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저쪽 헤매다, 본격
개고생, 익스트림 시작
오히려 돌떵이 군락이 좋다
빽빽한 숲을 헤치는 것보다
몸부림 고행 끝 (약 90분)
근 20년 만에 또 찾았으며
이번에는 천장사 절 구경
반질해 진 것 같은 탐방로
금북정맥 뒷산을 향한 Back
집중력 결여, 코스 이탈을 인지
임도 진행 중 쌩'치기를 하려다
아모르~파티!! 긴 거리 우회 중
연신 쏴'대는 총소리 음악 삼아..
버스 시간 때문에 뒷산은 포기
그러나 버스 놓쳤고 다음 차를
기왕지사 해미읍 성까지 Go
키 큰 회화나무가 강한 인상을
남겨준 해미읍 성 탐방은 소득
10시간 00분(08;13~18;13) 쉬엄쉬엄
한서대'연암산'삼준산-뒷산'상왕산'원점회귀
계획과 달리 코스가 변경되었고 트레킹까지..
2024 05 23(목) 맑음 연무, 17~24도
2024 037 1941
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연암산 삼준산 & 해미읍성(서산+홍성)
金錢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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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0 07:4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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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해미읍성 앞에 맛난 짭뽕집과 순대국밥집이 유명한디~ 추억소환 입니다. 생사면치기는 이제 사양모드입니다
제가 사는 서산 근처를 지나셨네요~~~~우리나라의 구석구석을 샅샅이다니십니다.
덕분에잘 감상하고 갑니다. 그래도 사람에대한 추억삼아 전화라도 하셨으면~~~저는 010-6426-8060입니다
맘 쓰심에 감사드립니다^^
삼준산 지나서 뭔 운교봉인가 찾아갔다가 산불지대에서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