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深化編:5편]<박주봉감독>일산클럽 레슨방문
너무도 유명한 <박주봉감독(현일본대표)>께서, 먼저, 일산크럽의 <강태식 코치>와 팀을 이루어 복식경기를 보여주 었고,
그이후에는,
더하여,
레슨한 내용을,
<스크로크 동작>
(1)스크로크 똑같은 동작에서, 스매싱, 드랍, 클리어가 되는 것을 강조.. (2)후위,중위, 전위로 갈수록 동작이 점점 작아지고 간결처리 중요. (3)화, 백푸쉬나 드라이브처리시, 그립바꿔잡을 것(특히, 화그립에서 백그립으로 바꿔잡는것 강조) (4)네트앞 살짝 떨어지는 헤어핀 처리기술: 손목힘이 들어갈 경우, 헤어핀이 높이뜨고, 상대편 푸쉬에
당함
(1)자신의 파트너가 계속 랠리를 주고받을 경우, 자신은 우두커니 바라볼것이 아니고, 잔발로 쉬지않고
움직여주고, 파트너와의 리듬을 같이 맞춰주어한다.. (2)잔발 스텝이동이 아주 중요하다는 점
[2]많은 질문에 대한 응답
(1)푸쉬자세에서의 라켓높이는 어느정도가 적절한지요?(질문자: 에플 서동섭 선생님) -응답: 눈높이정도로 적절하게, 그리고, 손목스냅을 강하게하지말고, 손목을 위에서 아래로
각도있게 스냅주는게 중요... 상대편의 리시브가 넷트높이로 빠르게 넘어올 경우, 푸쉬는 네트에 쳐박음!!
(2)백클리어가 멀리 나가지않아서 고민인데, 자세에 대해서 조언좀.... -백클리어자세는, 백그립으로 바꿔잡고, 손목힘으로 칠것..
(3)오른쪽 후위공격(우리편)으로 직선 스매싱을 때렸을 때, 상대편의 대각빠른 반구에 미쳐 대비를 못하는데,무슨 방법이 없을지요? -스매싱을 빠르게 할 경우, 상대리시브가 도로 직선으로 오는 경우를 70%(중간 드라이브나, 후위클리어), 대각빠른 리시브가 오는 경우를 30%정도로 잡고 연습함... 그래서, 오른쪽, 중위,후위, 왼쪽 후위, 3점을 이으면 3각형이 그려지고, 그 삼각형으로 리스브볼을 주어 랠리를 계속하는 연습을 국가대표팀들은 하고있습니다..
기타 질문이 좀더 있었던 것같은데, 기억나는 중요한 것만 간추려보았습니다... 날씨가 추운데도, 열정적으로 또 쉽게 설명하려는 박감독님의 노련한 지도자경험이 돋보인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이런, 오픈강습이 있을때면, 가급적 직접 보고 들어보아서, 자신의 기존생각과 연습법과 어떻게 다른지?를 알아가는 것도 좋은 학습이 될것입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
출처: <하얀겨울새> 원문보기 글쓴이: 하얀 겨울새
첫댓글 2007년도에 글 올린것 사알짝 옮겨봅니다...울 순월온냐두 있네여...강코치님두...ㅎㅎ
ㅎㅎ구석구석을 뒤지고 다니시느라 바쁘겠네..ㅎㅎ..나의 옛날이 생각난다.. 박상준님도 대화클럽 회원이었는데..한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