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노래 / 문정희 작시, 김규환 작곡
사랑의 이름으로 반지 만들고 영원의 향기로 촛불 밝혔네 저 멀리 반짝이는 아름다운 별 하나 둘이 함께 바라보며 걸어가리라 오늘은, 새길을 떠나는 축복의 날 내딛는 발자욱마다 햇살이 내리어 그대의 맑은 눈빛 이슬 맺혔네 둘이서 하나 되어 행복의 문을 열면 비바람인들 어이 눈부시지 않으리 추위인들 어이 따스하지 않으리 아... 오늘은 아름다운 약속의 날 사랑의이름으로 축.복.하.리.라 테너 최태성 테너 최태성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도독하여 Heidelberg-Mannheim 국립음악원 최고위과정에서 성악과 오페라 솔로를 전공, 졸업하고 국내외에서 활발한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견 성악가이다. 아름답고 부드러운 목소리를 소유한 그는 1984년 오페라 '호프만이야기'의 '스팔란짜니'역으로 데뷔하여 독일로 유학하기 전까지 '토스카', '라 죠콘다', '나비부인', '시뇨르 델 루죠', '세빌리아의 이발사'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였고, 일찍이 조선일보주최 신춘음악회를 비롯하여 수십 여회의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해 그 재능을 인정받았다. 1987년 독일로 유학하여 1993년 귀국하기까지 독일 비스바덴 국립오페라단 단원으로 활동한 테너 최태성은 독일 전역을 비롯하여 브라질, 포르투갈, 구소련 등지에서 오페라 '라 보엠', '한 여름 밤의 꿈', '꼬지 판 투테', '리골렛토', '마적' 등 수많은 오페라에 주역으로 출연을 하였고, 특히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주역인 '타미노' 역은 30회 이상 연주를 한 바 있다. 또한 귀국 후 국립오페라단원으로 오페라 '팔스타프', '예프게닌 오네긴' 등 여러 오페라 작품의 주역으로 활동했으며, 독일 바덴바덴심포니, 포르투갈 국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수원시향, 서울시향, 마산시향, 코리아 심포니 등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단과 협연, 독창회 개최 등 500여회 음악회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주자로서의 활동 뿐 아니라 예술 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는 1997년 오페라단을 창설하여 소극장오페라와 대형오페라를 제작 및 공연하였으며, 서울 국제소극장오페라페스티발에 aossus 참가하여 'La finta Giardiniera' 등 수준 있는 공연단체로 호평을 받았으며 지금까지 14편의 작품을 선보였다. 연세대, 경원대, 숭실대, 기독음대, 나사렛대, 계명대 및 대학원 등에서 오랫동안 후학들을 지도하여 많은 음악인을 양성한 테너 최태성은 현재 서울 캄머21 오페라단 대표이자 예술총감독으로서 또한 독일 오페라 Company 'L'opera Classica' 단원으로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cafe.daum.net/arthill
테너 최태성 테너 최태성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도독하여 Heidelberg-Mannheim 국립음악원 최고위과정에서 성악과 오페라 솔로를 전공, 졸업하고 국내외에서 활발한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견 성악가이다. 아름답고 부드러운 목소리를 소유한 그는 1984년 오페라 '호프만이야기'의 '스팔란짜니'역으로 데뷔하여 독일로 유학하기 전까지 '토스카', '라 죠콘다', '나비부인', '시뇨르 델 루죠', '세빌리아의 이발사'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였고, 일찍이 조선일보주최 신춘음악회를 비롯하여 수십 여회의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해 그 재능을 인정받았다. 1987년 독일로 유학하여 1993년 귀국하기까지 독일 비스바덴 국립오페라단 단원으로 활동한 테너 최태성은 독일 전역을 비롯하여 브라질, 포르투갈, 구소련 등지에서 오페라 '라 보엠', '한 여름 밤의 꿈', '꼬지 판 투테', '리골렛토', '마적' 등 수많은 오페라에 주역으로 출연을 하였고, 특히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주역인 '타미노' 역은 30회 이상 연주를 한 바 있다. 또한 귀국 후 국립오페라단원으로 오페라 '팔스타프', '예프게닌 오네긴' 등 여러 오페라 작품의 주역으로 활동했으며, 독일 바덴바덴심포니, 포르투갈 국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수원시향, 서울시향, 마산시향, 코리아 심포니 등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단과 협연, 독창회 개최 등 500여회 음악회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주자로서의 활동 뿐 아니라 예술 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는 1997년 오페라단을 창설하여 소극장오페라와 대형오페라를 제작 및 공연하였으며, 서울 국제소극장오페라페스티발에 aossus 참가하여 'La finta Giardiniera' 등 수준 있는 공연단체로 호평을 받았으며 지금까지 14편의 작품을 선보였다. 연세대, 경원대, 숭실대, 기독음대, 나사렛대, 계명대 및 대학원 등에서 오랫동안 후학들을 지도하여 많은 음악인을 양성한 테너 최태성은 현재 서울 캄머21 오페라단 대표이자 예술총감독으로서 또한 독일 오페라 Company 'L'opera Classica' 단원으로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cafe.daum.net/arthill
cafe.daum.net/arth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