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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래 따래
 
 
 
카페 게시글
이야기 나누기 우리 준환이요~~
준환이맘 추천 0 조회 68 08.09.18 10:5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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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19 10:16

    첫댓글 준환어머니~ 잘웃는 준혁엄마예요~ 우리준혁이랑 유빈이 사진도 별로 없어요~ ㅋㅋ 아직 어려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바빠 사진에 못찍히는거 아닐까요?? 그래두 애들 데리러 가면 준환이 꼭 나와서 보구 웃구 막 하던데...ㅎㅎㅎ 선생님들도 바쁘셔서 못올리시는것두 있는거 같아요~~ 그리구 유빈이도 동생 뱃속에 있을때 맨날 울고갔어요~ 준환이가 동생때문에두 스트레스 받아서 울고 할 수도 있는거 같아요~ 말못하는 아이들두 엄마뱃속에 동생있는 거 다 안다고 하던데...

  • 08.09.25 06:19

    준환이 어머니, 행사는 꽃초롱반과 꿈초롱반 위주로 하기때문에 별초롱반은 가장 어린 아이들이기에 행사 사진이 거의 없고요 평상시 놀이하거나 놀이터 나가서 노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서 올리거든요 행사가 보통 11시 정도에 하는데 별초롱반 아이들은 이시간에 낮잠을 자는 경우가 많아서 행사에 참석해도 사진을 못 찍는 경우가 많게 되요 사진 없는거 이해하시죠? 또한 준환이가 아침에 우는것은 엄마에게 어리광 부리느라고 애~앵하는 정도지 정말 가기 싫고 슬퍼서 우는게 아니랍니다. 차타고 엄마가 보이지 않으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평상시의 모습이 돌아오곤해요. 준환이 애교로 봐주세요~~

  • 08.09.25 06:31

    아이들은 엄마의 임신에 무척 당황하고 어른이 느끼는것보다 훨씬 큰 스트레스를 받아요 엄마의 몸이 무거워져 움직임이 둔화되면 바로 떼를 부리거나 엄마를 내것으로 만들려고 꼼짝 못하게 붙들어 놓고 주문 사항이 많아지며 짜증을 많이 내게 되지요 특히 예민하거나 수용적인 부모의 아이에게는 치명타랍니다. 동생에 대해서 아직 받아들일 준비가 안된 상태임을 감안 하셔서 동생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시고 준환이에게 형님될 준비를 서서히 시켜 주세요 그래야 동생이 태어났을때 덜 힘들게 받아들인 답니다. 항상 밝게 웃으며 맞아주시는 준환이 엄마! 교사들을 믿고 힘내세요 준환이는 저희가 책임지고 교육 잘 시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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