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저희 엄마 꿈이에요
꿈에 엄마가 현재 임시적으로 세들어 살고있는 집에서 집에서 키우는 애완견 두마리를 데리고 밖으로 저와 함께 나오는데
문밖에 커다란 황소인데 붉은 색의 황소였대요 아주 건장하고 큰 황소가 서 있더래요
그리고 왼편으로는 큰~~버스가 있었는데 색깔이 이뻤다는데 색상은 기억이 안나신대요
그리고 그 버스 오른쪽으로 말이 한마리 있었는데 목이 다쳐서 붕대로 감겨있었대요 그 말을 어떤 아저씨가 끌고 가더랍니다.
그러자 저희 개들이 그 말을 보고 막짖고 그러니깐 엄마가 개들 단속하고 나오지 말라고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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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희 엄마가 몸은 편한데.. 마음이 좀 불안하신가봐요 난 생 첨.. 셋방살이 하고 있고.. 아직 집이 지어지는 것이 지연되서 그러는지...
그런 꿈을 꾸시네요.. 어떤 꿈인지 궁금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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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저의 꿈인데요.
꿈에 제가 남자친구와 함께 커다란 서점에를 갔어요 함께 책을 둘러보는데 고등학교 동창남자아이(별로 안좋아하는)가 있더라구요
근데 그 친구가 예쁘고 어린 화초(허브)를 계단식으로 차곡차곡 진열 해 놓았더라구요 그래서 이 친구가 이런 취미도 있었나.??
그러고 말았는데..
제 남자친구가 2층에가서 자신이 살 책을 보고 오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 혼자 1층에서 이책 저책 보고있는데
남친이 전화가 와서는 책을 구입해야겠다면서 저에게 2층으로 오라고 했어요
2층으로 오라고 했는데 제가 서점 밖으로 나갔고 나가려는데 엄청난 폭우가 쏟아졌어요 함께나가려던 한 남자가 비오네..?
이러면서 비를 맞고 나가더라구요
그때 저의 의상이 안에는 하얀색 면티를 입고 겉에는 오렌지색 스웨터를 입고있었어요
그리고 왼손에는 책 두권을 오른손에 핑크색 우산(약간의 무늬가 있는)을 들고 있었기 땜에 우산을 활~짝 펴고는 밖으로 나갔지요
엄청난 폭우였는데..
비가 하나도 안새더라구요
조금 걸어가자 어떤 커다란 건물이 나왔고 그곳이 남친이 있는 곳이었는가봐요
암튼 곧 나오겠지 하고 있는데 비를 피하려는 사람들은 지붕이 있는 건물안에 서 있더라구요
곧 비는 멈추었고...
저도 우산을 개고는 그 지붕안으로 들어가 차분히 남자친구를 기다리다가 깨었어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이틀전에 꾼 꿈인데요..
꿈에 제가 고등학교 동창들하고 등산을 갔나봐요
여러 친구들이 있었는데 친구들이 막 다투기도 하고 소란스러워 제가 사진을 찍겠다고 자처했고
모두는 11자 모양으로 서 있었어요
그리고는 제가 그들을 찍어주었는데 사진을 찍는 순간 분명 사진은 제가찍었는데
저도 찍혔더라구요 맨~뒤에서 활짝웃는 모습으로는 배꼽티를 입고 늘씬한 허리를 자랑하듯 사진이 찍혔더라구요
그리고는 정상에서 내려 오다가 어쩌다가 다시 그 정상을 오르기 위해 산을 탔는데... 산이 굉장히 가파르고
바위로 이루어 졌더라구요
올라가는데 낭떠러지 쪽에서 함께 올라가던 여자가 저어게 어떤 사람 둘은 낭떠러지로 떨어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아주 큰 바위를 오르려는데 바위위에 마치 플라스틱 인형들의 주방용품만큼 작은 접시(돌로 만들어진)들이
한 열개씩 쌓아진게 두개가 있더라구요
제가 실수로 그것들을 떨어뜨렸고
여중학교 동창이던 한 여자애가 그것을 가지런히 모아서 쌓아주더라구요
그리고 한줄은 제가 쌓아올렸는데 들쑥날쑥하고 모양이 안예뻤어요
암튼 힘들게 힘들게 그 큰 바위들을 기어올라가다가 잠에서 깨어났네요??
현재 제가 심적으로 힘들어서 그런 꿈을 꾼건지...
여튼 요즘 많이 심란해요...
제 상황을 전부 말씀드리진 못하지만... 직장으로 인한 갈등이 많답니다.
들어 갈 수 있는 곳이 있는데도 스스로 안가고 몇 번 그래서..ㅠㅠ
해몽 좀 부탁드릴께요 ^^
첫댓글 엄마꿈은 집짖고 하는일은 아물런 이상없이 잘진행된다는
꿈으로 보이는데 한가지는 님하고 관련된 꿈으로 보이는데요
아마도 님의 남친과 관련해서 조금 시끄러운 일이 있지 않을까 하는생각이 드는꿈입니다
그리고 님의 꿈은 별로 의미 있어 보이지는 않해요
요즈음 님의 상태를 간접적으로 반영한 꿈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