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오늘 학원끝나고 이천터미널에서 8시45분차 경기고속1410을 탔는데 그버스기사아저씨는 제가 알고 있는 기사아저씨 인데여 출발하기전에 반대편정류장에서 남자친구랑 싸워서 많이 흥분을 했는지 좌석버스요금이일반이 1600원인데 그분께서 이천시청에다가 전화를 해봣다고 기사아저씨한테 1000천원아니랴고 따지고 있었는데여 그거는 일반버스 요금이라고 기사아저씨가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600원을 괜히 쳐먹는게 아니랴고 승객이 따지자 기사아저씨께서 그냥 600원 내지말라고 하셨는데 그여자분이 기사아저씨한테 욕하고 아주 기분나쁜욕을 했습니다 그사건으로 인하여 출발시간도 지연되고해서 기사아저씨가 환불해줄테니까 내리라고 하셨는데 그여자분이 오히려 욕을하면서 기사아저씨한테 죽여버리겠다고 하셨는데 기사아저씨고 열받아서 파출소까지 가서 파출소에서 넘기고 갔는데 저가 지금 증인자이여서 바로 연락오면 경찰서 가게되는데여..... 그러다가 뒤차 대원고속2611차도 이여자분이 똑같은짓을 해서 그차도 출발시간이 지연됬는데 혹시 기분나쁜일 있으시면 참으시고여 솔직히 말하면 여주기사님들도 힘들지만 이천기사님도 힘들거라고 예상합니다.... 111번을이용하시는 분들께서는 항상 웃으시면서 버스를 탑승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그런 개 망나니는 단체로 싸잡아서 개망신+맴매가 약입니다!^^;; 그럼 여태까지 1,600원 타고 다니는 사람들은 바보들인지요? 개망나니가 설치는데도 주위사람들은 그냥 멀뚱멀뚱 바라본게 한심하네요. 저 같았으면 바로 개망신 줬을텐데...
그러게여....저같았으면 망신을 줬는데...왜 다른사람들은 가만히 멍만 때리고 있는지 몰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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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군여 그당시는 젊은 여성분이였는데여 자기가 기분이 안좋으면 그렇다고 하더라고여 기사님이 하시는말씀이 벌금내야하다고 하더라고여 참 잘된일이지만 앞으로 이런사건이 없으면 좋겠더라고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