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 인터뷰 中>
새누리당 전당대회 당 대표에 출마한 이정현 의원(전남 순천)은 영남일보와 인터뷰에서 영남권 신공항 건설 무산, 사드의 성주 배치 등 연이어 터진 악재로 대구·경북 지역민들이 정부와 여당에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는 데 대해 “얼마나 섭섭할지 (그 심정이) 헤아려진다”며 민심 회복을 위해 앞장설 뜻을 밝혔다. 그는 대구·경북을 새누리당의 정권 창출에 절대적 기여를 한 ‘은인들이 사는 지역’이라고도 표현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가와 국민에 대한 철학에 동의해 적극 도와드리는 것을 친박이라고 한다면, 나는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친박”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 “언론에서 (나를) ‘대통령의 복심’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부인하지 않겠다. 그에 대해선 자부와 무한한 긍지도 느낀다”면서 “박근혜 정권의 최대 장점은 일관성 있는 정책이고, 다른 정권과의 가장 큰 차이점 역시 일관성 있는 정책 추진”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의원은 박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앞으로도 계속 따르고 이어가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그는 “13년 넘도록 가까이서 지켜보면서 그 분의 애국애민 정신과 실천에 대해 전적으로 공감하게 됐다”면서 “집권 동안 인기에 영합하지 않고 말 실수 없이 품격 있게 외교와 안보, 비정상의 정상화, 주변관리를 이렇게 절도 있게 해온 역대 대통령은 거의 없었다”고 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당 대표가 되면 당내 인사는 말할 것도 없고 외부에서 집중적으로 인재 영입활동을 펼치겠다”며 “대구·경북은 예로부터 서원(書院)이 가장 많은 곳이다. 그만큼 인재를 체계적으로 키워왔다. 이 지역 인재 가운데 좋은 분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친박' 이정현 후보야말로, 朴대통령의 성공과 새누리당 정권 재창출의 적임자임을 확신합니다.
첫댓글 되겠죠.
정병국, 주호영이 당 대표가 되는 것은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퍼렁남 한선교도 안됩니다.
박 대통령을 잘 보좌해서, 정권 재창출의 기반을 닦으시길 바랍니다.
꼭 당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전당대회가 기다려지네요 미국에서 응원합니다.
적극지지합니다~
아주 정확한 글입니다
이정현의원 확실한 남자입니다 ^^*
지난 수개월전 전 심윤조 강남국회의원 보고회에서
찬조 연사로 강연중 이정현의원의 진실됨을 알게되었습니다
적극 지지합니다 ^^*
박근혜정부 국정철학을 이해하고 협조할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으며
이주영 후보가 정치적인 무게감도 있어보이고 현정부에서 장관도 역입했고
당 대표로서 부족함이없고 손색이없어보인다...
이주영 후보는 자기가 당 대표가 되면, 올해 안에 개헌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박 대통령의 뜻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발언이죠.
그리고 이주영 후보는 출마 때 까지만 하더라고, 친박을 강력하게 비판했다가
서청원, 최경환 의원이 전당대회 불출마한다니깐,
친박을 옹호하는 입장으로 바꾼 것이 조금 안 좋게 보이더라고요.
@퍼렁남 당대표 출마선언하고 처음에 표를 의식해서 오락가락 했는점에 대해서는
맞는말이고... 개헌은 아무리 개헌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떠들어도
박근혜정부에서는 힘들것입니다.개헌은시간이 필요합니다.
국회에서 개헌특위도 만들어야하고 국민공청회를 거쳐야하고 시간이없어서
차기 정부로 넘어 갈 것같습니다...
당 대표는 국회의원선수/경륜/리더심 등등 갖추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정현의원이 대권에도 도전했으면 좋겠습니다!
한발 한발 전진하여…
국민의 염원 받들어 보답
할것이라 믿어집니다 …
전라도에서도 이제 보수우파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
저는 애초부터 이정현의원
같이 소신과뚝심을 가지고
적의최전방에서^^ 승리해
아군의 영토를 확장하시고
국정은물론이고… 잘못된
사회적 암적인것들을 과감
하게 대통령님의마음 받들
어 추진하고 이룩할것이라
믿어며 대표가 되면 종방에
서 외로이 대통령님을 존경
하면 발언해왔던 안영환 전
대변인을 개인적인 바램으로
요직에 인선하시어 대통령님
국정에 힘을주시어 우리들이
바라는 반듯한 대한민국 을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따봉......
그럼 이정현의원을 선택하겠습니다
장세동씨가 연상되네요. 화이팅 !
이정현핫팅!!
새누리를 살리실분은 이정현의원님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