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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늘
 
 
 
카페 게시글
그림과 이야기 Tango Flamenco - Armik *......!!
시주머니 추천 0 조회 92 11.10.15 09:4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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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15 09:51

    첫댓글 *^^*

    참으셔요~~
    탱고친다고 우울한 삶의 편린들이 사라질까요?
    화려함 속에 더욱 커져갈텐데...........

    근데 신은 나네요~
    같이 함 배워볼까요? ㅎㅎㅎㅎㅎ

  • 작성자 11.10.15 10:16

    확!~~~ 끓어 오르는......
    저 창밖처럼 불 "불길"
    저 부추김!!!

    확!!!! ~~~~달구며 배워 볼라꼬요^^
    내 인생도 한번쯤 불타봐야 하지 않겠소 하하하

  • 11.10.15 10:03

    대구 시낭송회에 특별 공연으로 시주머니님과 전향님의 합동 탱고 공연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는 날이
    올 것 같은...^^ 기대해 볼까요.
    탱고 춤은 못 춰도, 듣기엔 참 매력있는 곡. 애수가 어린 듯 하여도 활기로운 곡. 뭔가 인생의 깊이가 배어있는 것도 같은..ㅎ
    즐감합니다...*.*

  • 작성자 11.10.15 10:12

    사랑의 농도 짙은 정열이 불을 지피는 계절
    부추기다 이글거리다 슬픔으로 점멸할 이 가을 ...
    그냥 보고 서서 마음만 웅크리고 있을건가요?^^
    시무룩하게 암것도 안하고 있을건가요? 네^*^~~
    손만 흔들며 보내버릴건가요?^*^~~
    한 때 아름답게 불타야 할 어쩌지 못하는 이 끓는 피! ^^^... ^^
    우리는 여기 대구 지방서 배울테니 서울서 한번 배워 보시면 어떨까요^^

  • 11.10.15 10:08

    에구~~~꽃사랑 님도~~~~~차~~암*^^*

    탱고 덕분에 웃습니다~~

  • 11.10.15 10:09

    꽃사랑 님 하시다면 나도 할 자신은 있네~~~ㅎㅎㅎㅎ

  • 11.10.15 10:11

    그냥 즐거운 상상해 봤습니다~~ 은근히 잘 어울리시는 걸요. 두 분 다~ ^^
    탱고 덕분에 저도 웃습니다. 이 아침에 두 분 함께 만나고 좋아요~~차~~암*^^*

  • 11.10.15 10:12

    (제가 한다면 탱고가 (비)웃을 거에요. ㅎ
    늘씬하신 두 분이라면 탱고가 좋아서 웃을 거구요. ㅋ)

  • 작성자 11.10.15 10:27

    탱고 안추면 미쳐버릴 것 같아요 하하하
    왜냐구요? 저 창밖
    느티나무 저 머스마가 자꾸 저를 꼬디기는데 어쩌지요.
    며 칠 뒤면 초라해질 모습이 될거인데
    그 참 지도 불타는 것도 한 때라고 자꾸 제 창문에 대고 추파를 던지네요. ^^ 아 오후 공부 때문에 아 올해만 참자요^^

  • 11.10.15 10:26

    참으셔~~요, 오늘은~~^^
    느티나무 저 머스마도 한 때인기라~~*^^*(한 때라는 것이 이렇게 다르네~~)
    머리 단정히 빗어 올리시고(늘 그 긴머리카락이 탐이 나지만...^^ )..공자공부 하고 오셔요
    저는 오후에 산에 가서 나무공부하고 올께요~~*^^*

  • 11.10.15 10:26

    ^^ 공자공부, 나무공부, 참 좋겠습니다.
    저는 오후에 산책달인(승엽님이 붙여주신 ㅎ)이나 또 하고 올랍니다.

    이 따 저녁에 오늘 공부 하신 것 펼쳐 놓아 주세요~ 따라서 공부하게요.^^

  • 11.10.16 11:37

    저도 춤하고는 정말 거리가 멀지만, 탱고 잘 추는 사람은 정말 부럽더라고요..
    시주머니님의 마음을 살살 다림질 해주었던 탱고 음악 저도 잘 들었네욘^^

  • 작성자 11.10.16 13:31

    글라디님 잘 있나요. 내 고향 사람 신랑되시는 분과 함께 많이 행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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