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간 재배학 강우창교수님과 함께한 수목원 견학
수목원으로 출발하기 전에 토종종자의 모습을 담았어요. 씨앗이 여물지는 않고 밭은 정리해야 하고 아쉽지만 언제가 마지막일지 모르는 운명입니다.
1. 붉은 팥 - 뿌리의 근처에서 꼬투리가 많이 열리고 대가 비교적 굵읍니다.
2. 검은 팥 - 덩쿨성이 강하고 꼬투리가 주로 상부에 열린다.
3. 수목원 안내도
4. 구릿대 - 약용식물전시포장에서 이놈하나만 찍어왔어요.
5.6. 황벽나무 - 노란색의 내피가 약용과 염색용으로 이용되며 껍질을 누르면 고무처럼 탄력이 있다.
7.8.9. 산겨릅나무 - 벌나무, 산청목등으로 알려져 오며 항암작용이 있다고 하나 묘목상들의 농간이 아닐까?하는 사람도 있다.
10. 두메부추 - 잎이 두툼하여 식용으로 재배해도 괜찮을 듯 11. 교수님과 학생들 그리고 수목원표지석 12. 아쉬운 마음에 현황도도 한컷
사진 11.의 가장우측이 강우창교수님입니나.
교수님께서 이곳 수목원에서 근무하시는 관계로 입장료 무료, 입장금지 무효, 꼼꼼한 설명등의 보너스가 있었읍니다만 학생들의 학구열결핍으로 인한 아쉬움은 여러곳에서 있었읍니다.
교수님!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