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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농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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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자기관리) 스크랩 최면 - 우울증,불안장애,강박증,조울증,대인공포증등의 정신질환은 무책임
산사람... 추천 0 조회 3 10.11.17 14:1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최면 칼럼 - 우울증,불안장애,강박증,조울증,대인공포증등의 정신질환은 무책임의 현상

다음카페 : 성공최면과 행복한 마음치유

 

 http://cafe.daum.net/hypnotherapist

 

 

오늘 책을 보던 중 재미있는 내용을 읽었다.

미국의 유명한 정신과 의사가 이런 말을 했다

" 정신질환은 없다. 그것은 여러분의 무책임만 있을뿐입니다."

 

오랜만에 내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멋진 말인것 같다.

우리에게 사실 정신질환은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우울증이나 불안증 강박증등과 같은 심리적 문제들또한

정신질환, 정신분열과 같은 심각한 정신병적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냥 본인이 본인의 몸과 마음에대해서 회피하고자 하는 무책임의 결과이다.

 

불가에서 왜 내 탓이요 " 라고 하는 의미와 비슷할 것이다.

모든것은 스스로가 만들어낸 자기최면의 산물이기에

자신의 현재 모든 문제는

스스로가 용기가 부족해서

자기사랑이 부족해서

자기이해가 부족해서

두렵다고 회피해서

자시감이 부족해서

생기게 될 것이다.

이러한 문제는 결국 스스로가 안한 문제이지 누군가의 강요나 방해는 없었다는 것이다.

물론 자신을 힘들게 하는 여러가지 사람, 환경, 여건등이 힘들게 할수는 있지만

결국 그러한 난관을 극복하지 못했던 결과일뿐이다.

 

내가 돈을 벌지 못해서 우울증에 걸렸다면 길거리의 거지는 어찌 살아가야 하는가?

내가 발표못했다고해서 공포증에 시달린다면 평생 말더듬는 사람은 어찌 살아가야 하는가?

내가 살이 쪄서 심한 우울증에 빠졌다면 아프리카의 수많은 배고픈 사람은 어찌 살아가야 하는가?

내가 대학에 떨어져서 죽고 싶다면 학교 문턱도 가보지 못한 고아들은 어찌 살아가야 하는가?

내 얼굴이 못생겼다고 대인공포증에 빠졌다면 얼굴에 화상을 입은 사람은 어찌 살아가야 하는가?

내가 불면증에 시달렸다고 힘들때 온몸이 쑤시는 고통으로 아예잠을 못자는 사람은 어찌 살아가야 하는가?

내가 두통이 심하다고 짜증날때 암에 걸려서 죽음을 기약하는 사람은 어찌 살아야 하는가?

이처럼 우리는 너무나도 작은 자신의 문제를 크게 크게 보고 살아가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자신이 그만큼 갖고 있는 것은 전혀 보지 못하고 갖지 않는 부분에 모든 에너지를 쏟음으로써

자신의 삶을 그만큼 힘들게 고통스럽게 만들어가기도 합니다.

 

컴에 물이 반정도 담겨있습니다.

그컵의 물이

" 이거 밖에 없어 " 라고 말하면서 살아갈지

" 이렇게나 많이 있어 "라고 말하면서 살아갈지는 자신의 선택일 것입니다.

그 선택을 잘못했을때는 우리는 무책임이라는 회피의 동굴속으로 들어가고

한동안 무서운 동굴속에서 어둡게 자신을 보지 못하고 살아갈수도 있습니다.

 

이제는 책임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우리의 삶입니다.

아니 바로 나의 삶입니다.

방관해야 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내 삶을 찾아오시기 바랍니다.

 

청명의 끄적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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