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 구성에 있어 검증된 설비가 있을까?
아님 표준화된 무언가가 있을 것인가?
총 설비가격은 저렴하면서 좀 더 나은 발전량을 보여 줄 수 있는 설비 구성 요소를 찾는 게 중요합니다.
누군가의 말을 듣거나, 메이커에 대한 맹목적인 바램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여러 모듈과 인버터를 사용하고 여러 설비 유형들을 설비하면서 어느 정도 표준화된 구성요소들을 만들어 가는 중입니다.
그동안 9개소 발전소를 운영하며 기존 건축물 이옹, 태양광을 위한 건축물 이용, 노지 고정형, 노지 고정가변형이 있습니다.
모듈은 LG N타입 72샐 375w, STX단결정 60셀 단결정 모듈 260w,270w 그리고 SDN 60셀 다결정 모듈 270w였습니다.
인버터는 SMA 25kw, SDN 20kw, 카코 50kw, 카코 99.4kw, 다쓰테크 250kw입니다.
최근 모듈과 인버터 제작 과정에 대한 장단점을 알고 난 후부터는 모둘과 인버터는 SDN제품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당연 모듈은 60셀이며, 인버터는 분산형으로 강제 휀 냉각방식이 아닌 방열판에 의한 냉각방식 제품을 선택 기준으로 합니다.
여러 발전소들의 발전량 비교는 지역별 날씨에 따라 비교 불가이지만 감으로 본 발전량은 SDN제품이 낫다는 점입니다.
무엇보다도 286kw급 발전소 전기료가 기본료 2,100원만 지출되는 부분도 장점으로 작용했습니다.
아래 발전소 자료는 5월 발전량 분포도입니다.
지역이 달라 발전량 비교는 의미없으나 아주 맑은 날 다른 발전소들의 발전량에 비교나 트랜드를 잀을 수는 있습니다.
전국이 하루 종일 맑은 날에는 비교할 수 있는 여건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286kw급 발전소도 20kw인버터 17대를 설치하였는데 지난해 매출은 1억1천만원이 넘었습니다.(계약시장 102,000원/rec 선정)
모듈 60샐은 세팅으로 2020년이면 60셀 모듈은 330w급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렇다면 100kw미만의 경우 300매가 소요되며 고정가변으로 설치하려면 면적은 450평 내외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어레이 즉 기초나 기둥을 고려한 단위는 2열 7장 배열로 구성을 고려중입니다.
그럴 경우 어레이 수는 21.5개에 해당하므로 기둥은 65개를 필요로 합니다.
기초의 경우 길이 6,000mm*높이 500mm*폭 700mm 이며 기둥 간격은 2,800mm입니다.
농촌 태양광으로 인해 규제완화가 잘 진행되면 구조물 자재에 있어 전기아연도금으로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흔히들 용융도금이나 알루미늄 파일, 포스맥 제품으로 구조물을 구성합니다.
전기아연도금이라는 백관은 문제가 있다고 보는 이들도 있으나 축사 건축시 사용되는 철자재는 거의 백관입니다.
양계장의 경우 암모니아 가스, 그리고 습기, 먼지 등등으로 인해 태양광 설비보다 훨씬 위험에 노츨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90년대 건축한 양계장이 30년이 지났음에도 멀쩡하다는 점입니다.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라도 규제완화는 필수입니다.
개발행위 단계에서 간소한 절차와 한전 계통 연계비 감경 내지 면제 등등은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그리고 영농 복합형 설비시 농지에 아시바 파이프로 설치하는 게 가장 간단한 구조물일 수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아래 사진처럼 이용하는데 설치와 해체가 쉽다는 점에서도 그렇습니다.
설비 기준이 강화되는 조건들이 법으로 정해질지라도 자연재해로부터 피해구제가 담보되지 않는 현실입니다.
결국은 사업주가 책임지는 구조이기에 규제 완화로 이어져야 한다는 점입니다.
표준화된 그림은 그려진 셈이며 농촌 태양광에 대한 정책적인 배려와 규제 완화가 가져올 원가 절감은 2020년쯤 가능했으면 합니다.
모듈은 60셀, 인버터는 자연 냉각방식 제품, 그리고 기둥 간격은 짧게
소규모 농촌 태양광 개발행위 절차 간소화 내지 면제, 그리고 한전 선로비 정부 부담 ,백관 사용 가능 등일 것입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100kw급 태양광발전소는 모든 비용 포함 1억원 이하일 것이며 2020년 하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