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동창회 이모저모

[엄재호(하늘재)]

날짜2011년6월6일

장소 영주시순흥면 배점리 금다래산장

사진촬영 : 엄재호

사진설명 : 송유익

  일 시 : 2011년 6월 6일 (육육데이) 안내 현수막 입니다 그리고 진행순서인 식순이 보이네요  

역시 우리 홈페이지의 주인공이나 다름이 없는 우리의 호프 이규영 시인님이 첫장을 장식한것은 큰 의미가 있네요 동창회 후기도 정갈있게 써내려려온 시인님의 글을 읽고 나니 사진설명은 필요치 않는것 같구나 고맙고 추억의 글을 남기기 위하여 좋아하는 술도 많이 자제하는것 같은데 고맙다네 

 이그림 또한 이번 행사를 치루면서 동서남북으로 뛰어다니며 우리님들 선물 구입하느라 고생한 수도권 사무국장님께 고맙다는 인사를 한다네 항상 고마우이 선물도 마누라 좋아하는 품목을 선택해서 고맙다

 이번에 처녀등장한 인물이 있네요 남북이산가족도 사십년이 지나서 만나면 엄청오래된 사건이였는데 정확하게 사십이년만에 등장한 님은 세월도 의심할수있는 중학교때의 모습이 그대로 나타난 동창 임영순입니다 기억들 나시겠지요  

수도권 미녀들이 먼저 등장을 하고있네요 여기서는 아주 얌전한 숙녀지만 여흥시간에는 왜그렇게 망가지는지...나이는 못속이나 봅니다   

항상 푸근한 모습으로 묵묵히 궂은일 맡아서 우리님들 입을 즐겁게 해주는 수도권 전임 총무님과 신임총무님의 모습입니다 고맙데이

이제 리허설은 그만하고 정기총회에 앞서 이벤트행사인 경기정보고등학교에서 여학생들에게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장석언 선생님의 섹소폰연주로 우리의 모임을 서서히 달구려고 소개중에 있습니다 다음그림부터 식전행사 장면입니다

쥑인다!!!! 근데 옆에 앉아계시는 우리와의 단골음악연주가이신 범버우음악사장님이 걱정스런 눈으로 앉아있는 모습이 처량합니다 자기밥통 떨어진다꼬 부탁하길래  당분간은 걱정하지 말라 했습니다  

섹소폰연주에 황홀한 모습들입니다 근데 정기총회앞서 너무 좋은 이벤트가 나가면 사회보는 양송이는 우애라꼬...

섹소폰 연주에 넋이 나간 모습들입니다 이제 나이가 들어가나 보다 복고풍이 좋은것이...

앵콜연주에 또다시 흐뭇한 모습들이 보기에 좋습니다

  프로 연주자인신 범바우사장님도 칭찬이 자자하네요 내년에도 우애든동 불러만 주시라꼬 신신당부하시더구나 장석언 멋쟁이!!

사회자인 사무국장이 지지바들 옆에 앉아 장석언 선생님의 연주에 취해서 사회를 어떻게 볼지 걱정스런 모습이 역역하구나

앵콩송과 함게 뜨거운 박수사례를 받고서 마무리 했습니다 고맙다 장선생 내년에도 기대한데이...

드디어  이벤트행사를 마치고 2011년 감천중학교 17회 정기총회를 시작할려는 모습입니다 빵빠래 울리면서 정기총회 시작 합니다

개회식 끝나자 마자 강장원 감사님이 회계감사가 과정을 보고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너무 어렵고 무섭습니다 우리 감사님이 쓰~~발

지금까지 조지고 있는 감사님...부산저축은행은 그렇게 마이쳐먹었는데도 괜찬터라만 너무 빡빡하게 감사를 받고보니 사무국장 하고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감사좀 수월하게 받게좀 해주세요 17회동문님!!!!

제3대 회장에 취임하여 2년의 임기동안 우리동문들을 위하여 수고해주신 김영선 회장님께 우리동문들의 조그마한 정표를 전달하는 모습입니다 2대회장님 또한 감사패전달을 못해서 이번에 함께 전달예정이였으나 전재윤 2대회장께서 집안일로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여 김영선회장님께 감사패를 강장원 감사께서 전달하는 모습입니다

감사패

전 재 윤(김영선)

貴下께서는 감천중학교 제17회 2대 동창회장을 맡으시어 동문의 團合과 發展을 위하여 成實하고 獻身的인 努力으로 이바지 하셨기에 그 功勞를 기리고자 우리 동문모두의 정성을 모아 이 牌에 담아드립니다.

2009 년 6월 6일(2011년6월6일)

감천중학교17회 동문 一同

김영선 회장님의 인사말씀입니다 여러동문 모두가 협조해주신 덕분에 슬기롭게 임기를 마무리 하게되어 고맙다는 인사말씀을 하는 장면입니다

우리님들께 다시한번 고마웠다고 넙죽 큰절을 올리는 장면입니다 보기에 디기 좋았습니다

동문들 한테 넙죽 큰절올리고 사회자 왈! 이제는 회장도 끝나고 해서 김씨 나한테도 큰절해야지 하는 모습입니다 ㅋㅋㅋ

 편안한 자리에서 우리동문들의 삶 이야기와 경과보고시간입니다 오늘이 육육데이 경건한 마음으로 진행하여야 하나 먼저운명을 달리한 동문들도 상기해야 하지만 오늘이 공교롭게도 단오절 젊었을때 이동네 저동네 군디타러 다니던 옛추억을 떠올리면서 회의를 진행하는 모습입니다

경과보고는 사무국장이 하겠습니다.

제3대 회장에 김영선 회장이 선출되어 벌써 2년의 임기가 끝나는 해가 되었습니다 세월의 빠름에 세삼 혀가둘려집니다 작년한해 우리 동창들에게 크고 작은일들이 많았습니다 자녀출가등 새로운 가족과 함께 화목한 가정을 이룬 동문도 있지만 오십여년을 옆에서 지켜주신 사랑하는 부모님을 멀리보낸 동문도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축하와 슬픔을 함께 하겠습니다.

신임회장 선출시간입니다 2년전 김영선 회장과 장석자 동문과의  치열한 회장 선출에 있어서 너무큰 상처입은것 같아서 이번에는 수석부회장이 회장을 맡는조건으로 3대 수석부회장으로 재직하신 강석원동문께서 4대회장에 선출되었습니다  환영의 박수장면입니다 축하합니다 신임 회장님!!!

다들 좋아하시네요 우리 17회를 위하여 지금까지 고생하시고 초석을 다지신 김춘섭 초대회장님  2대 전재윤 회장님 그리고 3대 김영선 회장에 이어서 제4대 강석원 수석부회장이 회장으로 선출되어 모두들 축하를 보내고 있는 장면입니다

  제4대 회장에 선출된 강석원 신임회장의 인사말씀 장면입니다  고생하신 김영선 회장님의 노고와 우리동창회를 한단계 업시킨 김영선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신임회장으로서 우리 17회 모든님들을 위하여 작은 힘이나마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다짐하시면서 인사말씀을 마쳤습니다  강석원 신임 회장님 화이팅!!  감천중 17회 화이팅!!!

  물흐르듯이 신임회장 선출을 마무리 하면서 함께 고생하실 집행부 수석부회장을  신임회장이 전동문에게 동의를 구하는 장면입니다 수석부회장은 아스콘 대구경북 지회장으로 재직하고있는  조관섭 동문을 추천하셨습니다 전원찬성으로 신임 수석 부회장으로 결정 되었습니다 또한번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있는 장면입니다. 조관섭 수석부회장 화이팅!!!   

차기수석부회장으로 결정된 조관섭 동문의 인사말씀 장면입니다 사전에 조율하는 과정에서 단호하게 거절하던 조관섭 신임 수석부회장께서 동문들의 결정에는 어쩔도리가 없나 봅니다 영주제일고동창회장도 현재 역임하고 있어서 힘들다고 꽁무니를 빼더니 열화와 같은 우리동문들의 결정에 순수히 받아드리면서 인사하는 모습입니다

 작년 기초의원 동반당선 축하하면서 예산 퐉퐉좀 편성해서 발전된 고향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꼬 프랑스제 만년필을 선물했는데 일년동안 얼마나 의정활동을 열심히 했는지 우리동문모두에게 의정활동 보고시간입니다

 조경섭 군의원 또한 일년동안 의장활동 보고 모습입니다 우린 당신들이 있어서 행복하단다 더욱 열심히 봉사해주게나 두의원님께 다시한번 박수를 보내면서 두분이 함께 화이팅!!을 외치면서 더욱 발전된 고향을 보고싶습니다

  김영선 회장께서  항상 우리동창회를 위하여 먼길 마다하고 참석해주시고 협조해주신 부산 조화섭 동문과  대구 권용희 동문 그리고 항상 총동창회 안방살림을 살아준 서울 김재숙 동문에게 고맙다는 조그마한 선물을 전달하는 장면입니다

   이제 정기총회가 마무리 되어가나 봅니다 교가제창에 단골지휘자 강석원 신임회장님께서 지휘하는 모습입니다 내년에는 우애노 회장이 할수도 없고 지휘자 한분 물색해서 연락주세요 회장님!!!

  교과 제창하는 모습입니다

  교과제창을 마치고 모두들 실외로 나왔습니다 저수지를 배경으로 우리모두 참가도장을 찍는 모습입니다 여기에 얼굴을 내밀지 못하면 참석을 했지만 불참으로 결정된다고 합니다

 이장면이 윗 그림보다 더잘나온것 같아서 우리 쥔장께서 대문에 벌써 걸어놓았나 봅니다 고마워 엄재호 주인장님!!!

  정기총회를 마치고 식사와 함께 건배제의 시간입니다 건배제의 또한 신임회장께서 우리님들은 당나귀라는 건배로 화이팅을 외치는 장면입나다 (당)은 당신은 (나)에게 (귀)한 사람의 줄임말이라 합니다 참으로 정겨운 건배제의였습니다 

  담소하면 한순배 두순배 서서히 우리는 한마음이 되어갑니다

  드디어 점심상 치우자마자 노래가 급했던지 구미어 올라온 상임이가 서두를 장식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에 단단이 벼르고 왔나봅니다 내리 3곡을 부르면서 오늘의 대상후보로 접근하는 장면입니다 상임이 화이팅!!!

  또다시 등장하는 우리시인님 글만 잘쓰는줄알았더니 다방면에서 소질이 풍부한 이규영 동문의 열창모습입니다

  성악가 뺨치는 재숙이의 열창모습입니다  항상 고맙고 끝까지 궂은일 다치루고 깔끔하게 마무리 해준되 대하여 고맙다는 인사를 한단다 팩스잘받아 보았다 결산해서 우리 홈페이지에 올리겠습니다.

  항상 우리동창회와 우리동문들의 기쁜일 궂은일 다찾아보는 마당발 권용희 항상 고맙고 당신같은 동문이 있어 우린 행복합니다

지금부터 그림보고 상상해보세여 .............

이제 여흥도 마무리 할시간 상품증정과 상품 추첨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아쉽지만 여기서 마무리하고 내년을 기약하면서 노래자랑 시상식이 잇겠습니다 동상 장석자 이동남  은상 임영순  금상 권경자 대상 김상임

김석호 동문이 전자랜지에 담첨되어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있네요 지복인데 뭘 인사까지...

풍기에서 대장금이라는 인삼가계를 운영하는 후배로 부터 기증받은 귀한 인삼주 추첨에서 서울에서 효부로 이름난 이연희 동문이 추첨되었습니다

그림에 시간을 보니 17시23분 이제는 마무리 하는 시간 장면입니다 올해에도 모두들 참석해주고 협조해주신 여러동문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무리 하는 장면인가 봅니다

내년에도 올해와 같이 발전된 모습으로 만남의 장을 펼치에정이니 모두들 건강하게 내년 육육데이서 만납시다 감천중 17회 화이팅!!!!

[이규영]

역시나 엄쥔장일세그려!!
참 잘 찍었네!!
멋져!!
엄쥔장님 우리 차에 안 모시고 내려갔으면
누가 이 귀한 자료를 사진으로 남겼을꼬!!
정말 정말 애 많이 쓰셨네!!
쥔장님!!
고마우이~

[엄재호(하늘재)]

잘오라갔는가/?길이많이 막혀을걸.
사진작업을 다못올리고 이제야 다올렸네 다시한번구경하게나

[권시혁]

친구들아 건강한 모습 보니 좋구나. 못 가서 미안해. 활기찬 하루가 되었으니 보는 사람이 다 속이 시원하겠지. 시인이 잘 묘사해 주었고, 주인장이 상세하게 사진으로 남겼으니 너무 감사하구만. 늘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기도할께.밑에 일부 사진은 안 뜨니 더 궁금하네.

[청죽]

주인장 수고 많았네.자네 덕분에 좋은 추억들 오래토록 기억할 것 같으이.그리고 송국장님은 감사 빡세게 받았다고 하는데 그걸 누가 제대로 믿겠나?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속으로 생각할 끼다.

[석송령]

주인정 수고 많았네
이 많은 것을 언제 찍었나?
재미있는 장면 얼굴들이
정말 좋았어

[남진(폴리스맨)]

다들 잘 노록 있는 모습들이 참 아름답네....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영원한 모임이 되길 기원해 보네.......

[양송이]

시간이 없어 이제야 사진설명을 했다네 이것으로 동창회 후기로 가름합니다 동창회후기는 이규영 시인님이 자세하게 올려놓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