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하여가</P>
<P> 이방원</P>
<P> </P>
<P>이런들 어떠리 저런들 어떠리</P>
<P> </P>
<P>청량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리</P>
<P> </P>
<P>우리도 이같이 얽혀서 백년까지 누리리라</P>
<P>.</P>
<P>.</P>
<P>.</P>
<P> </P>
<P>이 골짝에서 한분</P>
<P>저 비탈에서 또 한분</P>
<P>모여서...</P>
<P>아이처럼 해 맑게</P>
<P>친구처럼 격이없이</P>
<P>맑고 밝은 모습들이</P>
<P>백년을 아니 천년을 누리시더.</P>
<P> </P>
<!-- -->
]]>
카페 게시글
┌ ─ ┐끝말 이어가기
이런들 어떠리 저런들 어떠리...(리)
나무꾼
추천 0
조회 72
06.05.02 22:38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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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 성격 자체가 이런들, 저런들...이거든. 뭐, 그렇잖습니까. 이렇게 한다고 저런일이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 저렇게 한다고 이런일이 해결되는 것도 아니니까요.
글키사 글티더~지맘대로 되뿌는 세상이먼 무슨 재미로 사는겨...♧
아니 벌써 체념을......
전 이런들... 저런들... 그 맘땜시 괴롭기만 합니다!! ㅋㅋㅋㅋ
와? 뭔일이 있는 동?
누고? 누가 우리 청소객의 맘을 소요시키는동? 두 누부야 앞에다 대령시키이소. ㅋ
뭔일이 아니고 항시 이래도 흥 저래도 흥 하다가 보니 개념없이 살았더라는.......ㅋㅋㅋ
자꾸 청소해싸실때 알아봤니더. 현대판 황희정승님!
머~소요객 정도면 다 아라뿌니더 가만 나뚜소..ㅋㅋㅋ
천년 만년 나무해댈라 카머 골뱅 들꺼로...ㅎㅎ
깐노므꺼 그런 골뱅은 백번 천번도 더 들지요~ㅎ
그래 얼키고 설키고 그래 사시더
♡정답!! 이씨더~~♡♡♡♡♡
참 ~~좋~~의~~더
참 좋은 청량골이 우리한텐 있으니께로..☆☆☆
청량산 녹음이 서로의 빛깔을 나타내며 하루하루를 달리하고 어깨 동무하고 잘지냅니다 큰행님도 작은 동생도 세상을 보고 이야기합니다 당신도 우리처럼 잘 살라고요.....
내 새끼들 밥은 누가 주노?
그런말 마소 잘못하다가 포은 정몽주 메치로 대구빠리를 방메이로 얻어맞는 수가 있니더 안맞아뒤질라면 나무꾼 말 자들어야 되니더 나무꾼은 전기톱으로 짜른다 카디더
하이고 소장님!! 그쿠로 무서븐 말씀이 어뎄니껴?..언능 방메이 하캉 전기톱 하캉 저짜로 치우시세이?..무시바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