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종목별연합회 |
시․도종목별연합회 |
시․군․구연합회 |
1991 - 6종목 |
1991 - 10종목 (100개연합회) |
1991 - 통계없음 |
1997 - 16종목 |
1997 - 42종목 (230개연합회) |
1997-50종목 (2,102연합회) |
2002 - 40종목 |
2002 - 63종목 (441개연합회) |
2002-84종목 (3,326연합회) |
2003 - 44종목 |
2003 - 65종목 (485개연합회) |
2003-95종목 (3,986연합회) |
국민생활체육협의회자료2003년(4월 말 현재)
종목별 생활체육 동호인 현황은 (2003년 4월 현재) <표-2>와 같이 총 클럽 수 54,548개에 1,846,313명의 동호인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표-2> 종목별 생활체육 동호인 현황
종 목 |
클럽수 |
회원수 |
종목 |
클럽수 |
회원수 |
계 |
54,548 |
1,846,313 |
보디빌딩 |
769 |
29,947 |
검도 |
682 |
25,175 |
복싱 |
36 |
1,223 |
경당 |
1 |
65 |
볼링 |
7,270 |
163,495 |
게이트볼 |
3,187 |
72,711 |
사격 |
152 |
3,348 |
골프 |
314 |
7,681 |
사이클 |
120 |
5,197 |
궁도 |
450 |
12,704 |
생활체조 |
1,429 |
87,816 |
그라운드 골프 |
36 |
969 |
석궁 |
8 |
296 |
기공 |
35 |
1,600 |
소프트볼 |
73 |
1,611 |
낚시 |
1,451 |
39,964 |
수상스키 |
43 |
1,959 |
농구 |
1,610 |
22,558 |
수영 |
1,017 |
48,548 |
단전호흡 |
2 |
144 |
스케이팅 |
105 |
3,552 |
단학기공체조 |
681 |
27,443 |
스쿠버다이빙 |
39 |
1,217 |
당구 |
523 |
10,771 |
스쿼시 |
163 |
4,078 |
댄스스포츠 |
158 |
10,565 |
스키 |
241 |
7,283 |
등산 |
2,803 |
143,812 |
스킨스쿠버 |
281 |
10,616 |
라켓볼 |
67 |
1,729 |
승마 |
116 |
2,281 |
럭비 |
21 |
688 |
카누 |
2 |
12 |
레크리에이션 |
58 |
2,574 |
탁구 |
1,792 |
44,690 |
롤러스케이딩 |
43 |
6,722 |
태권도 |
2,030 |
121,256 |
무에타이 |
1 |
15 |
태극권 |
29 |
1,044 |
써바이벌 |
2 |
77 |
택견 |
393 |
13,216 |
씨름 |
181 |
3,493 |
테니스 |
5,349 |
176,722 |
야구 |
1,102 |
26,258 |
패러글라이딩 |
304 |
9,198 |
에어로빅 |
1,086 |
53,435 |
풋살 |
185 |
2,781 |
역도 |
6 |
163 |
피구 |
10 |
200 |
요가 |
33 |
1,116 |
필드하키 |
24 |
517 |
요트 |
8 |
190 |
합기도 |
773 |
36,381 |
우슈/쿵후 |
151 |
5,782 |
항공스포츠 |
13 |
2,140 |
윈드서핑 |
132 |
3,114 |
핸드볼 |
21 |
328 |
유도 |
64 |
2,574 |
헬스 |
653 |
31,949 |
종 목 |
클럽수 |
회원수 |
종목 |
클럽수 |
회원수 |
육상/조깅 |
686 |
19,653 |
행글라이딩 |
4 |
85 |
자전거 |
267 |
6,913 |
MTB |
5 |
953 |
전통무용 |
3 |
73 |
펜싱 |
1 |
1 |
정구 |
191 |
6,334 |
X-게임 |
7 |
408 |
족구 |
2,072 |
37,878 |
스포츠그라이딩 |
1 |
30 |
줄넘기 |
12 |
182 |
캠프 |
211 |
1,059 |
줄다리기 |
74 |
1,404 |
인라인하키 |
43 |
1641 |
종합무술 |
55 |
2,825 |
국무도 |
148 |
6,509 |
배드민턴 |
2,290 |
93,017 |
론볼링 |
3 |
60 |
철인3종 |
10 |
341 |
아이스하키 |
1 |
22 |
축구 |
8,638 |
318,289 |
트라이애슬론 |
36 |
421 |
미식축구 |
37 |
665 |
부메랑던지기 |
3 |
54 |
민속경기 |
29 |
18,107 |
레포츠 |
9 |
1,800 |
배구 |
1,351 |
29,072 |
레슬링 |
1 |
80 |
배드민턴 |
2,290 |
93,017 |
론볼링 |
3 |
60 |
생활무술기공 |
11 |
464 |
바둑 |
1 |
13 |
전통무예 |
1 |
13 |
양궁 |
1 |
35 |
우드볼 |
8 |
355 |
해동검도 |
7 |
480 |
열기구 |
1 |
32 |
레저복싱 |
2 |
52 |
국민생활체육협의회자료(2003년 4월말 현재)
6. 씨름연합회 현황
1) 씨름연합회
전국씨름연합회가 국민생활체육협의회 45번째 정식 가맹단체로 가입했다. 대한씨름협회와 한국씨름연맹에 이어 세 번째로 탄생한 씨름 조직이다.
그러므로 연합회는 이번 가입을 통해 각 지역 문화축제에서 일반인들이 참가하는 씨름 대회를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주체가 됐다.
(1) 전국씨름연합회의 규모와 결성 목적
현재 전국에 10개 지부가 결성됐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씨름에
대한 욕구를 태생적으로 지니고 있다. 그런데 모든 대회가 프로와 아마추어 등 등록선수만 참가할 수 있고, 일반인들은 구경꾼으로 앉아 있어야 한다. 이제 누구나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는 생활씨름의 시대가 왔다고 본다.
(2) 생활에 파고들 구체적인 방안
우리 생활씨름은 샅바가 없다. 1900년대 초반까지 동네에서 벌어진 씨름은 평상복 차림이었다. 경기 복은 평상복으로 입어도 손색이 없게 만들었다. 매트나 모래 어디서나 경기를 할 수 있다. 만약 경포대 해수욕장에 놀러왔다가 자기 체급에 맞는 경기가 있다면 아무나 신청하고 참가하면 된다 (황경수, 2004).
<표-3> 전국씨름연합회 및 시/도 지부 현황
시/도 |
주 소 |
전 화 |
팩 스 | ||
전 국 |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 88번지 올림픽제 1체육관 147호 |
02) 738-1258 |
02) 738-1256 | ||
인 천 |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신세계 @1동 306호 |
032) 888-7878 |
032) 888-7880 | ||
경 북 |
경북 의성군 의성읍 중리리 137-1공설운동장 2층 |
054) 832-0439 |
팩스겸용 | ||
경 남 |
마산시 합포구 교방동 산41-12번지 |
055) 222-5532 |
055) 222-5530 | ||
대 구 |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 8-3번지 |
053) 353-2344 |
053) 322-9638 | ||
광 주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 국민체육센터3층 광주광역시 씨름연합회 |
062) 944-8015 |
062) 941-6500 | ||
전 남 |
전남 영암군 영암읍 동무리 158 |
061) 472-2114 |
061) 470-2595 | ||
울 산 |
울산광역시 중구 남외동 54(동천체육관내) |
|
전 북 |
전북 덕진구 소노송동 568-88 용호빌딩 8층 |
|
|
7. 대한씨름협회의 대중화 방안
1) 샅바 잡는 방법
(1) 심판임무 17조 씨름경기 진행순서
① 선수입장
② 본부석을 향하여 경례
③ 선수 좌우경례
④ 다리샅바 잡아
가. 다리샅바를 잡은 주먹의 손등이 매듭에 닿아야 하며, 왼손의 엄지와 검지의 사이가 상대의 오른다리 좌골에 닿아 있어야 한다. 이때 왼팔의 관절을 굽힐 수 없다.
⑤ 허리샅바 잡아
가. 허리샅바를 잡은 오른손의 손등은 위를 향하고, 재봉선 선상 에 부착시킨 후 주심의 지시에 따라 잡는다. 이때 오른팔은 굽힐 수 없다.
⑥ 준비
가. 어깨를 대고 허리를 수평으로 한다.
나. 왼쪽 다리를 뒤로 움직일 수 있다.
다. 시작신호 전 양팔을 절대 굽힐 수 없다.
⑦ 경기시작 신호( 2초 후 호각소리를 크고 짧게)
⑧ 한 판의 승부가 끝난 후에는 휴식하러 내려갈 수 있으나, 한판 의 경기가 계속 되는 한 주심의 허락 없이 경기장을 이탈할 수 없다.
⑨ 경기가 끝난 신호는 길게 분다.
⑩ 경기도중 무효 또는 재 경기를 해야할 때, 신호는 짧게 2회 이 상 분다
<표-4> 샅바 잡는 방법
구 분 |
옛규정 |
현재규정 |
다리샅바잡아 |
다리샅바를 잡은 왼손이 상대의 경기복 재봉선을 넘지 않도록 잡는다 |
다리샅바를 잡은 주먹의 손등이 매듭에 닿아야 하며, 왼손의 엄지와 검지의 사이가 상대의 오른다리 좌골에 닿아 있어야한다. 이때 왼팔의 관절을 굽힐 수 없다. |
허리샅바잡아 |
허리샅바를 잡은 오른손이 상대의 경기복 재봉선을 넘지 않도록 주심의 지시에 따라 잡는다. |
허리샅바를 잡은 오른손의 손등은 위를 향하고, 재봉선 선상에 부착시킨 후 주심의 지시에 따라 잡는다. 이때 오른팔은 굽힐 수 없다. |
시작신호전 |
없음 |
시작신호 전 양팔을 절대 굽힐 수 없다. |
2) 매트 경기장
경기장 제 2 조 경기장은 모래로서 시설함을 원칙으로 하며, 실내경기장은 매트로 할 수도 있다. 단, 매트로 시설할 경우는 수평으로 하며 보조경기장은 1m로 하고 선 폭은 5cm로
1m * 2m |
|||||||||||
10cm |
|||||||||||
① 바닥은 체육관 바닥
② 경기장은 특수마블 매트(200m/m)72매
③ 마감재는 코니탑 밀림방지 커버(0.7m/m) 12m * 12m 바깥쪽은
끈으로 묶어 고정
3) 승단제도
씨름은 우리민족의 고유전통 민속경기에서 근대스포츠로 발전된 가장 한국적인 민속스포츠이다. 학술적으로 우리민족의 역사와 함께 이어온 가장 오랫동안 국민들과 희로애락을 같이 해온 민속스포츠임에 틀림이 없다. 이처럼, 우리 민족과의 특수성 때문에 오늘날에도 씨름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은 “우리의 전통스포츠” 라는 인식을 폭넓게 갖고 있다는 사실은 매우 고무적이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씨름이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통스포츠라는 깊은 인식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점차적으로 침체되어 가고 있는 현실의 여러 가지 요인 중에는 씨름에 대한 고정관념을 벗어버리지 못함으로 인하여 활성화에 대한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대한씨름협회, 2003).
빠른 변화가 요구되는 현대사회에서 유도, 태권도, 검도, 합기도 경우에는 제도화 된 승단 제도를 통하여 대통령 경호원, 무술특기병, 무도장교, 경찰공무원, 형사 등의 취업 특차에 혜택을 받아왔으며, 특히 도장경영으로 인하여 많은 지도자들이 관장, 사범 등 취업해소 및 경제적 안정과 동시에 수련인구 저변확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일본의 경우 우리 씨름과 유사한 스모는 이미 약 50년 전부터 단증, 자격증제도가 현실화되어 도장경영은 물론 사회경제적으로 인정받아 스모가 세계적인 스포츠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아울러 씨름과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레슬링도 2003년 [스포츠단신]을 통해 세계 레슬링 사상 처음으로 국내에서 220명의 레슬링 유단자가 발표됐다(zangpabo@donga.com).
대한씨름협회는 대중화 방안으로 2003년도 심판, 경기지도자, 승단 자격 취득 강습회를 2003년 12월 5일~7일(2박3일) 일정으로 같고 승단 특별심사 기준(안) 및 대한시름협회 승급-승단 규정을 발표했다.
8. 용어의 정의
1) 씨름조직
① 대한씨름협회 : 아마추어씨름
② 한국씨름연맹 : 프로씨름
③ 전국씨름연합회 : 생활체육동호인씨름
2) 국기씨름
현대사회의 물질만능주의와 기계화의 발달로 인한 자아의 상실과 민족성의 상실 및 전통문화의 위기 속에서 전통경기인 민속씨름을 우리국민들에게 보여줌으로써 현재 국민들의 스트레스해소는 물론 민족정신 문화의 계승과 전통문화의 보건과 발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 씨름이다. 이러한 씨름을 국기라고 칭하고 있다.
이와 같은 국기의 의미를 살펴보고 파악하기 위하여 삼성문화사(1991)가 출판한 <국어대사전> 의 내용을 살펴보면, 국기란 그 나라에서 전통적으로 특별히 가지고 있는 기예 또는 무술, 그 나라의 국민의 취미를 발휘하는 기에로 표기되어 있으며, 그것은 씨름이라고 밝히고 있다. 따라서 이와 같은 국기의 의미는 그 나라의 모든 문화, 전통, 역사, 철학, 사상, 등의 특유의 문화유산이 내포되어 있음은 물론 그 나라의 만의 특유 예술까지 포함되어 있다(이태현, 2001).
3) 민속경기
민속경기는 과거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것이기 때문에 이를 전승경기라고도 하기도 하다. 우리나라의 민속경기는 단순히 시간을 보내기 위한 오락과 즐기기 위한 오락의 차원을 넘어서 이해되어야 한다. 민속경기는 흔히 민속유희, 민속오락, 민속예능, 민속놀이 등의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것은 민속경기 속에 싸움을 뜻하는 경쟁의식을 비롯해서 흥을 뜻하는 유희성, 즐김을 나타내는 오락성, 경쟁을 뜻하는 경기성,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예술성이 복합적으로 포함되어 있음을 의미한다(이태현, 2001).
Ⅲ. 연구방법
1. 연구대상
본 연구의 총 표집 인원은 200명 이였으며 조사대상은 대전광역시에 사는 씨름 생활체육동호인, 기타종목 생활체육동호인, 일반인을 모집단으로 설정하였다. 대상 중 씨름 생활체육동호인은 인터넷 카페 대전씨름인모임을 통해 월 1회 이상 씨름을 생활체육으로 참여하는 클럽 동호인 29명이며 기타종목 생활체육동호인은 검도, 축구, 배구, 배드민턴을 주 1회 이상 참여하는 생활체육 클럽 동호인 71명이다. 일반인은 연령 및 여성, 남성을 참고하여 모집단으로 선정하였으며 부실한 응답을 제외한 100명을 표집 하였다. 조사대상의 일반적 특성은 <표-6> 과 같다.
2. 측정도구
본 연구에서 사용한 설문지는 최기용(2000)의 연구에서 사용된 설문지를 바탕으로 하여 초안을 작성하고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다룬 논문 및 대한씨름협회 대중화 방안을 기초로 하여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선별된 설문지는 예비검사를 통하여 설문 내용의 적합성과 적용가능성을 검토한 후 수정 보안하여 본 연구의 검사도구로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설문지의 내용은 크게 기초항목 5문항, 씨름의인지도에 관한 항목 5문항, 씨름의 생활체육 장애요인에 관한 항목 5문항, 씨름의 활성화 방안에 관한 항목 5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설문지의 구성내용은 <표-7>과 같다.
<표-7> 설문지의 구성내용
구성 |
구성내용 |
문항 |
기초사항 |
1. 성별 2. 연령 3. 직업 4. 구분 5. 생활체육 참여만족정도 |
5 |
씨름의 인지정도 |
1. 민속경기 2. 승/패 결정 3. 경기 진행방식 4. 직접경험 5. 많이 알고있는지 |
5 |
씨름의 생활체육 장애요인 |
1. 모래경기장 2. 홍보부족 3. 해볼 기회 4. 시설부족 5. 인식 |
5 |
씨름의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
1. 남북 스포츠교류 2. 매트경기장 3. 승단제도 4. 생활체육 씨름대회 5. 동호인 클럽 |
5 |
Ⅴ. 논의
본 연구에서는 씨름 생활체육동호인, 기타종목 생활체육동호인, 일반인을 비교 분석하여 씨름이 생활체육으로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을 밝히는데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비교 대상의 의견이 거의 동일함을 알 수 있었고 활성화 방안을 밝힐 수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씨름이 국민들의 열기로 체육관을 가득 메웠던 80년대와는 달리 근래 외래 스포츠의 붐과 씨름협회의 시기 적절한 변화를 주지 못하고 틀에 짜여진 대회 운영으로 인하여 결국 국민들의 관심에서 벗어나고 있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씨름이 거대함의 상징이 되 버렸기 때문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운동이 씨름인데도 불구하고 씨름에 대한 참여제한과 홍보 부족으로 얻은 결과라고 본다. 그 강구책으로 대회 운영에 있어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야 한다. 아울러 씨름이 활성화하고 특히 씨름을 좋아하는 계층을 다양화시키며 저변확대를 위해서는 씨름을 생활체육으로 발전시키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며 또한 씨름수련을 통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씨름장 시설을 확충하는 것 또한 시급한 과제이다(한재봉, 2000)는 의견과 일치하고 있다.
또한 최기용(2000)은 대한체육회 산하의 각종 경기연맹 전체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실제적인 사업과 연구에 힘을 기울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스포츠의 대중화, 상업화, Mass Media의 영향으로 인기 종목과 비 인기 종목으로 분열되거나 관람되어지는 스포츠에서 참여하는 운동이 되어야 하는 생활체육은 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일체의 신체활동을 의미하므로 엘리트 스포츠 육성 중심에서 벗어나 경기 단체는 사회 변동 추이를 지켜보고 추세에 따라 국민 전체의 건강 증진을 위한 Program 개발과 보급에 앞장서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우리나라 전통 스포츠인 씨름은 소수의 특정한 사람만이 하는 운동이 아니라 전 국민이 누구나 할 줄도 판단할 줄도 아는 범 국민적인 민속 경기로서 체위 향상과 더 나아가서는 국민 생활과 민족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국기라 할 수 있다 하였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국기인 씨름을 신체적, 정신적, 교육적으로 무한한 운동의 효용가치를 인정하고 생활체육 운동 종목으로 보급과 정착을 위한 많은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양의석, 1989).
이에 본 연구자는 씨름 종목을 생활체육으로 발전 시켜야 한다는 선행논문들을 뒷받침 하고자 활성화 방안을 연구했고 앞으로도 씨름의 계승발전을 위해서 더 많은 연구가 있어야 한다고 사료된다.
Ⅵ. 결론 및 제언
1. 결 론
본 연구는 씨름의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변인에 따라 비교 분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따른 본 연구의 대상자는 대전광역시에 사는 씨름을 생활체육으로 참여하는 클럽 동호인 29명과 기타종목으로 생활체육을 참여하는 생활체육 클럽 동호인 71명, 일반인 100명을 대상으로 하여 인지, 장애요인, 활성화 방안을 비교 분석한 결과 아래와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씨름의 인지도를 연령과 성별에 따른 비교분석
2) 씨름의 생활체육 장애요인을 비교분석
3) 씨름의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비교분석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씨름 생활체육 동호인과 기타 종목 생활체육동호인, 일반인의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에 큰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2. 제언
1) 씨름을 생활체육으로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씨름을 통한 남북 스포츠교류가 국민적 관심에 도움이 된다.
2) 씨름을 같이할 동료나 친구, 지도자가 있는 동호인 클럽이 많이 생긴다면 생활체육으로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3)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지역 간 동호인 대회를 자주 열면 씨름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4) 모래 경기장이 장애요인은 아니지만 매트에서 할 수 있다면 시설 부족을 보안하고 편리하여 씨름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5) 씨름의 승단제도가 생활체육으로 참여하는데 동기부여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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