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_-; 이제서야 올리는 예비대 후기.. ^^;;

[내가 쑤닷~!! (ㅡ▽ㅡ)γ]

옙대 전날 :

한명이라두 미리미리 알기위해.. msn에서 말을 걸구 있었다..

그 때 새날 오빠랑 상원 오빠랑.. 내 묻어뿐다구 해서..

마니 걱정했으나. 다행히 묻히지는 않았따.. --v

결국 늦게 자서 잠이 부족하다. 2시간 자구 가다니.. --;;

옙대 첫날 :

8시 까지라고 한게 넘 의심스러웠다.. 푸힛..

역쉬.. 난 느긋느긋.. 하게 준비해서 살포시 8시 반에 도착해따..

군데. 난 점심은 김밥으로 지혜랑 사서 갔다.. --;;

정말 살 필요 없었는데.. 작년에두 사놓구 후회 했는데.. 올해두 그래따..

그래두 다들 잘 먹었잖오.. ^^

학교 도착하니 후배들 많아서 놀래따.. ^^;;

올만에 보는 동기들두 반가워서 기분 좋았다.. ㅋㅋㅋ

정민오빠 내 보자마자

"은수 돈내라~!!"

이라다니.. 내가 떼먹을까봐 --^

3호차를 타구 출발..

맨 뒤에 타서.. 지혜랑 내.. 상원오빠.. 새날오빠.. 창완오빠..

이러케 선배 세력을 이뤘다.. ㅋㅋ

우핫.. 울 회장님 덕분에. 정말 잼있게 잘 간거 같다..

아이디어가 좋다.. 겜 이름은 생각나지 않지만..

딴 사람이 그 사람에 대해 말하는게.. 잼있었다.. ^^

울 5명중에 창완오빠만 안 걸려서 마니 섭섭해 했지만.

그래두 4명이나 걸린게 신기해따.. ㅋ

내가 노래를 하다니... 그것두 놀라워따..

얼마나 내가 소심하구.. 내성적인데.. 우후훗..

아참참.. 울 동맹 주희를 본 것두 져아져아.. ^^

도착하구.. 짐 풀고... 대충 김밥으루 밥 을 먹고..

휘리릭.. 넘어가 체전을 얘기한다면..

운동장.. 정말 힘들더라.. ㅠㅠ

신발에 바지 다 버리구..

승훈이 덕분에 옷 한벌 더 들구와서 다행이었지..

고맙다 승훈 ㅋㅋ

손잡구 축구하는거.. 잼있드라..

후배 손 두 잡아보고 으흐흐 +_+

현철이 열심히 하데.. ㅋㅋ

미션 달리기에서 울 학부에서 내 머리가 긴걸 알기도 하고..

주제별 토론할때 회장님 방 갔는데.

반전.. ㅋㅋ

그것 보단.. 구냥 겜 하구

벌칙으루 이불 덮고 밟아버린게.. 더 기억 남아.. ㅋㅋㅋ

주현이 괘안나?? ^^:; 끝에 성철이 공구고.. 캬캬

전공 모임은.. 다들 사람두 많았고.. 진짜 진실겜 분위기 여서..

하하.. 더욱 뜻깊은거 같았으요..

법대 아들은 마니마니 뭉치자고~!! ^^

밤에.. 울 방에서 지혜랑 귀혜랑 용석이랑 승기랑 승완이..

이 넘들.. 귀신 얘기해서.. 딴 방으루 피신까지 하게 하다니.. ㅠㅠ

에고에고. 진짜 무서운건 싫다..

덕분에 여자애들끼리 진실 겜 한것두.. 즐거웠구.. ^^

또 더욱 친해진것 같다.. 으하하하..

비밀은.. 쉿~!! 꼭 지키기.. 캬캬..

예비대 이튿날 :

또 잠 겨우 2시간 정도자고 산행을 하자니.. 해롱해롱거렸다..

내 앞에 후배 한명 넘어져가고 그나마 있던 바지 또 버리구.. ㅠㅠ

정상까지.. 얼마나 가는게 힘든지..

내려오는것두 장난아녔다..

창완오빠랑 후배(이름이 기억 안난.. ㅠㅠ 이름은 아는데..)

덕분에 손 잡아줘서.. 넘어지지 않고 내려와서 다행이였다.. ^^

아직두 다리.. 땡기구.. 아푸다.. ㅠㅠ

포스트 겜이랑 장기자랑.. 선배로써 마니 못 도와줘서.. 미안해..

후뢰시맨죠.. 아마 나 때문에 7패 한거 같아.. 넘 슬프다.. ㅠㅠ

마지막에 준비조에.. 함 이겨볼끼라고.. 다들 바지두 다 벗구 했다만..

시간만 아녔으면 우리가 이겼을텐데.. 허허허허..

그래두 다들 잼있었자나.. ^^

문수랑 유혜랑.. 솔민이.. 덕화.. 창완오빠..

그룹 결성. 후뢰시맨.. 넘 잼잇었으..

우비 오남매두 좋았고.. 반응 좋아서.. 기뻤으.. ㅋㅋ

현철이가.. 먼저 가버린게 아쉽기만 하네..

다들 장기자랑 어케 준비를 했는지..

놀랍기만 하구.. 넘 웃어서.. 배 아플 정도였다.. ^^

새날 오빠 속은 괜찮은지.. ㅋㅋ

캠프 파이어 할때..

몸짓 정말 잼잇었구.. ㅋㅋ

광문이랑.. 형일인가.. 그 커플 떼놓는다구.. ㅋㅋ

우하하하..

정현이랑 말해서 좋구.. 승훈이 놀려먹어서 잼있었고.. ^^

밤에 드뎌 술을 마시게 되었다.. +_+

용석이랑 태호랑.. 성권이랑 진수.. 동환이.. 지윤이..

(또 있을텐데.. 먄.. ㅠㅠ)

술 넘 일찍 마니마니 마셔서.. 좀 오바했다.. 그쟈.. ^^;;

마피아 겜 넘.. 잼있었구..

포커 페이스.. 고마워 ㅋㅋㅋ

써라운드도... 잼있었고..

찬호 닮은 한샘인가.. 이름이 헤깔리네.. ㅋㅋ

암튼 기억두 나고.. ^^

총학회장님두.. 가까이서 봐서 넘 좋았구..

다들 모여서 겜하니깐.. 좋아따..

딴 건물에서 까지 마피아 겜 하구.. ^^

다들 의심하는 분위기.. 져아져아..

정말 마피아 겜은. 머리가 넘 아푸다.. 한번 하구나면..

머리가 어질어질하구.. 땀 나고..

상원오빠 사회 잘하드라.. ^^

나중에 영욱이랑.. 은주랑.. 승희랑.. 창완오빠랑.. 회장님..

경덕이.. 소라.. 미진이두..

전기 놀이두 잼있었고.. ㅋㅋ

특히 합선~ 이거 나오면.. 장난 아니였제.. ^^

6시 되니깐.. 고비더라.. ㅠㅠ

얘기 좀 하다가..

또 다시 남자 후배들 방 건너가서..

지혜 언니랑.. 해룡이랑 또 동전으루 마피아 하궁.. ^^

이번에 나는 마피아 하다가 밤 샌거 같아.. ㅋㅋ

나두 사랑해~ XX놈아 ~ 하구 시펐는데..마니 못해서.. 아쉽네.. ^^

태호는 술 마니 먹어서 안 쓰럽던데.. 괜챃겠지.. ^^;;

밖에 나가서.. 걸환이랑 송자랑.. 얘기 좀 하구..

밥 기다리는거 넘 귀엽드라.. ^^

다들 8시 되자마자.. 밥 먹으로 갔지.. ㅋㅋ

예비대 오자마자 첨엔.. 속이 안 좋아서 밥두 못먹구 그랫는데..

마지막 아침은.. 잘 먹어서.. 좋았다.. ^^

으하하하...

내 딴에는 말 마니 걸구.. 한다구 했는데..

그래두 말 한번두 못해본 후배두 많구.. 아쉽다..

담에 3월달에 엠티도 있고..

또 개강하면 자주자주 볼 기회가 있을테니깐...

그때 또 얼굴보구 인사해야지 뭐.. ^^;;

사람 이름.. 다.. 적지 못해서 먄하구..

내 머리두.. 한계인가 보오.. ㅠㅠ

우히히히.. 글 마니 적은듯 한데.. ^^

쓰다보니.. 과외 늦겠다.. ㅠㅠ

으아아아~!!

그럼 담에 보자..

P.S 옙대 간거 정말 후회 안한다.. 차라리 안 갔으면 후회할뻔..

잼있었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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