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사장님께 공매로 낙찰받은 차량 가지고 인젝터, 흡기 클리닝, 미션오일, 냉각수 교체한뒤에 잘 타고 다니고 있는데 오늘 정기검사 받았는데 매연수치가 0.0%나왔네요. 시내주행 보다 고속, 장거리 주행이 많고 연간 주행거리는 3만km이상 입니다.
작년1월에 95,000km였을때 사장님께 수리 받았고 현주행거리는 15만km정도 됩니다. 현재 특이사항 없고 연비도 적당하게 나오는데 DPF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검댕이(매연)를 DPF에서 후분사를 통해 태우고 일정거리 주행후 다시 후분사 해서 태우고 이렇게 반복한다고 알고 있는데 여기서 타고남은재(ash)가 DPF에 쌓이는데 이건 제거가 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정녕 클리닝(탈착)을 해야 되는데 그 주기(?)가 궁금합니다. 배기구 구멍에 손가락 넣고 구멍 상단부를 살짝 문지르면 검은게 아주 조금 묻어나는데 손가락 지문은 보입니다. 현상태에서 클리닝을 해야 되는지요?
첫댓글 네..클리닝을 하시는게 더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