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가입하고 버너,랜턴을 알아가고 있는 초보 인사드립니다.
저의 첫 랜턴으로 산야로랜턴을 선택했습니다.
석유버너는 외산대비 퀄리티도 높고 잔고장 수리도 어렵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산 석유랜턴들의 운명은 그 판매량에서 보여주듯이 내구성도 안좋고 잔고장 또한 많고..
소비자들에게 선택받지 못한 비운의 랜턴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의 첫 랜턴인 산야로랜턴에 벽부등에 사용되었던
전등갓을 빼고 타공한 다음 반사판을 이식했더니
나름 귀엽고 예쁜 랜턴으로 탈바꿈 한것같습니다.
국산랜턴들도 다양한 악세사리가 나왔더라면 좀더 인기가 많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홀쏘와 전동드릴를 이용해 타공작업을 하여
타공부위가 깔끔하지 못하고 거친면이 있습니다.
반사판을 올린 상태에서 알콜 주입을 해야 하는데 알콜 주입량이 잘 안보이는 단점이 있습니다.
사무실 책상에 놓고 하루에 한시간정도 불 밝히고 있는데 소리도 조용하고 밝기도 은은하니 좋습니다.
이상 저의 첫 랜턴인 산야로랜턴 소개기였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
산야로 랜턴이 이러게 멋있는줄 몰랐습니다 !!!!
저도 깜짝놀랐습니다. ^^
리플렉터 하니 씌웠을 뿐인데..이렇게 깜찍하게 변할줄 몰랐습니다.
멋지네요 ~~
훌륭한 작품입니다~~
작품까지는 아닙니다.
그냥 콜맨 레드시리즈가 생각나 리플렉터를 씌워보면 어떨까라는 궁금증이 발동했을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명장입니다 ㅎㅎ
명장은 아닙니다. ^^
구멍 뚫기만 한건데요.
아이디어가 번쩍거립니다
^^ 감사합니다.
작품입니다.^^ 저랑 인친님이시네요.. ^^
반갑습니다. 여기서 또 뵙네요. ^^
보물임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랜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