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가가 태어났습니다.
본적지는 송파구 신천동 11-6 이며
출생한 병원은 방이동에 있는 고은빛 산부인과입니다.
산모는 16일 새벽2시경부터 진통을 시작하였습니다.
10분간격으로 진통이 오다가 오전 8시가 되니 6-7분 간격
10시가 되니 5분 간격이었습니다. 더 미루면 병원가기가
힘들 것 같아 10시반에 차에 태워 병원으로 이동
10시50분에 입원하였습니다. 계속해서 분만실에서
진통을 하다가 해가 완전히 떨어진 오후 6시가까이 되어
출산에 들어갔습니다. (해진시간 5시40분경)
탄생일은 11월 16일 (음력 10월 23일)
오후 6시 11분입니다.
태어날 당시 몸무게는 3.7kg입니다.
그리고 아들입니다.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어머니와 부인의 말에
의하면 머리숱이 검고 많으며 콧등이 다소 낮으나
코평수는 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마가 넓으며 솜털이 많고 발이 다소 큰 편입니다.
배부르면 잘 자고 순하다가 배고프면 상당히 항의를
한다고 하는군요. ^^
현재는 한의원 산후클리닉에 있습니다.
아가는 신생아실에 있습니다. 2시간마다 산모가 가서 젖도 먹이고
아가도 보살피고 합니다. 아직 젖의 양이 약간 모자르다고 하는 군요.
원래 3~4일 이후부터 조금씩 나온데요.
그리고 한약재로 몸보양을 하고 있습니다.
할아버지가 洙(수) 아버지 현동 東(동) 아기가 熙(희)자 즉=경.추.재.호.곤.종.수.동.희 인되족보에기록은 돌림자를너어도 이름은 시대와 아버지 이름과 뜻이이어지면 가훈 과 뜻이일치되면 조운이름이라생각한다 옛말에 삼대가멸하면 삼대가성한다는말은 나태해지면 먕한다는뜻인되 성한다를연장하려면 탐욕이없어야하는되
첫댓글 콧등이 다소 낮으나 코평수는 꽤 된다고 합니다--> 진짜 웃깁니다.. ㅋㅋ.. 발이 큰건 저를 닮은건가요?ㅋㅋ. 형수님도 발이크신가?..이마 넓은것도 저를닮은건가..ㅋㅋㅋ..건강하게 클것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형수님,형님 고생 많으셨어요.
아빠가 어질현자를 불러왔어니 다음은 회 자도못쓰고 성자도 못쓰고 明朗 (명랑)이라 부를까 생각좀해보자
김명랑..이름 이쁜데요..
아버지 손주 대의 돌림자가 뭔가요?
지금 이름 지어야하는 데 그냥 멍하니 있는중 .... ㅎㅎ ㅋㅋㅋ 이름 짓는 데 약간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싶군요.
형!! 74세손은 항렬자가 희로 나와있습니다. 여기 한번 가보세요..정말 잘 정리되어 있네요..김해김씨가 많다보니.참 좋은 점도 있군요 http://kimgane.new21.net
할아버지가 洙(수) 아버지 현동 東(동) 아기가 熙(희)자 즉=경.추.재.호.곤.종.수.동.희 인되족보에기록은 돌림자를너어도 이름은 시대와 아버지 이름과 뜻이이어지면 가훈 과 뜻이일치되면 조운이름이라생각한다 옛말에 삼대가멸하면 삼대가성한다는말은 나태해지면 먕한다는뜻인되 성한다를연장하려면 탐욕이없어야하는되
위와연결 =이름자에 탐욕이있는 복.만.왕.대.자는피하는것이 조울뜻하다 엄마 아빠가 부르기조운(자기피알시대)이름을 지어라 참고로 현동은 동자가 동녁동이니 이왕이면 동쪽을 성호한다
기타 피해야 할 한자. 천(天). 지(地). 풍(風). 천(川). 산(山). 강(江). 보(寶. 珤). 복(福). 해(海) 선(仙). 화(花). 락(樂)
오늘 부터 젖이 잘 나오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우리 장군이가 너무 잘 먹고 있어요. 오늘은 눈을 한참 동안이나 뜨고 있으면서 멀뚱멀뚱 어딘가를 쳐다보다가 씨~익 웃기도 하고 인상을 찌푸리기도 하고 그러네요..갈수록 신가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