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둘이서 회무침 중(4만원)을 시켜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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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횟집에서 우럭회를 먹는게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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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양에 비해서 가격이 너무 높고(섞인 야채는 아주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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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려나오는 반찬은 백반집의 것이고(회와 먹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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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먹기에는 양념이 짜서 물을 많이 먹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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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하자면 조금 짠 골뱅이 무침의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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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고 깔끔한 것은 좋은 점이지만, 그외에는 추천할 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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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요... 새로운 맛이 입맛을 당기데요.. 거기서 너무 맛있어서 저희 부모님과 친구들도 데리고 갔는데 다들 맛있다고들 하던데요...
저두 얼마전에 친구3명이서 갔는데 맛있게 먹고 왔어여~ 근데 반찬중에 그 동그란 쏘세지,오래되서 그런지 딱딱했어여~ 글구 음식에 비해서 가격이 비싼건 맞는것 같네여
좀 비싼건 사실이요 ^^;; 그치만 여는 회랑은 틀린맛이라(특이해서) 어쩌다 한번정도는 먹어도 좋을껏같아요
전 그집 음식이 넘 달아서 싫어요. 그리고 2명이 가서 먹기엔 약간 부담되는 양과 가격..
전 괜찮던데요.. 두분보단.. 세분이나네명이서 드시는게 양에 맞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