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바뀜이 피부로 눈으로 그리고 가슴으로 느껴지는 깊은 가을입니다.
출장길에서 만나는 갈대무더기가 부시도록 하얗게 날리는
가슴 설레이는 계절에 우리들은 또 한 권의 작품을 출산하였습니다.
평창문학 17집 바로 우리들이 영글린 열매입니다.
참으로 가슴깊이 행복했습니다.
동안 바쁜일정에 밀려 자주 카페를 지키지 못하여 죄송한 마음 전해드리며
평창문학 10월 모임겸 17집 출판기념행사를 가지고져 공지 올립니다.
한 분도 빠짐없이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잠시 바빴던 일정 살며시 접에 두고 가을 햇살처럼 눈부신 미소지으며
시월의 하늘처럼 맑은 마음으로 우리 가족님들 만나서
소망도 이야기나누고
사랑도 이야기나누고
더욱 탄탄하게 발전해야할 평창의 문학도 이야기하며
서로를 축하하는 만남의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시는 : 2006년 10월 28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장소는 : 평창읍내에 위치해있는 설국(일식집)입니다.
준비물 : 마음껏 축하할 수 있는 사랑가득한 마음과 회비 20,000원
작품은 : 작품집이 있으니 그냥 오시면 됩니다.
만나는 그 날까지 가족님들 더욱 행복 충만한 나날이시길 기원드립니다.
지부장 조영웅 (010-9899-3157)
사무국장 권혜진 (019-263-2695) 올림
추신: 평창시내 사거리(신호등이 있는 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 군청 방향으로 직진 하다보면
앞으로는 중앙교회와 우측으로 찬우약국이 보이는 작은 사거리가 나옴 그곳에서 계속 200m가량 직진하면 우측으로 설국이 있슴 길옆이라 찾기에도 쉽습니다.
첫댓글 모임장소 '설국' 일식집 위치를 모르고 있는 회원님들이 많으니 장소 주변의 잘 알려진 건물이나 약도 첨부를 해 놓았으면 찾아오는데 도움이 되고 번거롭지 않겠지요. 연락 전화번호도 올려 놓으세요.
토종꿀술을 지게에 지고 1등으로 달려가겠습니다
아, 너브산장님 감사합니다. 제가 28일 강릉에서 결혼식이 있는데 얼굴만 보여주고 부랴부랴 오겠습니다.
이우영 시인님 오늘 하늘비 원주에서 교육있어서 다녀오면 바로 약도 올리도록 하지요. 고맙습니다.
평창문학 출간기념 모임 장소 일식집 '설국'은 평창읍 삼성회관 앞 길건너 왼편 옛 커피숍 발트 자리입니다. 회원 여러분~~♪
수고해 주신 지부장님과 애쓰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출판을 축하 드리며 책 속히 보고 싶어 설렙니다~~~
제가 급히 다녀와야 할 곳이 있어 간단하게 참석인 명단 올립니다. 꼭 참석하실 수 있는 분은 강선녀, 김병권, 김선영, 김순남, 성재경, 이우영, 이용우, 정선교, 전성규, 정원대, 조영웅, 최순자, 한영호, 엄기종 시인님과 권혜진입니다. 그리고 확실하진 않지만 꼭 참석하시리라 믿어지는 분 김왕기, 이영일, 이종완, 우강호 시인님과 황원갑선생님 다음은 연락이 아직 닿지 않으신 분은 김희영, 김석호, 엄노섭 시인님이신데 이곳에 성함이 올라오신 분들은 거의 참석이 확실시 되시는 분들이십니다. 그외에 출향문인들께서도 참석하실 분이 계시리라 믿습니다. 참고로 김병권 선생님께서 오시겠노라 흔쾌한 답을 주셨습니다.
이번 모임에 사정이 있으셔서 뵙지 못하는 분들 다음 기회에 꼭 뵙게되길 바라겠습니다. 이부녀, 김인숙, 이영신, 이선미 시인님 그리고 후암 선생님께서는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애쓰신 지부장님 또 임원여러분 감사드려요. 너무나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제가 사정이생겨 정말 죄송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2박 3일 출장을 다녀오느라고 이제야 봅니다.
비너스님 다음 만남을 기약합니다. 행사 잘 치르십시오. 이종완 시인님께서는 오시는 것이 확실하지요? ^^* 기다리겠습니다. 엄노섭 시인님도 참석이 확실합니다.
먼 곳에 계신 분들의 책은 몇 권 우송해 드리겠습니다. 가까운 곳에 계신 회원님께서는 10권씩 인편으로 수령해 가시기 바랍니다. ^.^*
멀리에서 찾아주신 출향 문인 및 회원님들 뵙게되어 무척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