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 부근 쓰레기 야적장에서 불이나 지하철운행이 30여분간 중단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1 가 영등포역 고가차도 아래 쓰레기 야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7분만에 진화됐지만 연기가 바로 인접한 지하철 1호선 선로를 뒤덮으면서 신도림역에서 영등포역으로 향하던 상행선 전동차의 운행이 중단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철도청 측은 불이 꺼진 뒤 11시 35분쯤 전동차 운행을 재개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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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도시/광역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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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등포역 선로 근처에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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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위에 야적장이나 화물적재소도 참 문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