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통신-430] 내비 주소 입력하지 않고 목적지 찾아 가는 법

[펀치(더할리)]

여기서 설명하는 기능은 더할리 클럽이

출간한 바이크 투어 가이드북인

[바이크 투어 길라잡이]의
내비게이션 사용법에 대한 것입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반드시

책을 갖고 갖고 있어야 하고
휴대전화에 카카오 맵과 카카오 내비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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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을 잘 모르는 투어 목적지를
찾아가려면 내비게이션을 이용하고,
당연히 목적지 주소를 입력해야 합니다.
 
[바이크 투어길라잡이] 책에는
무려 1,000개의 투어지 리스트와
내비게이션 주소가 수록되어 있지만
투어 때마다 일일이 주소를 입력하는
것은 보통 성가신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번에 책을 출간하면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했고
QR코드를 활용해서 해결했습니다.
 
사용법을 알려 드립니다.
(본문 24쪽을 예로 들어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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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쪽은 [지리산 산간도로]를 소개하는
파트로 이 안에 지리산 인근의
다섯 개의 산간도로가 들어 있습니다.
 
지리산 산간도로 섹션의 첫 페이지에
간단한 발문과 지도가 들어 있습니다.

 이어서 각각의 스팟 별로 시작점과

끝점, 경유지 등의 주소와 설명이
들어 있습니다.

 물론 책에 있는 주소를 입력하고
내비게이션의 안내를 따라가도 되지만,
그보다 더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지도 페이지의 하단에 있는
QR 코드를 스캔합니다.
(굳이 QR 인식 앱을 사용하지 않고
 일반 카메라로 스캔해도 됩니다.)

카메라를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초점을 맞춰보면 어느 순간 화면에
이런 팝업 창이 나타납니다.

http로 시작하는 주소를 터치하면
 제가 미리 만들어 놓은
[지리산 산간도로]라는
카카오 내비 폴더가 나타납니다.

이 폴더 안에 있는 목적지 중에서
가고 싶은 곳을 터치하면 지도가
나타나고 해당 위치가 표시되는데
 이때 하단에 보이는 [안내 시작]
화살표 버튼을 터치합니다.

현 위치에서 목적지까지의 루트가
지도 상에 나타나고, 하단에 보이는
[안내 시작] 화살표 버튼을 터치하면
바로 카카오 내비 안내가 시작됩니다.

(다른 내비게이션 앱에서는 작동 불가)

내비게이션 안내 시작 화면

이런 식으로 주소를 입력하지 않아도
내비게이션을 활용하여 목적지까지
편안하게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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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구매 안내>

창설 11년 째를 맞이한 [더할리 클럽]의
두 명의 로드마스터(카이저 & 펀치)가
공동 집필한 바이크 투어지 소개 도서인
[바이크 투어 길라잡이]
부제: 로드마스터가 추천하는

투어 명소 1,000의 출간에 즈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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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k™]

고생하셨고 구매했습니다 ^^

[술탄자니아]

펀치님, 좋은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

[인천아니근데]

모바tv에서 소개해주셔서 구매했습니다^^

[그뤠잇~]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라이더들의 좋은 길동무가 생겼네요~

[레코드]

구입했습니다~

[옹박]

내용이 튼실 합니다~

[이카루스의꿈]

QR코드 찍으니까 장소가 나오더군요 아주 좋습니다

[이번에는]

고맙습니다.
책 잘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