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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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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독일산 티슈
함박산2 추천 0 조회 279 25.03.25 23:4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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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26 04:24

    첫댓글 독일산 티슈로 아드님 으뜸하셩요. ㅋㅋ
    함박사님께서 차분하게 말씀하신 한글한글 읽으니까
    제가 거기서 함께 있었던 것 같아요.
    육회 비빔밥은 어떤 맛 일까요? ㅋ

  • 작성자 25.03.26 06:52

    육회비빔밥 안먹어보셨구나요
    부드러운 단맛 입니다
    밥도둑 술강도 지요

  • 25.03.26 09:38

    삶의 소소한 이야기가 재미 있습니다.
    우리집은 아들녀석이 대학졸업후부터는 떨어져 살아서 그런지 소소한 재미가 읍꾸먼유.

    수원 살다 2월에 세울로 이사 갔는디
    가끔 오면 밥이나 한 끼 먹고 가는데

    집에 있는 동안 내가 잘 모르는 핸드폰, 컴퓨터 사용하는 법 물어보고

    먹을 거, 생필품은 택배로 다 보내주니 고마운 아들이라는 것만은 사실이죠.

  • 작성자 25.03.26 11:39

    시인님의 아들은 똑똑한 효자 아들 입니다
    자랑할만 합니다
    에효~난 전생에 뭔 죄를 지었는지...

  • 25.03.26 11:17

    살갑지 않은 아들맹키로 표현하시지만
    친구랑 만남에 아부지를 낑가주니
    기특만특 아들이구만유
    김치 무지 반갑쥬?
    꽃본듯이요 ㅎㅎ

    독일산 휴지는
    여기저기 한장쓱 퍼내지말고
    여친생기걸랑 선심쓰이소
    화장지울때 써보라며 슬쩍 건네주마 득점 왕창~~!! ㅎ

  • 작성자 25.03.26 11:41

    아~애인 생긴다면~
    만약에 애인 생긴다면~
    내아를나달라케야지~

  • 25.03.26 14:52

    @함박산2 내아를~요기까지만 해도 36계닷~~!!!ㅋ

  • 25.03.26 21:36

    @함박산2 알라 맹글 기계는 고장없나베
    호기롭게 내 아를 나도고 한다니
    티슈는 한국 제품이 좋고 말고제
    단지 이쁜쟁이 올리버 칭구꺼라 더 귀해 보여서 그렇게 아끼느라
    글도 잘쓰요 언제 봐도

  • 작성자 25.03.26 21:42

    @운선 사실 그렇습니다
    아들녀석 친구라는 그 자체만으로도 고맙습니다
    살다보니 이런날도 오네요
    내가 이런맘 갖게될날 올지 몰랐습니다
    난 아들 둘 사랑치 않는줄 알며 살았거든요
    나약해진건지
    아님 이제와 제대로 뭔갈 알게된건지...

  • 25.03.26 21:49

    @운선 여자들은 갱년기되면 다들 공장문 잠그는데
    남자들 기계들은 고장도 없나봅니다
    ㅋㅋ

  • 작성자 25.03.26 21:51

    @정 아 사실 나도 내 상태를 모릅니다
    10년 수절이라...
    밤마다 꼬집은 허벅지 퍼~렇습니다 ㅋㅇㅋ

  • 25.03.27 16:43

    made in Germany!!! .?
    왠지 휴지 같지 않고 뻣뻣한 느낌 날듯.
    박스휴지 배낭에 넣고오는 남자라...

  • 작성자 25.03.27 17:25

    독일제 티슈박스 등산가방에 넣어오는 낙랑 육사세
    참 개안은 할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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