는가
승자도 패자도 엄청들 어리석다
어떻게든 마음을 바꾸어 먹고
국가도 발전하고 나도 국민들앞에
떳떳이 임하는 상생의 길을 찿으라
지금처럼 무식한 처신 무책임한 언행으로
국리민복이란 복을 끌어들이기는 커녕
내 쫒지 말라
혹여 일부라도
좀 깨우치려나 싶어
여기 이 지면에 메달리다
염천지절 장사도 더 안된다
정말 정신들 차려야
국민 살길이 나온다
첫댓글 지당하신 말씀 입니다
꼭 그렇게 해야 합니다
경제와 안보가 우선이 돼야 하는데
저들은 안중에도 없는것같아
않타까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