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
상호 |
고봉가 |
02 |
전화 번호 |
051-867-9004 |
03 |
위치 |
거제현대아파트정문 건너편 명성SK주유소옆 |
04 |
휴무일 |
모름 |
05 |
영업시간 |
미처 못알아봤음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
07 |
주차장 |
건물내주차장 5~6대가량가능 |
08 |
나의 입맛 |
싱겁게, 안맵게 |
09 |
선호하는 음식 |
한식, 중식, 양식, 일식 ) |
10 |
싫어하는 음식 |
|
11 |
나의 관점 |
㉠ 맛, ㉡ 청결, ㉢ 친절, ㉣ 기타 (순서대로 기재) |
얼마전 티켓몬스터란 사이트에 할인행사하길래 쿠폰은 반값에 구입하여 식구들이 들렀습니다.
어느 섬세한 총각의 배려
보쌈에 나오는 야채...신선하고 깨끗해서 저혼자 한 소쿠리 다먹엇어요^^
야채 샐러드
기본 반찬...깔끔합디다..손이 갑니다.
감자사라다
무 채나물...담백하니 좋더군요
어디가나 나오는 무씨...
보쌈에 기본으로 나오는 순대...맛 괜찮더군요
보쌈 소자 25000원...
넘의 고기가 넘의 손위에서 치장되고 있는 모습...
김치가 아삭하니 시원하데요..섬세한 총각의 손..
전 보통 보쌈집에서 젓갈은 잘 안 먹는데 수육에 얹어 먹으니 안짜고 딱이데요...
다소 생뚱맞은(?) 미소된장국
보쌈에 딸려나오는 떡갈비..원래 6개나오는데 먹다가 찍어서...
할인사이트에서 특별 이벤트를 해서 반값에 먹었어요...이벤트는 종료.ㅠㅠ
전반적으로 음식이 담백하면서 맛이 괜찮았습니다..밑반찬도 손이 갈만큼 맛이 괜찬았구요....
마지막에 국밥을 먹었는데...사진이 흐려서 안올렸어요...뽀얀 국물에 국밥도 괜찮았구요.
아내랑 딸이랑 어른신들도, 섬세한 총각도 괜찮다고 합디다...
제 집과 가까이 있다면 자주 갈만한 집이라 생각합니다..
서빙하는 아가씨가 싹싹하니 친절하더군요...계산하다가 물어보니 식구들이 한다네요...
개업한지 6개월이구요..
추운 겨울...따끈한 국물이 생각나신다면 한번쯤 들르셔도 후회되진 않으실듯....
오랜만에 글을 올리니 어찌 올려야 할지 한참 버벅거렸네요...
다시 열심히 활동토록 하겠습니다...
절 아시는 사자왕님을 비롯한 모든 부맛기 횐님들...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실수로 메뉴판 사진을 못올렸네요...ㅠㅠ
돼지국밥,내장국밥,섞어국밥 5000원
순대국밥 6000원....수육백반 7000원
수육 대25000원 중20000원 소15000원
고봉순대 대20000원 소10000원 맛보기순대 5000원
보쌈 대 45000원 중35000원 소25000원
점심특선(10시~5시) 떡갈비정식 5000원 보쌈정식8000원
물냉면5000원 비빔냉면6000원
에휴 힘들어 ^^
첫댓글 사진 한장 빠지가꼬 힘든 일 하신네예~ 좀 단디 안하시고~ㅋ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ㅎㅎ...잘 지내시죠....^^
예린아빠님, 오랜만이시네요...방가워요~
인사하실 때는 선글라스 벗고 하는기 조은데
요즘엔 실내에서도 선글라스 끼던데요뭐~~ 동글이님 방가방가^^
진짜 오랜만 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복귀를 합니다
행님!! 그간 평안무사하셨슴까?...ㅋㅋ...좋은자리 있으면 불러주십쇼~~..힘쓰는데 말고예~~
좋은자리 있으면 불러주십쇼~~..힘쓰는데 포함해서예~~
보쌈 아주 맛나 보여요 ^&^
눈이 번쩍 뜨일 정도의 맛은 아니지만 나름 괜찮다는 정도예요....
오랜만에 뵙네요. 잘 지내시죠?
산아님~~~ 잘 지내시능교?...행님의 후덕한 얼굴이 뵙고 싶네여~~애기는 잘 크지예?....조만간에 좋은 자리에서 뵈입시더~~
예린아빠님이 좋은 자리, 좋은 자리하시는데 함 데기 안좋은 자리에 불리가셨던 모양이지예~? ㅋㅋㅋ
좋으 자리라 하심은....*삐딴 행님 없는 자리... 조만간 만들까예... 아님 배 나갈 때까지....
산아님, 요즘 맷집 마이 조아진 모양이지예
산아님 술마이 드시고 얼굴이 빨개지시믄......마이 무섭습니더...얼굴색깔만예.....ㅋㅋ
전체적으로는 우습다는 이야기를 히안하이 말씀하시네예~ ㅋㅋㅋ
까** 행님 요즘 맷집이 쬐금 조아졋슴돠... 금만 무도 마이 무섭슴돠. (산아가 봐도 가끔 놀라곤 합니다^^;) 아 올라 우습다는 이야기를 한 모양임돠...
글구 술 쬐
얼굴 평수와 함께....아마 얼굴 전체가 후끈
본인에게 아주 심각한 이야기를 아주 우습게 듣고 인는거 가튼데예
까삐딴옹 빠지면 참석...ㅋㅋ
개업때 가봤는데.. 전 별로 더군요.. 뭔가 임펙트한 맛이 없더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엔요
돼지국밥, 보쌈집에서의 임팩트한 맛이라믄 땡초
제가 강한 임팩트 맛을 꺼려서 이집이 무난하게 느껴졌어요....밑반찬도 약간 담백한 맛이 전 좋았는데....
개업초창기때 가보고 최근 두번째 가봤는데.. 맛이 글쎄요...
그러셨군요...전 강한 맛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부드럽고 무난한 맛을 선호해서리....
그런 맛을 선호하신다면 댓글도 저가 올리는 댓글들을 조아라 하겐네예
앗!!! 이곳은 제가 보쌈과 수육이랑 국밥이 먹고 싶을때 찾는 곳인데 깔끔하고 담백하고 맛있던데~~~^^ 특히 고기맛이 넘 좋던데요...~~^^
맛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