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이사온지 2년 정도 되었는데, 이제서야 풀러보게되는 이삿짐도 있습니다. 뒤늦게 이삿짐 사이에서 발굴된 뜯지도 않은 CD뭉치들...아내가 순장이었어서 주변에서 선물로 받았던 음반이라는데, 이제는 O형제의 실체를 알게되서인지, 남편의 불평에 세뇌되어서인지 주저함없이 버려달라고하네요.플라스틱 재활용 쓰레기 버리기 쉽지않기도하거니와 후손들을 위한 타산지석으로 남겨둬야할지 고민입니다.그나저나 음반 판매 수익금은 누군가 잘 쓰고있겠죠?
첫댓글 음반판매 수익금이 자기 것이라고 억지를 쓰고 있으나 교회자금으로 확인되였습니다.그러나 그 사람은 아직도 자기 개인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교회자금으로 확인된 것이라면 제가 O형제에게 조금 미안하네요. 하긴 그 형제가 뭐 어쨌다는 구체적인 언급은 안 했습니다만....
썩지 않을 쓰레기...썩을 ×...
골칫거리입니다...
저는 진작에 다버렸습니다 그자가 썼다는 웃기는 책들도 눈에 보일때마다가차없이 버렸습니다 징그럽습니다
첫댓글 음반판매 수익금이 자기 것이라고 억지를 쓰고 있으나 교회자금으로 확인되였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아직도 자기 개인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교회자금으로 확인된 것이라면 제가 O형제에게 조금 미안하네요. 하긴 그 형제가 뭐 어쨌다는 구체적인 언급은 안 했습니다만....
썩지 않을 쓰레기...
썩을 ×...
골칫거리입니다...
저는 진작에 다버렸습니다
그자가 썼다는 웃기는 책들도 눈에 보일때마다
가차없이 버렸습니다 징그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