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km를 산행시간 4시간 30분을 준다 ㅎ 꽉차게 산행했어요.
넉넉하지 않은 빡센 산행으로 밥도
1시30분에 겨우 먹고 하산 했어요.
쉰움산 산행후 오랫만에 허벅지 알이 뱄는데 풀리기도전에 또 산행을 했네요. ㅎ 중독인가?
달바위봉 6~10월 까지만 입산 허락이 된대요.
잘 다녀 왔어요.
16도의 날씨 였는데 땀 엄청 흘렸어요 ㅎ
사진 보실때 긴장을 풀면 안되요ㅎ
즐감 하세요 ~~
가을색으로 물들기 시작합니다
들머리에서 1.5km정도 걸어 온듯합니다
칠성암 일반 주택 같아요
대나무숲이 제법 길게 분포되어 있어요 요기 지나면 급경사 오름길이 계속됩니다.
하늘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초반부터 땀 쫙 납니다 ㅎ
드디어 다 올라 왔나봐요
요길 지나고
진짜 급경사
겨우 올라와 산우님 오시길 기다립니다
요사진 부탁 드리려 저 경사에서 5분이상 기다렸어요 ㅎ
다시 내려가서 산우님들 사진 찍어 드립니다.대장님
오늘 장난 아닙니다.
긴장을 풀수 없어요 대박!
암릉 난이도
상급 입니다.
수직입니다 ㅋ
스틱도 다넣어야 해요
저 가운데 끝쪽 앞쪽으로 가서 조망터를 가야해요 그냥 지나
가면 멋진 비경을 놓칩니다 ㅎ저희도 놓칠뻔~대장님이 알려 주셔서 갔어요
왼쪽 달바위봉 오른쪽 작은 달바위봉
오늘 하늘이 예술 입니다.
정상인증
정상까지 오는길 쉽지 않았는데
작은 달바위봉까지 가는 길이 장난 아닙니다 거의 직벽 입니다,
오늘의 에이스는 만*성님이세요
초반은 후미 시더니 정상부 부터는 바위를 어찌나 잘타시는지 놀랐답니다 ㅎ
통천문 지나고
정상석 위로 갈때도 긴장 늦추면 안되요
올라는 갔는데 내려오는것도 힘들어요
저 달바위봉에서 험난하게 왔어요
완전 자연 그대로~~줄에 매달 리고 데크도 없어요.
다들 배낭을 두고 가셨는데 전 밥먹을 생각에 배낭을 가져 갔는데
다들 배낭을 두고 오셔서 사진만 찍고 후들 후들 다시 내려 옵니다 ㅎ
점심 먹고 2시 출발
하산 3시 마감까지 딱 맞을듯 합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ㅎ
오늘 네발로 걷는게 많으니 날개가 ㅋㅋ
내일 자고 일어나 봐야 알거 같아요 ㅋ
내려가는것도 급경사 ㅎ
일요일 이어 오늘까지 운동제대로 하네요
탄산수 약수 입니다.
만만치 않은 달바위봉 설악 지리 보다
힘들지만 스릴 만점이고 짜릿함을 갖춘 달바위봉 최고 입니다. 자연그대로의 숨은 보석 입니다.
함께 하신 산우님들수고 많으셨습니다 ~~
첫댓글 다시 달바위를 보니 잘다녀왔다 생각듭니다
짜릿한 암능들 손맛이 제대루 였네요
짧은거리 암릉을 기대 했는데
암릉도 좋았지만 구간구간이 호락 호락
하지 않는 스릴 구간 이었어요
어유~~ 팔이야~~ㅎㅎ
댓글 감사 합니다~
영암님 고생하셨습니다 ~~
산세가 아름다운 봉화 달 바위봉 모처럼 바위와 자일을 잡으며 스릴을 만끽하며 즐겁게 힐링하고 왔습니다. 리딩해 주신 아라리 대장님과 오십원 대장님 멋진 추억 사진 담아 주신 향기님 함산하신 산우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오스칼님 ㅎ
댓글 감사 드립니다 ㅎ
밧줄이 끈어질까 두려움반 스릴반 ㅋ
즐긴다기 보다 탈출 하는 기분? 으로 넘나들었어요.
그어떤 산보다 스릴 넘쳤구요.
후유증은 팔다리 얼얼 합니다 ㅎㅎㅎ
함산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