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인 추석이 보름 남짓하게 가까워 졌다.
그런데도 유난히 올해는 이렇다하게 기억에 남는 큰 태풍이 없었다.
따라서 잘 영글어가는 곡식들이 도복(쓸어지는)되는 사례가 저조하다.
아울러 가다가 너무잘되 도복된 벼논에는 야생 조류들에 집중적 피해가 따르고 있다.
즉 도복된 벼논에는 비둘기나 참새 그리고 오리들이 않아 벼알을 먹기에 편안하다.
이를테면 쓸어지지 않은 논에 벼알을 훒터 먹고 쪼아 먹는것보다 도복된 논에는 날다가 착륙하여 않아 벼알을 먹기에 편안하다.
그래서 올해는 태풍과 같이 비가 많이 내리고 바람이 세게불지 않아 도복된 벼논이 적고 가다가 쓸어진 논에는 야생조류들에 집중적이고 집단적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중에는 참새들의 경우 작고 가벼우므로 쓸어지지 않은 벼논의 벼 이삭에 않아 벼알을 쪼아 먹는 피해는 해마다 있었다.
그러나 분산되어 이논저논에서 먹이를 먹으므로 각 농민의 피해로 심각하지 않고 조류들과 나눠먹는다는 의식들을 가지며 그리 관심에 없었다.
하지만 올해는 다른것으로 참새들도 도복된 벼논에 않기가 좋아 집중적이고 집단적인 무리를 주어 피해를 준다.
따라서 이제 앞으로 약 1달 정도면 수확을 하게되는데 집중적으로 피해를 보는 농민은 안타까운것이다.
그래서 농작물 보호를 호소하는 농민의 민원이 갑자기 늘고 있다.
이중에는 배나 사과와 같은 과일도 한창 무르익어 가고 있다.
따라서 해마다 속출하는 까치의 피해는 있어 퇴치작업을 해왔던 것으로 까치와 비둘기 구제에 나섰다.
그런데 농가주택에 유실수들은 몇그루 안되며 문제는 이웃들과 같이 사는것으로 그중에는 잉태한 개에서 소 또는 염소들도 있다.
아울러 유해조수 구제 하가는 났더라도 그들이 놀랄수 있고 또한 주택가라 총을 쏘아 퇴치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즉 제2의 민원이 발생할수 있어 우선 넓은 들에 벼논의 비둘기떼부터 퇴치하여 본 것이다.
호두나무에 청설모 퇴치 작업으로 인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
이같이 다 지은 곡식 또는 다영근 곡식 농민의 안타까움이 없도록 비둘기 들에게는 안됬지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