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정집사님께서
202회 만남 때에 제게 훈수를 베푸시기를...
동역자가 필요합니다..!
특히 목회자나 성도들과 자주 만날 수 있는 동역자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조언을 마음에 두었다가
교회 이러저러한 것을 구입하러가는 기독서점 집사님께
은근히 성경 내용 몇가지를 이야기했습니다.
에스라하우스 싸이트 목사님께듣습니다란에서 두가지 정도를 가지고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하나는 사마리아 수가성 여인을 예수님께서 만난 시간인 6시는 어느 시간이냐?
다른 하나는 베들레헴 에브라다 할 때 에브라다는 어디냐?
이런 이야기였습니다.
관심을 확 보이시길래
에스라하우스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러자 그 집사님께서
이런저런 사정을 이야기하시면서
저더러 성경공부를 해줄 수 없겠느냐고 하시더군요.
그것도 매일 해 줄 수 있겠느냐고 물으시더군요 ;;;;
도리어 제가 당황해서
이미 성경공부를 하고있는 타임이 두타임이 있으니까
많이는 못하겠고
일주일 중 2일만 하면 어떻겠느냐 하고 제안했더니
바로 그렇게 하자고 하셨습니다.
이분을 통해서
어떤 목사님들이 또는 어떤 성도님들이 도전 받을지
그리고 에스라하우스를 다녀오게될 지
아무런 기약은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이드하는 공부를 통해서
이분에게 어떤 일이 나타날지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이분이 현재 열심히 하고 있는 일이 기독서점 외에 소위 찬양사역인지라...
그래도 기대가 됩니다.
과연 주님께서는 저를 어떻게 사용하실지
그리고 함께 성경공부를 하는 그 집사님께 어떤 일이 나타날지
그리고 그 집사님을 통해서 그 주변에서 또 어떤 일이 나타날지...
에스라동역자님들의 응원을 부탁 드립니다.
저도 모든 에스라동역자님들의 사역하신 현장을 응원합니다.
평안을 빕니다.
첫댓글 기대해 봅니다. 잘 지도하시면 서점을 찾는 분들에게 나팔수 역활을 감당해 주실 줄 믿습니다. 위해 기도합니다.
듣든지 아니 듣든지, 항상 진리를 전하시려는 목사님..존경하고 사랑합니다..멀리서 힘을 실어 보냅니다...샬롬..
샬롬! 목사님 ! 에스라 봉사한 후는 언제나 좋은 일이 일어나곤 했는데.. 역시나 목사님께도 좋은 일이 생겼네요. 감사한 일입니다. 광주에스라의 주역이 되시길 원하면서....
격려해주신 박집사님 정집사님 소권사님 감사드립니다. 어제 첫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경 전체의 개요와 레위기를 중심한 구약상관관계를 함께 살피고나서 구약이 레위기를 중심한 줄 전혀 몰랐었다고 그 집사님께서 말씀하시더군요. 제게 하나님께서 맡기신 역할을 최선을 다하다보면 좋은 일이 있게될 것을 기대합니다. 모든 에스라동역자님들께도 주님께서 기뻐하시고 도우시는 은혜가 가득하시기를 응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